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레이디 6
(6)
여자의 나체는 가로 눕히고 보면 서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었다.
지에꼬의 유방은 좌우가 싸움이라도 한 것처럼 마주보면서 젖꼭지는 찌를 듯 천장을 노려보고 있었다.
몸의 중심부에 있는 배꼽은 세로 길며 깊이 흠뻑 들어가 있고 기분상 약간 위로 향하고 있었다.
허리는 기분 좋으리 만큼 조여져 있고 조그맣게 그늘진 곳과 잘 조화 되었다.
남자 마음을 일어서게 하여 돌진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는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여체였다.
미야타는 지에꼬 때문에 욕조를 반쯤 열어놓고 옆으로 누워 있는 지에꼬에게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손은 가슴쪽에서 여심쪽으로 내려왔다.
탕속에서 여심은 젖어옴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야타의 손가락이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하려 하자 지에꼬는 약간 몸을 떨었다. 오래도록 탕속에 있으니 피가 올라 상기될 것 같았다.
미야타는 젖어 있음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탕속에서 나와 비누로 그곳을 씻고 먼저 욕실에서 나왔다.
미야타는 함께 들어 있으면 지에꼬는 남자의 눈을 의식하여 여심을 씻는 것을 임시 변통으로 아무렇게나 하게 된다.
지에꼬가 여체를 깨끗이 씻도록 하기 위해서 먼저 욕실에서 나오는 것이 좋다....
그렇게 미야타는 판하여 지에꼬를 욕실에 만겨주고 먼저 나왔다.
지에꼬는 5 분쯤 있다가 욕실에서 나왔다. 타올로 가리지도 않고 몸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은 채 미야타가 기다리고 있는 침대로 왔다.
자기의 몸매가 남자에 비해서 매력적이라는 것을 계산하고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야타는 지에꼬를 침대에 눕히고 입술과 혓바닥으로 여체의 일주여행을 시작했다.
입술에서 시작하여 목덜미를 지나 가슴으로 왔다가 거기서 배꼽 주변 허리뼈에서 옆배 넓적다리의 바깥에서 안쪽으로 차차 여심으로 접근해 갔다.
미야타의 입술과 혓바닥이 여심에 가까와지자 지에꼬는 몸을 꿈틀거리면서 열었다.
선명한 핑크색으로 번쩍이는 여심이 보였다.
여심은 넘쳐나온 꿀물로 충분히 젖어 있었다.
미야타는 그 아름다운 경치를 빈틈없이 감상했다.
한참 동안 감상하고 나서 혓바닥으로 꿀물을 빨아올려 꼿꼿하고 뾰족해진 꼭지점에 발라댔다.
지에꼬는 고함을 지르며 몸을 크게 경련시켰다.
미야타는 지에꼬가 손을 뻗쳐 빨리 꿰뚫어 주었으면 하고 애원했을 때에도 급히 다음 행동에 옮기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꼭지점의 애무를 계속했다. 지에꼬는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면서 아랫배를 파도처럼 꿈틀거렸다.
처음 살결을 맞댈 때의 긴장된 표정도 사양하는 반응도 전혀 보이지 않고 지에꼬는 대담하게 덤볐다.
그리고 미야타의 입술과 혓바닥과 손가락만의 애무로써도 지에꼬는 단숨에 올라가 버린 것이었다.
"나 이런 지경에 이른 것은 처음이에요. 여자 죽이는 사람이군요. 당신!"
어깨로 거칠어진 숨을 쉬며 이마에 땀으로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힘겹게 치켜올리면서 지에꼬는 황홀한 듯 미야타를 보았다.
미야타는 늠름해진 채로 맛을 보고 꼿꼿해진 것을 잡도록 하고는 입술로서 유방을 손가락으로 여심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지에꼬는 쉴새없이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여심의 안쪽으로 방문케 하였다.
