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129
어린시절(고3:엄마와 다시)
현주의 이야기가 끝나자 진주는 빨고있던 현주의 보지에서 고개를 들며 나를 쳐다보고 말했다.
" 태근씨! 이제 태근씨 이야기도 한번 해요.. 언니 잠시 쉬게요.."
" 그래.... 그러지.. 그럼 내가 고3때 엄마와 마지막으로 씹한 이야기를 하지..."
나는 현주와 진주를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여름방학이 되어 다시 고향을 찾았다. 지난 5월에 다녀간 후 석달 만에 내려간 것이었다. 집에 내려오자 엄마의 얼굴은 더욱 수척해 보였고 고모는 내가 다녀간 뒤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 태근아! 아이구 내 새끼... 정말 많이 컷구나.. 어디 보자...그 동안 키도 더 크고... 건강해 진 것 같구나... 어서 와라... 베고프지? 얼른 씻고 들어가 있어 상 차려 줄테니까..."
나는 엄마의 극성스런 환대가 기분이 좋아 꼬옥 안아 주었다.
그날 밤.
엄마는 얼핏 보기에도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다. 그 증거로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내 방에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는 저녁이 되어 나는 주방으로 내려갔다. 들어가 보고 나는 깜짝 놀랬다. 식탁 위에 호화찬란한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식사 중에 엄마는 다른 말은 일체 하지 않고 나에게 이것저것 반찬을 집어주었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 나는 책상 앞에서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꾸 엄마의 알몸이 머리에 자주 떠오르는 것을 지워 버릴 수가 없었다.
지난번에 씹을 할 때 쾌감으로 지르던 소리하며 할딱이는 호흡 등이 한층 더 선명하게 들리는 것만 같았다. 어려운 미분방정식이었다. 쉽게 풀리지 않았다. 나는 그 문제를 풀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엄마를 잊을 수 있었다. 몇 시간인가 지났다. 이미 시계 바늘이 10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난 샤워를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래층에는 전혀 인기척이 나지 않았다. 나는 욕실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약간 난폭하게 벗어 던지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욕조 속으로 들어가 몸을 가라 앉혔다. 다시금 엄마의 얼굴이 그리고 눈부신 새하얀 육체가 눈앞에 떠올랐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깊은숨을 토해냈다.
" 나야! 목욕탕에 있어?"
" 응, 목욕.. .. "
나는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였다.
" 그래.. .. "
나는 그 소리를 듣고 탈의실 쪽을 바라다보았다. 뿌연 유리창 너머로 엄마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엄마는 원피스를 벗고 있는 것 같았다.
속옷 바람인 엄마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브레이저를 끄르고 있었다. 이내 브레이저가 벗겨졌다. 멋있는 유방의 모양을 유리창 너머로 알 수가 있었다.
엄마는 팬티를 잡고는 무릎 언저리까지 내렸다. 검은 보지 털이 희미하게 보였다.
한 발을 들었다. 팬티를 벗고는 또 한발을 들었다. 다 벗은 팬티를 휘익하고 한족으로 던졌다. 그리고는 욕실의 문이 열렸다. 벌거벗은 엄마가 나타났다.
약간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유방. 그리고 그 끝의 젖꼭지가 위를 향해 곤두 서 있었다. 잘록한 허리. 아랫배는 약간 불룩했다. 그 밑 사면에는 검은 보지 털이 나 있었다. 엄마는 보지를 감추려 하지도 않았다.
" 등 밀어 줄까, 태근아?"
엄마는 전혀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듯 얼굴도 붉히지 않고 말했다.
" 괜찮겠지, 태근아?"
이미 엄마와 여러 번 씹을 했었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대답했다.
" 응. 좋아요.. "
그러면서도 나는 욕조에서 일어섰다. 아무 것도 가리지 않고 나의 우람한 좆이 드러났다.
" 어머나.. . "
엄마는 나의 몸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눈빛이 정욕의 불길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작고 동그란 욕실용 플라스틱 의자를 집어다 놓았다. 그곳에 앉으라고 손으로 가리켰다. 나는 하자는 대로 가서 앉았다. 엄마는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은 후 스폰지를 물에 적셔 샴푸를 부어 거품을 내었다.
