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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것..5부

------신혼여행에서 만난 부부

1997년 나와 은미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
물론 은미의 집에서 반대를 하였지만 어쩔 수 없었다.
3월 1일. 우리는 결혼을 하였다.
나는 25살이었고 은미는 23살의 일이었다.
우리는 신혼 여행으로 동남아를 한바퀴 돌고 오기로 하였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말레이지아,태국,베트남....

사실 몇년을 사귀며 관계를 가져온 우리는 여행이라는 것 외에는
별로 큰 의미가 없었다.
첫관계도 아니고 원래 자유분방했기에 그저 해외에 나온다는 사실이
우리를 기쁘게 할 뿐이었다.
하지만 필리핀을 거쳐 말레이지아, 태국에 도착했을때 우리는 한 부부를 만날 수 있었다.
우리가 태국의 방콕에 도착하였을때 우리는 부부로 보이는 한쌍의 커플을 만났다.
그들도 자신들끼리 놀러 온것인지 일행이 없었다.
우리는 푸켓으로 갈 계획이었다.
그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고 어디로 갈꺼냐고 묻자 그들도 푸켓으로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잘됐다고 함께 동행하자고 하니까 그들도 흔쾌히동의 하였다.
푸켓에 도착하는 동안 우리는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들은 결혼 한지 3년째 되는 부부로서 결혼 3주년을 맞아 해외여행을
나온 것이라고 하였다.
남자의 이름은 형석이었고 그의 아내는 수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형석씨는 30살로써 키가 한 190정도 됐으며 등치도 매우 컸다.
반면에 수현은 27살에 160정도이며 몸매도 마른 편이었다.

푸켓에 도착하여 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해변으로 나갔다.
수현과 은미는 모두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은미의 몸을 처다보는 형석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음을 나는 느낄수 있었다.
썬그라스를 쓰고 수현의 몸을 유심히 살폈다.
은미보다 가슴은 조금 작았지만 그런데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우리는 함께 수영을 했다.
"와..수현씨 몸매 끝내 주는데요..?"
"그래요..고마워요 진수씨.."
"에이..은미씨 몸매가 더 끝내주는데요 뭘.."
형석의 말에
"저도 등치 큰 남자가 좋더라.."
하며 맞장구를 쳤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면 갈수록 서로에 대한 서먹함은 사라져 갔다.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함께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였다.
모두가 동의 했다..반대할 이유가 없으니까..
우리는 술을 마시며 서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이야기 했다.
특히 부부자이의 일들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 부부는 성에 대해 그리 보수적이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
벌써 자신들의 행위를 누군가로 하여금 지켜 보게 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지켜 보겠느냐고 형석이 말했다.
그러나 수현은 이들은 신혼 부부니까 쉬게 놔 두라고 말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그냥 각자의 방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해변에 나가지 않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로 하였다.
호텔 안의 풀장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은미와 수현이 모두 물 속에서 뛰놀고 있었다.
둘 다 늘씬한 몸매가 눈부셨다. 형석은 그들을 따라 물 속에 뛰어 들었다.
셋이서 서로 물을 뿌리고 물 속으로 잡아 당기고……
내가 파라솔을 펴고 자리를 깔자 물 속에 있던 은미가 따라 왔다.
내가 펴 논 자리에 털썩 앉으며 썬탠 크림을 내밀었다.
"이것 발라줘요. 오빠"
그녀는 나에게 등을 내밀었다. 나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찍어 그녀의 어깨에 발랐다.
"그렇게 말고. 손바닥으로 많이 발라 줘. 난 까매지는 것 싫단 말이야."
나는 손바닥으로 크림을 잔뜩 발라 그녀의 어깨부터 그것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흰 목덜미에 크림을 바를 때는 그녀도 간지러운지 몸을 꼬았다.
팔과 등을 바를 때, 수현도 옆에와 자리에 엎드렸다.
그녀는 은미와 달리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으나 양옆을 얼마나 많이 파진 것이었던지
엉덩이가 거의 완전히 드러나 있었으며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만을 가는 끈처럼 가리고 있었다.
나는 나의 자지가 팽창하려는 것을 억지로 저지하였다.
물론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었다.
형석 또한 물에서 나왔다.
그리고 나와 수현 사이에 앉아 수현의 등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남성이 이미 발기하여 수영복 밖으로 불룩 튀어나온 것을 보았다.
은미와 수현이 그것을 보고는 킥킥 웃었다.
형석은 자신의 그런 모습에 별 개의치 않는 듯 했다.
당연하지 않느냐는 태도였다.
형석은 수현 수영복의 어깨끈을 허리까지 내리고는 환히 들어난 등에 올리브 오일을 부었다.
그것으로 전신에 펴 발랐다.
은미도 자리에 큰 수건을 깔고 엎드렸다.
나도 은미의 비키니 끈을 클렀다.
풍만한 가슴살이 옆으로 삐져 나왔다.
그곳까지 나는 정성스레 크림을 발랐다.
그녀는 간지러운 듯 몸을 꼬았다.
이제 나의 자지도 완전히 발기하여 수영 팬티 옆으로 빠져 나올 지경이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형석이 음흉한 미소를 보내왔다.
형석은 이제 수현의 엉덩이에 오일을 바르고 있었다.
가끔 손이 수영복 안으로 까지 파고 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오일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애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엎드린 은미의 얼굴은 볼 수 없었으나 옆에 누운 수현의 표정은 보였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입술을 가볍게 물고 있었다.
새어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는 듯 했다.
나도 은미의 엉덩에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형석의 손은 이제 노골적으로 수현의 엉덩이 사이에 파고 들어 있었다.
"이제 몸을 돌려 그래야 앞도 발라주지"
형석의 이 말에 나와 은미는 모두 수현은 보았다.
뜻밖에도 수현은 알 수 없는 미소를 뜨우며 몸을 돌려 바로 누웠다.
그래도 가슴은 끈 풀어진 수영복으로 덮어 가리고 있었다.
눈을 감고 입을 약간 벌리고 고르지 못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그때 수현이 가늘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입이 벌어지며 뜨거운 숨을 내뱉고 있었다.
형석의 손이 수영복 위로 그녀의 성기 부위를 누르고 있었다.
그녀가 자신의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은미씨는 앞엔 안 발라요? 앞에만 까매 지는데..."
은미는그 말에 잠시 망설이다가 앞으로 누웠다.