꿀물로 넘쳐나오는 안쪽에 손가락이 방문했을 때에 미야타는 가슴에 파묻힌 채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손가락에 엉켜붙어오는 여체의 독특한 감촉이 전해져 오지 않는 것이다. 휘저어도 조여부치는 듯한 움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템포하는 이물질이 들어 있던 전번의 인상이 좁았었는데 미야타는 너무나도 헐렁한 여심이 믿어지질 않았다.
미야타는 가운데 손가락ㅇ 집게손가락을 곁들였다.
집게 손가락도 미끄러지듯 여심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도 여심에는 여유가 있었다.
미야타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지에꼬는 호흡을 거칠게 하며 허리를 움직이면서 미야타에게 정복해 주기를 애원했다.
미야타는 지에꼬를 덮치듯 하면서 중심부를 여심으로 인도했다.
중심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여심에 맞아들여졌다.
처음 살결을 맞댔을 때의 그 뻐근하던 감촉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안쪽이 펑펑해져 있어 마치 무한대였다.
미야타는 격렬하게 움직이면 중심부를 강하게 포착하는 감촉이 생겨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빨리 움직였다.
그러나 기대에 어긋나게 중심부를 포착하는 힘이 생겨나지 않았다.
미야타가 격렬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지에꼬는 눈알이 하얗게 되면서 숨도 깔딱깔딱해졌으나 미야타 쪽은 조금도 즐겁지 않았다.
최정상으로 달려갈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었다.
미야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다. 지에꼬는 큰대자로 엎드리게 하여 뒤쪽에서 공격해 보기도 했다.
위에 올려놓고 밑에서 떠밀어도 보았다. 양다리를 뻗어 보도록 하기도 하고 높이 들어올려서 여체를 구부리게 하는 방법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여심은 퍼진 채로 오무라들지 않았다.
지에꼬는 그 동안에 몇 번이나 정상에 이르러 흔들흔들해져 버렸다.
그래도 미야타는 발화점으로 도달되지 않는 것이었다.
미야타는 뜻대로 되지 않았다. 조급해지면서 계속 움직였다.
지에꼬는 이젠 틀렸어 하고 뇌까리듯 말하고는 드디어 실신해 버렸다.
지에꼬가 실신하자 여체는 점점 힘이 빠져 버렸다. 미야타는 오하시가 지에꼬로부터 도망가 아프리카까지 가버린 이유를 겨우 알게 되었다.
아무리 열심히 껴안아도 남자를 발화점에까지 이끌어 주지 못하는 여체는 지옥에 불과하다.
그러한 여자에게 한 평생을 맡길 정도면 출세를 도외시하고 아프리카에서 몇 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미야타는 1 시간 정도 헛되이 계속 움직였으나 발화점에 도달하지 않은 채 피로에 지쳐 행위를 중지했다.
미야타는 허리에서 아래로 힘이 미치지 않자 이대로 호텔에 머물자고 하는 지에꼬를 강제로 바깥으로 데리고 나왔다.
지에꼬는 호텔에서 출근하려고 했으나 지에꼬와 미야타가 전일과 같은 복장으로 출근하면 어젯밤 함께 외박했다는 것을 동료나 상사에게 고백하는 것과 같다.
지에꼬는 옷을 갈아입고 출근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되며 미야타도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바꾸어 입고 싶었다.
"당신 굉장하네요. 난 허리가 빠져 버렸어요."
지에꼬는 역에까지 걸아가는 동안 허리를 기댄 채였다.
"오하시 씨에 대한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오하시 씨는 당신의 반도 분발하지 못해요. 난 줄 곧 불만이었어요. 그래서 당신에게 정성을 쏟고 싶어요."
미야타의 팔에 매달리면서 달콤한 소리로 말했다.
장난이 아니라고 미야타는 생각했다.
======================================== 다음에 계속됩니다. ===========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더워서 뻗고 있을 때가 어제같은데 이제는 이불을 푹 덮고 자야하니 말입니다.
날씨도 정말 좋고 하늘도 정말 청명하군요.
음악을 들으면서 가벼운 맥주한잔과 땅콩이나 팝콘 또는 오징어를 먹으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여자의 나체는 가로 눕히고 보면 서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었다.
