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유치원 선생들한테 능욕당한 썰.ssul
나는 병신 히키 답게 페티쉬가 있다.
내 페티쉬는 페티쉬 중의 왕중왕인 스타킹 페티쉬가 있었는데 그게 ㅈ만한 꼬맹이 때부터 갖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페티쉬 성욕 ㅍㅌㅊ??
아무래도 내가 스타킹 페티쉬를 갖게 된 계기가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를 하셔서 늦게 오셨는데 항상 엄마가 저녁 늦게 돌아올때 스타킹을 신은채로 돌아오셔서 스타킹에 애착이 생기면서 페티쉬가 생긴거 같다.
그리고 난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었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큰 유치원을 다니게 되었다.
내가 다니던 유치원에는 젊고 싱싱한 여자 선생님들이 있었고 애들한테 따듯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줬던걸로 기억한다. 무엇보다 나에게 좋았던 점은 항상 스타킹을 신고 왔었다.
스타킹 페티쉬가 강했던 나는 그래서 항상 선생님들 다리를 구경하기도 하고 한번씩 살짝 살짝 터치도 해보곤 해찌.
그러던 어느 날 내 생일이 다가왔고 유치원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새끈한 두 선생님이 독방으로 나를 불렀다.
뭔가 잘못한게 있나 싶어 나는 긴장했는데 두 선생년들이 내 생일에 혹시 받고 싶은 선물 있냐고 물어봐서 긴장을 풀었다 헤헤
갑작스러워서 고민하고 있는데 그 선생들 두년이 나를 야릇하게 쳐다보면서 "베츙이는 스타킹 좋아하지 않아? 베츙이 스타킹 좋아하니까 선생님들이 스타킹 사줘야겠다." 이러는거다.
어린 마음에 "하..씨발 이 년들이 내 취향을 어떻게 알았을까" 하고 죄책감도 느껴지고 뭔가 긴장이 많이 되었다. 그렇다고 순진할 때라서 거짓말도 못하던 때라서 스타킹 좋아하지? 하는 물음에 고개만 끄덕였고, 급기야 그 선생년들이 그렇게 스타킹이 좋으면 자기들 다리 한번 만져보란다.
스타킹 페티쉬가 강했던 아동인 나는 바싹 긴장한 채로 그년들 다리를 만졌고 내가 나쁜 아이같다는 죄책감을 받았는데 그년들은 웃으면서 즐기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죄책감을 느끼고 혼난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음탕한 년들이 나를 능욕한거 였다. 씨발...
요즘도 한번씩 그 년들 생각이 나면 꼴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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