하지만 실수로 풀러진 비키니 브래지어가 가슴에서 미끌어져 내렸다.
그것을 옆에 누워있던 수현이 집어 멀리 던져 버렸다.
은미는 놀라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그때 나는 형석의 침넘어 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뭐 어때"
하며 나는 은미의 손을 치워 버렸다.
희고 풍만한 가슴이 여름 햇살 아래 눈부셨다.
"정말 예쁘죠?"
나는 형석과 수현에게 말했다.
형석은 고개를 끄덕였다.
마른 침이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나는 다시 크림을 바르기 시작 하였다.
그녀의 가슴을 문지르자 그녀의 꼭지가 땅콩 만큼이나 단단해 졌다.
겨드랑이에 짧은 털이 난 곳까지 크림을 바르고 아랫배에 손이 왔을 때
나는 은미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젖었던 그녀의 수영복은 거의 말랐으나 중심부는 새로운 물기에 다시 젖어 있었다.
얇은 수영복 가까이서는 음모가 다 비쳐 보였다.
반대편을 바라보니 이번엔 형석이 눕고 수현이 오일을 발라 주고 있었다.
형석의 몸은 보기 좋게 그을러 있었다.
내가 보기에 수현은 손으로 오일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바르는 것 같아 보였다.
발기한 그의 성기가 수영복 앞에 우뚝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으나
그는 염치 없이 바로 누워 있었다.
"형석씨, 되게 좋은 모양이네."
내가 그를 놀렸다.
미숙과 정애가 소리내어 웃었다.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풀장의 물 속으로 뛰어 들어 갔다.
나는 수영을 잘 했다.
유연한 폼으로 수영장을 왕복하였다.
그리고 한 쪽 끝에서 고개를 들었을 때까지 형석은 수현의 맛사지를 받고 있었다.
이번엔 그가 업드려 누웠고 그의 등에 수현과 은미가 같이 오일 발라주고 있었다.
나는 약간의 질투심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수영 안해요?"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나의 말에 셋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물로 뛰어 들었다.
수현도 비키니 브레지어를 하지 않은채였다.
나와 은미가 한편이 되고 형석과 수현이 한편이 되어 물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편을 갈라 나와 수현이 한편이 되어 물싸움을 하였다.
물벼락을 쓴 수현이 뒤돌아 나에게 안기게 되었다.
알몸으로 알몸의 정애를 안는 것과 같은 상태였다.
물 속으로 들어간 은미가 잠수하여 나의 뒤로 돌아 올 때까지 나는 그녀가
물 속에 있는 것을 몰랐다.
갑자기 물 속에서 누가 자기의 팬티를 벗기려는 것을 알고서야 그것이 은미인 줄 알았다,
그땐 이미 민수의 수영 팬티가 무릎아래 까지 벗겨진 후였다.
하마터면 팬티를 뺏길 뻔 했다.
팬티 밖으로 빠져 나온 팽창한 성기가 거의 알몸인 수현의 엉덩이를 찌르고 있었다.
은미가 물속을 헤엄쳐 형석 곁으로 돌아간 후에야 나는 팬티를 추스려 다시 입을 수 있었다.
형석과 은미가 배꼽을 잡고 웃어도 수현은 그대로 나에게 매달려 있었다.

