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공유하기 - 4부(2)
난 가은이와 뜨겁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이 입이 송기장의 정액을 먹었던 입이구나
라는 생각에 나의 흥분은 극도로 치다르고 있었다..
나의 한손은 가은이의 원피스 속으로 들어가서 부드러은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 잠깐만..저기 오늘은 내가 힘들어서 그런데 그냥 자면 안될까?"
"어, 그래? 많이 피곤하구나"
아내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가은아 나도 피곤하다..ㅋㅋ 사실은..어여 침실로 와..나 먼저 자고 있을께.."
난 뒤돌아서 침실로 향하였다..흥분된 상태를 참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가은이가 애처
러워서..강요할 수 없었다..
난 이를 닦으면서 거울에 비춰지는 나를 보고 있었다..
"김가은 너 뭐한거야? 그 더러운 놈한테는 몸을 주면서..사랑하는 남편한테는 안
주는거야? 그게 말이 되니?"
그랬다..샤워실에 들어가서 난 이런 생각이 들었다..아까 내가 거부하자 남편은
말 없이 침실로 걸어갔다..침실로 걸어가는 남편의 뒷모습에 마음아팠고..미안했다.
그래 김가은..어차피 벌어진 일이야..정신 차리고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빠져나오자.
어쩔 수 없이 내일 한번은 더 송기장한테 또 안겨야 한다..하지만 남편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 테이프는 없애야 했다..
난 순간 내일 다시 한번 더러운 놈에게 몸이 더럽히기 전에..남편을 안아주고 싶었다.
몸을 깨끗히 씻고 싶었다..이 더러운 몸을..난 그렇게 30분 넘게 울면서..
몸을 씻고 또 袁駭?.
난 샤워를 마치고 큰 타월로 몸을 가리고 욕실에서 나와 침실로 갔다.
침실로 들어가니 남편이 등을 돌리고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비록 다른 남자한테 몸을 줬지만..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당신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난 오늘만은 오빠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었다.
난 침실로 들어가자마자 타올을 바닥으로 떨궈 버렸다..난 알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침대로 가서 살며시 남편을 뒤로 안았다..
남편이 인기척을 내면서 등을 돌릴려는 순간 난 급히 남편을 잡았다..그리고
"오빠...움직이지마..나 사랑하지?"
"당연하지..이 이쁜 마누라..내가 너무 사랑하지.."
"고마워..오빠..그 마음 영원히 변하지 마요?"
"웅 알았어..걱정마"
"오빠..내가 다시 말할때까지 눈을 뜨지마..부탁할께.."
"웅 알았어.."
난 입으로 남편의 귀부터 ?기 시작했다..남편은 눈을 감고 조금씩 느껴가고 있는 것
같았다..
난 눈을 감고 있는 남편을 바로 눕히고 잠옷의 단추를 풀어 나갔다..남편의 넓은 가슴이
나왔다..난 잠옷 상의를 남편 몸에서 제거하고..다시 목 부터 ?아주기 시작했다..그리고
점점 밑으로 오빠의 젖꼭지가 나의 입술에 닿았다..난 정성껏 ?아주기 시작했다..
오빠도 흥분 되었는지 나의 가슴을 만져주었다..나의 젖꼭지도 흥분 되었는지 서서히
딱딱해지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오빠의 아래쪽으로 손을 가져갔다..순간 큰 것이 나의 손에 닿았다..
남편의 그거였다..
난 남편의 하의도 벗겨 버리고 팬티도 벗겨 버렸다..팬티를 벗기는 순간 오빠의 그거는
힘을 잔뜩 주고 하늘을 향해 서 있었다..
난 손으로 오빠의 그것을 정성 껏 만져주면서 위 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기 시작했다..
남편의 입에서는 신음이 나왔다..남편도 나의 가슴을 아프지 않게..부드럽게 빨아주기
시작했다..순간..나의 가슴을 거칠게 빨던 송기장의 모습이 생각났다..
"가은아 잊어버려"
혼자 되내이고..난 서서히 몸을 남편의 아래로 가져갔다..그랬다 처음으로 남편이 빨아
달라고 하기전에..내가 먼저 남편의 그것을 빨아줄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비록 내 의지는 아니었지만..그 더러운 놈의 것도 빨았는데..내 남편인데 당연
히 해줘야지"
난 남편의 털 있는 부분과..허벅지 부터..정성껏 빨아주기 시작했다..난 남편의
그것을 한 손으로 잡고 귀두를 내 입안으로 넣었다..남편의 그것은 송기장의 그것과는
달리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난 그것을 입안으로 가득 넣었다가 빼냈다가를 반복해
주었다..
남편은 극도로 흥분했는지 거칠게 숨을 쉬면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입으로 해주는 중..우연히 혀가 귀두에 닿았다..그러자 남편이 순간 경련을 일으키듯
몸을 떨었다..분명..아파서 그런것은 아니었다..그래 쾌감같았다..
"아 혀로 귀두를 ?아주면 좋아 하는 구나"
오늘만은 남편을 최대한 만족 시켜주고 싶었던 나는 그때 부터 집요하게 혀로 귀두를
?아주었다..남편은 그동안 잠자리 중에서 제일 흥분되어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빠 아직 눈 뜨면 안돼..알았지?"
"헉헉..알았어"
나의 입은 남편의 그것을 놓아 주었지만 남편은 계속 헐떡이고 있었다..
난 남편을 바로 눕히고 남편 위로 올라 갔다..그리고 나의 보지에 남편의 거기를 맞추
기 시작했다..그랬다 난 처음으로 여성상위 체위를 할려고 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봤던 야동에서 나오던 그 자세..친구들 말로 의하면 남자들이 이 자세
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잘 되지 않는 순간 ..오빠의 귀두가 나의 보지에 들어왔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조금은 아팠지만 난 참고 점점 오빠의 그것을 깊숙히 넣었다.
근데 그때 부터 문제였다..이 자세로 오빠의 그것을 넣었다가 빼내야 하는데 잘 되지 않았다.
내가 힘들어 보였는지 오빠가 도와주기 시작했다.
"가은아 오빠가 좀 도와줄까?"
"어..웅.."
"왜..재래식 화장실 서봤지?"
"웅"
"그때 자세처럼 만들어봐.."
난 양쪽 무릎을 세우고 그 자세로 바꿨다..아 이거구나..훨씬 하기가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