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가 아방궁에서 호화생활한것 때문에 빡쳐서 가입한.SSul
나 화천에 살지는 않는데
군복무 화천에서 했거든?
거기서 군복무 한 게이들은 알꺼다
축제다 뭐다 하면 다 불려가서 군인들이 지원차 나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실제로 축제 있으면 외박 끊어줘서 단체로 놀다오기도 한다.
나도 몇번 그런일로 나간적 있다. 당연히 산천어 축제도 갔었지
아무튼 그때 화천에 사는 사람들하고도 얘기도 많이 해봤는데
이외수 관련해서 거기 살고 계시는 주민들이 불만 많았다.
이외수 이시키 화천 홍보 제대로 안한다
그냥 집에서 글쓰는 척 트위터 똥이나 싸질르고 있지
화천군에서 축제같은거 하면 이외수 이시키 꼭 초대 하는데 절대 안와 바쁘다는 핑계로.
별것도 아니다 축제 행사장하고 감성마을하고 겁나 가까운데 (차로 한 30분 거리)
가서 몇마디 하고 싸인해주고 사진촬영하고 끝이다. 몇분 하지도 않아
근데 이시키 귀찮다고 생색내면서 바쁘다고 핑계대고 빠진거 본게 한둘이 아니다
이시키 세금으로 집지어주고 위상 높여 줬더니만
허영심하고 허세만 생겨가지고 옛날 배고프게 글쓰던 시절 다 잊은거 같아
뭐 이시키 배고픈 시절에 글 더 못쓴걸로 기억하지만 말이야
그리고 화천은 군인하고 군인가족이 일반인보다 많다. 한 7:3정도
그리고 산골이라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 밖에 없어
니들도 가보면 알겠지만 화천군 시민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사람 없다.
실제로 아방궁지어서 관광객 유치할 돈 1/10이면 화천군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 다 돕고도 남는다.
거기다가 화천 가보면 알겠지만
군인아파트 빼고는 옛날 90년대 시골 같이 보수가 필요한 곳 정말 많다.
차타고 지나가다가 잘 지어진 곳 보면 거의 군인가족 사는 곳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아무튼 집 뒤에 텃밭꾸려가면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한테 보조를 해줘도 시원찮은데 돈을 그런데다가 퍼 쓰니까 열받는거다.
그리고 농업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후변화나 질병, 가격에 겁나 민감한게 농업이라
실제로 제값에 못팔아서 국가 보조 필요한 사람들 엄청많다.
그런거 보조해준답시고 시행하는 직불제는 턱없이 부족하고
해당안되는 사항들도 많다
옛날에 구제역 걸려서 국가 보조 받고도 개망한 사람들도 많았더라고.
아무튼 ㅅㅂ 그런 분들 도와주는거에 돈을 써야지
개인 허영심 채우는데 돈쓰고 자빠졌어 ㅂㅅ같이
아무튼 아방궁 관계자들하고 이외수시키 법당에 올려놔야지
뒷돈 없이 그딴 발상은 누가 하는지 모르겠다.
3줄 요약
1. 시발 이외수 새퀴때문에
2. 내가 눈팅만하다가 열받아서
3. 가입했다.
ps. 원래 산천어 축제는 인기 많았다 이외수 새키 안띄워줘도 잘만 돌아갔다.
니들도 산천어 축제 놀러와라 물론 그다지 재미나지 않아 언론에서 존내 띄워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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