" 커다란 등이구나.. . "
엄마는 새삼 느꼈다는 듯 그렇게 말하고 비누 거품이 인 스폰지로 나의 등을 밀기 시작했다. 스폰지가 구욱구욱하고 소리를 냈다. 엄마의 유방이 이따금씩 나의 등에 와서 닿았다. 나의 좆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 태근아! 팔을 올려.. . "
내가 약간 팔을 들어 올렸다. 스폰지가 겨드랑 밑을 문지르고 있었다. 엄마는 나의 팔을 다 씻어주고 나자 스폰지의 거품을 듬뿍 손에다 묻힌 다음,
" 앞쪽도 닦아 줄께.. . "
하며 겨드랑이 밑 10센티쯤 아래로부터 팔을 앞쪽으로 돌렸다. 어렸을 적 말고는 엄마가 내 목욕을 시켜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거품투성이인 손이 나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엄마의 유방이 나의 등에 밀착되어 비벼지고 있었다. 나의 몸에 엄마의 체온이 전달되었다.
" 휴우.. .. . "
나는 크게 숨을 토해냈다. 엄마의 손이 기분 좋았다. 그것은 틀림없이 애무였다.
" 배가 팽팽하구나.. . "
엄마의 손이 나의 복근 언저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등에서는 거품으로 범벅이 된 엄마의 풍만한 유방이 비벼대며 자극을 주었다. 그리하여 나의 성감을 자극시켰다. 엄마의 손이 하복부로 내려왔다.
" 어마.. . "
엄마의 손이 좆에 닿았다. 단단하게 허공을 노려보듯이 발기한 좆에, 엄마는 그런 내 좆을 거품이 묻은 손으로 살그머니 쥐었다.
" 훌륭하구나!"
엄마의 손바닥 안에서 벌떡하고 반응하는 젊은 내 좆... 비누거품이 미끌미끌한 감각.... 나는 크게 어께로 호흡하기 시작했다.
" 깨끗이 닦아 줄께.. . "
흥분된 목소리로 엄마가 말했다. 나의 귓밥에 엄마의 뜨거운 입김이 얽혀 들었다.
" 이쪽을 봐.. . "
나는 하라는 대로 했다. 빙글 몸을 돌려 엄마와 정면으로 대했다. 엄마의 시선이 맥박치고 있는 나의 좆에 고정되었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보자. 세로로 길게 균열된 보지구멍이 살짝 벌어져 있고 그 틈새로 맑은 보지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엄마가 나의 좆을 움켜쥐자 나의 온 몸이 부르르 떨었다. 나의 좆 대가리는 반질반질하며 딱딱했다. 엄마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좌우로 흔들렸다. 엄마의 얼굴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나의 사타구니 사이로 왔다. 촉촉이 젖은 엄마의 입술이 나의 좆을 감싸왔다. 샴푸가 묻어 있는 좆 대가리가 입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 아아.. . "
나는 갑자기 엄습해 온 쾌감으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 주욱 쭈욱 쭈쭈 쭈욱 쭉.. .. .. . "
엄마의 혀가 교묘하게 움직였다. 우선 요도의 입구 끝을 혀가 간지럽혔다. 이어 좆 대가리 밑을 애무하였다. 그리고는 좆 대가리의 뒷쪽을 낼름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핥아 올라갔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나의 고환을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는 마침내 입 속 깊숙이 나의 좆을 삼켰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다른 여자들의 유방하고는 달랐다. 기묘하게도 마음이 놓이는 감촉이었다. 젖꼭지가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 아아.. . 으음.. . 응.. .. "
좆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엄마는 나의 좆을 열심히 빨아댔다.
" 쭈욱 쭉 쭈욱 쭈쭈욱.. .. "
" 태근아! 내 입 속에다 싸 버려.. . "
엄마는 이 말을 하면서 다시 나의 좆을 빨았다.
" 쭈욱.. 쭉쭉.. 쭈욱.. .. "
" 더 이상 못 참겠어요. "
" 아앗.. "
드디어 싸 버린 것이다. 진한 좆물이 분출구를 찾아 단숨에 유동하기 시작하였다.