형석과 수현은 음료수를 사오겠다며 잠시 호텔로 들어가고 나와 은미만이 풀장에 남았다.
은미가 갑자기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나도 싫지 않았기에 그대로 받아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물속에서 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성기를 밖으로 끄집어 냈다.
나도 은미의 혀를 빨며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치웠다.
작은 끈으로 가려진 그녀의 몸에 내 자지를 집어 넣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찬 물에 담겨져 있던 나의 자지가 은미의 보지 속으로 들어 가자 말할 수 없이
따스한 느낌이 전신으로 퍼져 왔다.
그녀는 풀장의 벽에 기대어 나를 받아 들였다.
물속에서 그녀의 몸은 새털 처럼 가벼웠다.
그녀는 나의 눈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아… 진수씨… 아아"
그녀의 신음이 커지기 시작했다.
나는 수영장으로 들어오는 입구를 유심히 살폈다.
형석과 수현이 갑자기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하고 있었으나
은미는 그런 것에는 전혀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았다.
내가 사정을 할 때까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윽..은미야..나 할것 같아.."
"안에다 해 줘요.."
나는 그녀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그때 그들이 돌아 오는 것같은 소리가 들렸다.
그들의 모습보다 소리가 먼저 들렸다.
"우리 왔어요.."
우리는 빨리 떨어졌다.
마치 계속 수영을 하고 있었던 것처럼..

저녁이 되어 우리는 함께 술을 마셨다.
우리 방에 모여 함께 맥주와 양주를 마셨다.
수현과 나는 가끔 눈이 마주칠 때 마다 의미있는 웃음을 지었다.
술 기운이 좀 올았을 때 형석이 음악을 틀었다.
수현이 형석에게 끌려 나가 둘이 마주 안고 섰다.
거실이 넓어 춤을 추기에 좋았다.
무드를 잡아준다며 은미가 방의 불을 모두 꺼버리고는 내 옆에 와 앉았다.
밖에 켜 있는 불빛이 거실 창을 통해 춤추는 둘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비춰 주었다.
둘은 곧 잘 음악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었다.
"오빠, 뭘 그렇게 봐?"
은미의 손이 나의 무릎에 얹어졌다.
나는 맥주 깡통을 들어 은미의 것과 부디쳤다.
그리고 한모금을 마셨다.
내가 오른 팔을 그녀 뒤의 소파에 얹고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쓰다듬었다.
무릎에 얹힌 은미의 손도 조금씩 움직였다.
둘은 서로를 조금씩 자극하고 있었다.
형석과 수현은 이제 발을 떼어 움직이지 않고 마주 서있었다.
가끔 허리만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을 뿐이었다.
둘 사이에는 전혀 빈 틈이 없이 바싹 안고 있었다.
형석의 한 손이 수현의 가슴을 더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갑자기 나의 자지가 커지는 것을 느꼈다.
은미의 손이 내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 하였다.
그때 음악이 막을 내렸다.
형석과 수현은 몸을 떼었다.
"은미씨 한곡 추실래요?"
형석의 말에 은미는 나를 바라보았다.
"맘대로해..날 왜 처다봐.."
"은미씨 그러지 말고 한곡 춰요.."
은미는 몸을 일으켜 형석과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러자 당연히 수현이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둘은 춤을 추느라 정신이 없었다.
두 눈을 꼭 감은채 춤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수현을 끌어 당겼다.
그녀의 얼굴이 내 쪽으로 다가 왔다.
나는 형석과 은미를 다시 쳐다봤다.
그대도 그들은 두 눈을 감은채 춤만 추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댔다.
그녀의 입이 쉽게 벌어졌다.
그녀는 나의 혀를 받아 들이며 나의 허벅지를 쥐었다.
나는 입맞춤을 멈추고 그들을 보았다.
형석이 은미의 엉덩이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런데도 은미는 별 반항을 하지 않고 있었다.
서서히 형석의 손이 가슴으로 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수현이도 그들의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형석의 손이 이제 은미의 티셔츠 안에 파고 들어가 있었다.
수현은 나를 바라 보며 웃음을 지었다.
나 역시 어깨를 안았던 손을 내려 그녀의 겨드랑이로부터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파고 들었다.
소매 없는 티셔츠여서 쉽게 손이 들어 갔다.
그녀는 노브라였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 탄탄했다.
낮에 보아서 탄탄할꺼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찾아 쥐었다.
그것은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아마도 형석의 애무에 그렇게 된 것이리라..
그녀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 소리가 나왔다.
춤을 추던 둘은 이제 선채로 서로의 몸을 부비고 있었다.
형석이 은미의 몸을 마찰 시키고 있었다.
이제 은미의 두손도 형석의 목을 안고 있었다.
은미의 티셔츠는 이미 말려 올라갔다.
그녀의 엉덩이가 형석의 몸 중심부를 향해 둥글게 돌고 있었다.