지에꼬의 유방은 좌우가 싸움이라도 한 것처럼 마주보면서 젖꼭지는 찌를 듯 천장을 노려보고 있었다.
몸의 중심부에 있는 배꼽은 세로 길며 깊이 흠뻑 들어가 있고 기분상 약간 위로 향하고 있었다.
허리는 기분 좋으리 만큼 조여져 있고 조그맣게 그늘진 곳과 잘 조화 되었다.
남자 마음을 일어서게 하여 돌진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는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여체였다.
미야타는 지에꼬 때문에 욕조를 반쯤 열어놓고 옆으로 누워 있는 지에꼬에게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손은 가슴쪽에서 여심쪽으로 내려왔다.
탕속에서 여심은 젖어옴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야타의 손가락이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하려 하자 지에꼬는 약간 몸을 떨었다. 오래도록 탕속에 있으니 피가 올라 상기될 것 같았다.
미야타는 젖어 있음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탕속에서 나와 비누로 그곳을 씻고 먼저 욕실에서 나왔다.
미야타는 함께 들어 있으면 지에꼬는 남자의 눈을 의식하여 여심을 씻는 것을 임시 변통으로 아무렇게나 하게 된다.
지에꼬가 여체를 깨끗이 씻도록 하기 위해서 먼저 욕실에서 나오는 것이 좋다....
그렇게 미야타는 판하여 지에꼬를 욕실에 만겨주고 먼저 나왔다.
지에꼬는 5 분쯤 있다가 욕실에서 나왔다. 타올로 가리지도 않고 몸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은 채 미야타가 기다리고 있는 침대로 왔다.
자기의 몸매가 남자에 비해서 매력적이라는 것을 계산하고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야타는 지에꼬를 침대에 눕히고 입술과 혓바닥으로 여체의 일주여행을 시작했다.
입술에서 시작하여 목덜미를 지나 가슴으로 왔다가 거기서 배꼽 주변 허리뼈에서 옆배 넓적다리의 바깥에서 안쪽으로 차차 여심으로 접근해 갔다.
미야타의 입술과 혓바닥이 여심에 가까와지자 지에꼬는 몸을 꿈틀거리면서 열었다.
선명한 핑크색으로 번쩍이는 여심이 보였다.
여심은 넘쳐나온 꿀물로 충분히 젖어 있었다.
미야타는 그 아름다운 경치를 빈틈없이 감상했다.
한참 동안 감상하고 나서 혓바닥으로 꿀물을 빨아올려 꼿꼿하고 뾰족해진 꼭지점에 발라댔다.
지에꼬는 고함을 지르며 몸을 크게 경련시켰다.
미야타는 지에꼬가 손을 뻗쳐 빨리 꿰뚫어 주었으면 하고 애원했을 때에도 급히 다음 행동에 옮기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꼭지점의 애무를 계속했다. 지에꼬는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면서 아랫배를 파도처럼 꿈틀거렸다.
처음 살결을 맞댈 때의 긴장된 표정도 사양하는 반응도 전혀 보이지 않고 지에꼬는 대담하게 덤볐다.
그리고 미야타의 입술과 혓바닥과 손가락만의 애무로써도 지에꼬는 단숨에 올라가 버린 것이었다.
"나 이런 지경에 이른 것은 처음이에요. 여자 죽이는 사람이군요. 당신!"
어깨로 거칠어진 숨을 쉬며 이마에 땀으로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힘겹게 치켜올리면서 지에꼬는 황홀한 듯 미야타를 보았다.
미야타는 늠름해진 채로 맛을 보고 꼿꼿해진 것을 잡도록 하고는 입술로서 유방을 손가락으로 여심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지에꼬는 쉴새없이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여심의 안쪽으로 방문케 하였다.