꿈틀하고 커다란 나의 좆이 엄마의 입 속에서 진동을 일으켰다. 입안에서 그것을 느낀 엄마는 더 나의 좆을 빨아댔다. 엄마의 입안으로 끈끈한 좆물이 쏟아졌다.
" 으윽.. . "
" 으윽 으으윽.. . "
나의 입에서 절정을 맞은 신음의 소리가 새나왔다. 엄마는 나의 좆물을 입 속에 담은 채 나의 좆을 서서히 빨아 주기 시작했다.
" 푹.. .. "
나의 작아진 좆이 엄마의 입에서 빠져 나왔다. 엄마의 입으로부터 동시에 나의 좆물이 흘러 내렸다. 입술에서 턱으로 흘러 내렸다.
" 꿀꺽꿀꺽.. . "
" 맛있어.. .. "
좆물을 삼켜버린 엄마가 신음하듯이 말했다. 나는 황홀감에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나의 좆은 어느새 또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 탕 속으로 들어가렴.."
엄마는 이렇게 말하며 나의 몸에 묻은 거품을 물로 씻어 주었다. 나는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장방형의 다소 큰 편인 욕조였으므로 약간 거북하기는 했지만 발을 뻗고 누울 수가 있었다.
" 나도 들어갈께.. .. "
누워 있는 나의 몸 위로 걸터앉듯이 하면서 욕조 안으로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의 보지와 나의 좆이 맞닿아 비벼졌다. 엄마는 나의 좆을 쥐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보지사이로 유도했다. 나는 엄마 손의 움직임을 멍청히 바라보았다. 내 좆이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 아아.. .. 아.. .. "
엄마의 입에서 쾌감을 느끼는 소리가 새나왔다. 나는 내 좆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뜨거웠다. 엄마가 천천히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 아악 앗.. .. "
좆 끝까지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 위로 콱콱 찔러 줘, 태근아! 어서 찔러 줘!"
엄마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말했다. 빙빙 돌렸다가는 아래위로 움직였다. 나도 정신없이 위로 향해 콱콱 찍어 올렸다.
" 오랜만이야, 정말 오랜만이야, 이런 건.... 아아 좋아라. 정말 좋아 미치겠어.. . "
나의 손이 요동치고 있는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빨아들이는 것 같은 감촉.... 손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 . 유방을 쥐고 있는 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손가락 자국이 날 정도로.. .
" 아팟!"
엄마가 소리쳤다. 반사적으로 주무르기를 멈추는 나.
" 싫어, 그만두지 말어. 좀 더 강하게 주물러 줘. 아플 정도로!"
나의 좆이 몽글몽글한 것에 닿고 있었다.
" 자궁 입구에 닿았어. 자궁에 들어갔어. 좀더, 좀더 넣어 줘!"
내가 욱하고 엉덩이를 높이 올리자 자궁으로부터 격렬한 방전이 일었고 엄마의 세포 전부가 감전되었다.
" 어억, 어억, 어억"
엄마가 개짖는 듯한 신음 소리를 했다. 엄마는 크게 엉덩이를 돌리며 한층 더 큰 소리를 질렀다.
" 자아 이제 싸버려! 듬뿍 싸버리라고, 어서"
" 윽.. .. .. . "
나의 좆이 몇 차례 크게 맥박쳤다. 나는 눈을 감았다. 온 몸에서 수욱하고 힘이 빠져나갔다. 엄마는 한 순간 경직을 보이고 크게 경련을 계속한 다음 축 늘어져 나의 몸에 기대었다. 엄마의 보지가 꿈틀꿈틀 움직이며 작아진 나의 좆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현기증 나는 쾌감을 나는 느끼고 있었다.
다음날 눈을 떳을 때 엄마는 옆에 없었다.
엄마가 먼저 적극적으로 내게 씹을 요구한 것은 그리 자주 있는 일이 아니었다. 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들어갔을 때 내 눈은 화등잔 만하게 커졌다. 엄마가 부엌에 쓰러져 게신 것이었다.
" 엄마! 정신차려요!.. "
나는 엄마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엄마는 다시는 깨어나지 않았다. 의사는 암이라고 했다. 그동안 얼굴이 수척해진 것을 보고 눈치를 채야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 원망스러웠다. 엄마가 돌아가시자 나는 고향집을 정리하고 완전히 서울로 이사를 하였다.
