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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무반에서 술마시다 앙망문 쓴 썰...SSUL...

내가 예전 군대 있을때 술이 땡겨서
 
내부반에서 술마시다가 일직사관한테 걸린적 있었다...
 
군대 피엑스에서 진로소주 두병 참치캔하나 햄하나 컵라면 하나씩 내무반으로 빼돌려서
 
12시 내무반에서 문닫고 고참둘이랑 동기하나 나까지 4명이서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내무반 문이 확 열리더니 일직사관이 들어온거야....
 
우리 4명을 일직실로 끌려고가서 복도에 무릎꿀리더니
 
군기교육대에 보내진 않을테니 반성문을 100장을 쓰라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군기교육대 보내지 않는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쓰기 시작하는데..... 시발 100장이 장난이 아닌거야.......ㅋ
 
새벽5시까지 눈이 벌게서 쓰는데도 나중엔 쓸말이 없어서 올드보이 최민식마냥
 
내 살아온 인생의 모든 잘못을 돌이켜 몽땅 털어 적어도 30장 밖에 안나오더라고....
 
도무지 안돼겠어서 1인당 25장씩 100장을 만들어서 이걸로 좀 안돼겠냐고.... 진짜 날은 밝아오는데 도무지 쓸말이 없다고.... 사정하는데...
 
일직사관이 하는말....
 
"반성문 100자 써오라니까 뭔 100장씩이나 써오냐? 난 왜 여태까지 안들어가고 쓰고있나 했네..."
 
시발 일직사관 시발롬...ㅋㅋㅋ
 
그냥 대중이 앙망문이 난무하는거보니 그게 100장은 될꺼같아서 썰 좀 풀어봤음...ㅋㅋㅋㅋ
 
세줄요약)
1. 앙망문은....
2. 100자로...
3. 대중이 씨발름은 100장써도 모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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