꿀물로 넘쳐나오는 안쪽에 손가락이 방문했을 때에 미야타는 가슴에 파묻힌 채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손가락에 엉켜붙어오는 여체의 독특한 감촉이 전해져 오지 않는 것이다. 휘저어도 조여부치는 듯한 움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템포하는 이물질이 들어 있던 전번의 인상이 좁았었는데 미야타는 너무나도 헐렁한 여심이 믿어지질 않았다.
미야타는 가운데 손가락ㅇ 집게손가락을 곁들였다.
집게 손가락도 미끄러지듯 여심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도 여심에는 여유가 있었다.
미야타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지에꼬는 호흡을 거칠게 하며 허리를 움직이면서 미야타에게 정복해 주기를 애원했다.
미야타는 지에꼬를 덮치듯 하면서 중심부를 여심으로 인도했다.
중심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여심에 맞아들여졌다.
처음 살결을 맞댔을 때의 그 뻐근하던 감촉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안쪽이 펑펑해져 있어 마치 무한대였다.
미야타는 격렬하게 움직이면 중심부를 강하게 포착하는 감촉이 생겨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빨리 움직였다.
그러나 기대에 어긋나게 중심부를 포착하는 힘이 생겨나지 않았다.
미야타가 격렬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지에꼬는 눈알이 하얗게 되면서 숨도 깔딱깔딱해졌으나 미야타 쪽은 조금도 즐겁지 않았다.
최정상으로 달려갈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었다.
미야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다. 지에꼬는 큰대자로 엎드리게 하여 뒤쪽에서 공격해 보기도 했다.
위에 올려놓고 밑에서 떠밀어도 보았다. 양다리를 뻗어 보도록 하기도 하고 높이 들어올려서 여체를 구부리게 하는 방법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여심은 퍼진 채로 오무라들지 않았다.
지에꼬는 그 동안에 몇 번이나 정상에 이르러 흔들흔들해져 버렸다.
그래도 미야타는 발화점으로 도달되지 않는 것이었다.
미야타는 뜻대로 되지 않았다. 조급해지면서 계속 움직였다.
지에꼬는 이젠 틀렸어 하고 뇌까리듯 말하고는 드디어 실신해 버렸다.
지에꼬가 실신하자 여체는 점점 힘이 빠져 버렸다. 미야타는 오하시가 지에꼬로부터 도망가 아프리카까지 가버린 이유를 겨우 알게 되었다.
아무리 열심히 껴안아도 남자를 발화점에까지 이끌어 주지 못하는 여체는 지옥에 불과하다.
그러한 여자에게 한 평생을 맡길 정도면 출세를 도외시하고 아프리카에서 몇 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미야타는 1 시간 정도 헛되이 계속 움직였으나 발화점에 도달하지 않은 채 피로에 지쳐 행위를 중지했다.
미야타는 허리에서 아래로 힘이 미치지 않자 이대로 호텔에 머물자고 하는 지에꼬를 강제로 바깥으로 데리고 나왔다.
지에꼬는 호텔에서 출근하려고 했으나 지에꼬와 미야타가 전일과 같은 복장으로 출근하면 어젯밤 함께 외박했다는 것을 동료나 상사에게 고백하는 것과 같다.
지에꼬는 옷을 갈아입고 출근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되며 미야타도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바꾸어 입고 싶었다.
"당신 굉장하네요. 난 허리가 빠져 버렸어요."
지에꼬는 역에까지 걸아가는 동안 허리를 기댄 채였다.
"오하시 씨에 대한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오하시 씨는 당신의 반도 분발하지 못해요. 난 줄 곧 불만이었어요. 그래서 당신에게 정성을 쏟고 싶어요."
미야타의 팔에 매달리면서 달콤한 소리로 말했다.
장난이 아니라고 미야타는 생각했다.
======================================== 다음에 계속됩니다. ===========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더워서 뻗고 있을 때가 어제같은데 이제는 이불을 푹 덮고 자야하니 말입니다.
날씨도 정말 좋고 하늘도 정말 청명하군요.
음악을 들으면서 가벼운 맥주한잔과 땅콩이나 팝콘 또는 오징어를 먹으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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