현주의 이야기가 끝나자 진주는 빨고있던 현주의 보지에서 고개를 들며 나를 쳐다보고 말했다.
" 태근씨! 이제 태근씨 이야기도 한번 해요.. 언니 잠시 쉬게요.."
" 그래.... 그러지.. 그럼 내가 고3때 엄마와 마지막으로 씹한 이야기를 하지..."
나는 현주와 진주를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여름방학이 되어 다시 고향을 찾았다. 지난 5월에 다녀간 후 석달 만에 내려간 것이었다. 집에 내려오자 엄마의 얼굴은 더욱 수척해 보였고 고모는 내가 다녀간 뒤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 태근아! 아이구 내 새끼... 정말 많이 컷구나.. 어디 보자...그 동안 키도 더 크고... 건강해 진 것 같구나... 어서 와라... 베고프지? 얼른 씻고 들어가 있어 상 차려 줄테니까..."
나는 엄마의 극성스런 환대가 기분이 좋아 꼬옥 안아 주었다.
그날 밤.
엄마는 얼핏 보기에도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다. 그 증거로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내 방에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는 저녁이 되어 나는 주방으로 내려갔다. 들어가 보고 나는 깜짝 놀랬다. 식탁 위에 호화찬란한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식사 중에 엄마는 다른 말은 일체 하지 않고 나에게 이것저것 반찬을 집어주었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 나는 책상 앞에서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꾸 엄마의 알몸이 머리에 자주 떠오르는 것을 지워 버릴 수가 없었다.
지난번에 씹을 할 때 쾌감으로 지르던 소리하며 할딱이는 호흡 등이 한층 더 선명하게 들리는 것만 같았다. 어려운 미분방정식이었다. 쉽게 풀리지 않았다. 나는 그 문제를 풀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엄마를 잊을 수 있었다. 몇 시간인가 지났다. 이미 시계 바늘이 10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난 샤워를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래층에는 전혀 인기척이 나지 않았다. 나는 욕실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약간 난폭하게 벗어 던지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욕조 속으로 들어가 몸을 가라 앉혔다. 다시금 엄마의 얼굴이 그리고 눈부신 새하얀 육체가 눈앞에 떠올랐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깊은숨을 토해냈다.
" 나야! 목욕탕에 있어?"
" 응, 목욕.. .. "
나는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였다.
" 그래.. .. "
나는 그 소리를 듣고 탈의실 쪽을 바라다보았다. 뿌연 유리창 너머로 엄마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엄마는 원피스를 벗고 있는 것 같았다.
속옷 바람인 엄마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브레이저를 끄르고 있었다. 이내 브레이저가 벗겨졌다. 멋있는 유방의 모양을 유리창 너머로 알 수가 있었다.
엄마는 팬티를 잡고는 무릎 언저리까지 내렸다. 검은 보지 털이 희미하게 보였다.
한 발을 들었다. 팬티를 벗고는 또 한발을 들었다. 다 벗은 팬티를 휘익하고 한족으로 던졌다. 그리고는 욕실의 문이 열렸다. 벌거벗은 엄마가 나타났다.
약간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유방. 그리고 그 끝의 젖꼭지가 위를 향해 곤두 서 있었다. 잘록한 허리. 아랫배는 약간 불룩했다. 그 밑 사면에는 검은 보지 털이 나 있었다. 엄마는 보지를 감추려 하지도 않았다.
" 등 밀어 줄까, 태근아?"
엄마는 전혀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듯 얼굴도 붉히지 않고 말했다.
" 괜찮겠지, 태근아?"
이미 엄마와 여러 번 씹을 했었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대답했다.
" 응. 좋아요.. "
그러면서도 나는 욕조에서 일어섰다. 아무 것도 가리지 않고 나의 우람한 좆이 드러났다.
" 어머나.. . "
엄마는 나의 몸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눈빛이 정욕의 불길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작고 동그란 욕실용 플라스틱 의자를 집어다 놓았다. 그곳에 앉으라고 손으로 가리켰다. 나는 하자는 대로 가서 앉았다. 엄마는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은 후 스폰지를 물에 적셔 샴푸를 부어 거품을 내었다.
