일밍아웃 당해서 여친이랑 깨지게 생긴 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느 때 없이 여친이랑 그냥 소소한 데이트나 하고 있었다.

내 차타고(차라고 해봤자 좆 똥차 카렌스2다...)우리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항상 내 폰으로 카팩이라고 아냐?카세트 끼우는거에 끼워서 mp3같은거 연결해서 음악듣는거 있거든

그걸로 차에 음악트는데 잘 가고 있다가 담배산다는 핑계로 콘돔도 살겸해서 잠시 도로에 차 세워서 근처 편의점 가서 사고 오는데

음악종범에 갑자기 여친이 조용하게 있는거 아니겠盧

이 썅년이 갑자기 뭐지??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왜 뚱하게있어 ㅋㅋㅋ 하는데

오빠 뭐야 이거 하는데

내가 뭐??라고 하니 갑자기 내폰을 만지작거리는데 음악을트는데...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씨발 왠 노짱 소리가 들리盧? 일베많이해서 환청이들리나 했더니

집에서 혼자 들을려고 넣어뒀던 Shame yourself 가 씨발 그떄 나온거였盧...

패닉먹고 도대체 뭐라 설명해야할지 생각도 주영이라 그냥 아 이거 뭐지???뭐야 이거 하면서 모르는척 잡아 똇는데

오빠 ..일단 나 집에 갈게 하고 집에 보냈는데

지금 카톡답장 주영에 전화안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