" 커다란 등이구나.. . "
엄마는 새삼 느꼈다는 듯 그렇게 말하고 비누 거품이 인 스폰지로 나의 등을 밀기 시작했다. 스폰지가 구욱구욱하고 소리를 냈다. 엄마의 유방이 이따금씩 나의 등에 와서 닿았다. 나의 좆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 태근아! 팔을 올려.. . "
내가 약간 팔을 들어 올렸다. 스폰지가 겨드랑 밑을 문지르고 있었다. 엄마는 나의 팔을 다 씻어주고 나자 스폰지의 거품을 듬뿍 손에다 묻힌 다음,
" 앞쪽도 닦아 줄께.. . "
하며 겨드랑이 밑 10센티쯤 아래로부터 팔을 앞쪽으로 돌렸다. 어렸을 적 말고는 엄마가 내 목욕을 시켜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거품투성이인 손이 나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엄마의 유방이 나의 등에 밀착되어 비벼지고 있었다. 나의 몸에 엄마의 체온이 전달되었다.
" 휴우.. .. . "
나는 크게 숨을 토해냈다. 엄마의 손이 기분 좋았다. 그것은 틀림없이 애무였다.
" 배가 팽팽하구나.. . "
엄마의 손이 나의 복근 언저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등에서는 거품으로 범벅이 된 엄마의 풍만한 유방이 비벼대며 자극을 주었다. 그리하여 나의 성감을 자극시켰다. 엄마의 손이 하복부로 내려왔다.
" 어마.. . "
엄마의 손이 좆에 닿았다. 단단하게 허공을 노려보듯이 발기한 좆에, 엄마는 그런 내 좆을 거품이 묻은 손으로 살그머니 쥐었다.
" 훌륭하구나!"
엄마의 손바닥 안에서 벌떡하고 반응하는 젊은 내 좆... 비누거품이 미끌미끌한 감각.... 나는 크게 어께로 호흡하기 시작했다.
" 깨끗이 닦아 줄께.. . "
흥분된 목소리로 엄마가 말했다. 나의 귓밥에 엄마의 뜨거운 입김이 얽혀 들었다.
" 이쪽을 봐.. . "
나는 하라는 대로 했다. 빙글 몸을 돌려 엄마와 정면으로 대했다. 엄마의 시선이 맥박치고 있는 나의 좆에 고정되었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보자. 세로로 길게 균열된 보지구멍이 살짝 벌어져 있고 그 틈새로 맑은 보지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엄마가 나의 좆을 움켜쥐자 나의 온 몸이 부르르 떨었다. 나의 좆 대가리는 반질반질하며 딱딱했다. 엄마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좌우로 흔들렸다. 엄마의 얼굴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나의 사타구니 사이로 왔다. 촉촉이 젖은 엄마의 입술이 나의 좆을 감싸왔다. 샴푸가 묻어 있는 좆 대가리가 입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 아아.. . "
나는 갑자기 엄습해 온 쾌감으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 주욱 쭈욱 쭈쭈 쭈욱 쭉.. .. .. . "
엄마의 혀가 교묘하게 움직였다. 우선 요도의 입구 끝을 혀가 간지럽혔다. 이어 좆 대가리 밑을 애무하였다. 그리고는 좆 대가리의 뒷쪽을 낼름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핥아 올라갔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나의 고환을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는 마침내 입 속 깊숙이 나의 좆을 삼켰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다른 여자들의 유방하고는 달랐다. 기묘하게도 마음이 놓이는 감촉이었다. 젖꼭지가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 아아.. . 으음.. . 응.. .. "
좆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엄마는 나의 좆을 열심히 빨아댔다.
" 쭈욱 쭉 쭈욱 쭈쭈욱.. .. "
" 태근아! 내 입 속에다 싸 버려.. . "
엄마는 이 말을 하면서 다시 나의 좆을 빨았다.
" 쭈욱.. 쭉쭉.. 쭈욱.. .. "
" 더 이상 못 참겠어요. "
" 아앗.. "
드디어 싸 버린 것이다. 진한 좆물이 분출구를 찾아 단숨에 유동하기 시작하였다.
꿈틀하고 커다란 나의 좆이 엄마의 입 속에서 진동을 일으켰다. 입안에서 그것을 느낀 엄마는 더 나의 좆을 빨아댔다. 엄마의 입안으로 끈끈한 좆물이 쏟아졌다.
" 으윽.. . "
" 으윽 으으윽.. . "
나의 입에서 절정을 맞은 신음의 소리가 새나왔다. 엄마는 나의 좆물을 입 속에 담은 채 나의 좆을 서서히 빨아 주기 시작했다.
" 푹.. .. "
나의 작아진 좆이 엄마의 입에서 빠져 나왔다. 엄마의 입으로부터 동시에 나의 좆물이 흘러 내렸다. 입술에서 턱으로 흘러 내렸다.
" 꿀꺽꿀꺽.. . "
" 맛있어.. .. "
좆물을 삼켜버린 엄마가 신음하듯이 말했다. 나는 황홀감에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나의 좆은 어느새 또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 탕 속으로 들어가렴.."
엄마는 이렇게 말하며 나의 몸에 묻은 거품을 물로 씻어 주었다. 나는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장방형의 다소 큰 편인 욕조였으므로 약간 거북하기는 했지만 발을 뻗고 누울 수가 있었다.
" 나도 들어갈께.. .. "
누워 있는 나의 몸 위로 걸터앉듯이 하면서 욕조 안으로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의 보지와 나의 좆이 맞닿아 비벼졌다. 엄마는 나의 좆을 쥐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보지사이로 유도했다. 나는 엄마 손의 움직임을 멍청히 바라보았다. 내 좆이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 아아.. .. 아.. .. "
엄마의 입에서 쾌감을 느끼는 소리가 새나왔다. 나는 내 좆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뜨거웠다. 엄마가 천천히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 아악 앗.. .. "
좆 끝까지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 위로 콱콱 찔러 줘, 태근아! 어서 찔러 줘!"
엄마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말했다. 빙빙 돌렸다가는 아래위로 움직였다. 나도 정신없이 위로 향해 콱콱 찍어 올렸다.
" 오랜만이야, 정말 오랜만이야, 이런 건.... 아아 좋아라. 정말 좋아 미치겠어.. . "
나의 손이 요동치고 있는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빨아들이는 것 같은 감촉.... 손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 . 유방을 쥐고 있는 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손가락 자국이 날 정도로.. .
" 아팟!"
엄마가 소리쳤다. 반사적으로 주무르기를 멈추는 나.
" 싫어, 그만두지 말어. 좀 더 강하게 주물러 줘. 아플 정도로!"
나의 좆이 몽글몽글한 것에 닿고 있었다.
" 자궁 입구에 닿았어. 자궁에 들어갔어. 좀더, 좀더 넣어 줘!"
내가 욱하고 엉덩이를 높이 올리자 자궁으로부터 격렬한 방전이 일었고 엄마의 세포 전부가 감전되었다.
" 어억, 어억, 어억"
엄마가 개짖는 듯한 신음 소리를 했다. 엄마는 크게 엉덩이를 돌리며 한층 더 큰 소리를 질렀다.
" 자아 이제 싸버려! 듬뿍 싸버리라고, 어서"
" 윽.. .. .. . "
나의 좆이 몇 차례 크게 맥박쳤다. 나는 눈을 감았다. 온 몸에서 수욱하고 힘이 빠져나갔다. 엄마는 한 순간 경직을 보이고 크게 경련을 계속한 다음 축 늘어져 나의 몸에 기대었다. 엄마의 보지가 꿈틀꿈틀 움직이며 작아진 나의 좆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현기증 나는 쾌감을 나는 느끼고 있었다.
다음날 눈을 떳을 때 엄마는 옆에 없었다.
엄마가 먼저 적극적으로 내게 씹을 요구한 것은 그리 자주 있는 일이 아니었다. 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들어갔을 때 내 눈은 화등잔 만하게 커졌다. 엄마가 부엌에 쓰러져 게신 것이었다.
" 엄마! 정신차려요!.. "
나는 엄마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엄마는 다시는 깨어나지 않았다. 의사는 암이라고 했다. 그동안 얼굴이 수척해진 것을 보고 눈치를 채야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 원망스러웠다. 엄마가 돌아가시자 나는 고향집을 정리하고 완전히 서울로 이사를 하였다.
추천72 비추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