갑자기 수현의 손이 나의 반바지 사이를 만졌다.
나의 자지는 이미 커져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그녀의 손은 다시 맥주를 잡았다.
내가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을 때 반바지 속으로 그녀의 손이 들어왔다.
나는 맥주 깡통을 탁자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 그 손으로도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다.
이제 수현의 가슴이 완전히 들어 났다.
그녀의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댔다.
수현이 나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 안았다.
나의 왼손이 그녀의 허벅지로부터 바지 사이를 타고 몸 중심을 찾아 올라 갔다.
작은 팬티의 고무줄이 작은 저항을 보였다.
팬티가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현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나는 고개를 돌려 형석과 은미를 보았다.
그들은 아직 선채로 서로 안고 있었다.
형성의 한 손이 이미 은미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형석의 물건이 밖으로 나와 있음도 나는 알 수가 있었다.
갑자기 은미가 형석앞에 쭈그려 앉는 것이 보였다.
그의 자지를 입에 무는 것이 보였다.
나는 수현에게 손짓으로 그들을 가르켰다.
그러면서 수현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였다.
그러자 수현이 스스로 일어서 자신의 바지를 벗어 그것을 형석과 은미에게 던져 버렸다.
팬티도 집어 던졌다.
그들은 조금 놀란듯했다.
하지만 수현은 나를 바닥에 눕히고는 얼굴에 올라 탔다.
혀가 그녀의 꽃잎에 닿자 그녀는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티셔츠도 스스로 벗고 그녀는 알몸이 되어 나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부볐다.
나의 혀가 수현의 동굴안으로 기어 들어 갔다.
그녀의 몸에서 흘러 나온 뜨거운 액체가 나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 왔다.
나는 두 손을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부터 보지털 양쪽 아래에 올려 놓고
양쪽 엄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옆으로 벌렸다.
정말로 잘 꾸며진 보지였다.
보짓살이 너무 늘어지지도 쪼그라 붙지도 않은 보지.
그런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소음순 중에 오른쪽의 소음순을 입술 사이에 물고 입술로 그것을 길게 잡아 당겼다가 놓았다.
마치 고무줄 처럼 신축성이 좋았다.
다시 왼쪽 소음순을 잡아당겼다.
그럴 때마다 수현이는 심하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나는 혀를 넙적하게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항문 근처로부터 보지털까지 쭈욱 훑어 내었다.
계속해서 내가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훑어내자 수현이는 보짓살을 오무리며
내 머리카락을 움켜 쥐었다.
나는 이제 그녀의 보지털을 입 안 가득이 물고 이빨로 그녀의 보지를 잘근 잘근 깨물었다.
그녀는 그럴수록 보지를 자꾸 내 얼굴 위로 밀어 누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나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는가 싶더니, 내 자지가 누군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 보았을 때 나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는 것은 당연히 은미였다.
게다가 옆에서 형석은 솟아 오른 나의 자지의 밑둥을 쥐고서 은미가 내 자지를 빠는 것을 돕고
있었다.
그들은 옷을 다 벗은 상태였고, 벌써 은미의 입 주위엔 번 쩍거리고 끈적한 형석의
정액이 묻어 있는 것 같았다.
그때 은미가 힘껏 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까지 빨아 들였다.
강하게 입술로 좃대 아랫쪽을 조이면서......
진한 쾌감이 전달되어 왔다.
나느 다시 수현의 보지에 시선을 옮겼다.
수현이도 고개를 뒤로 돌려 보고 뒤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를 핥아내고 있는 나의 혓바닥에 그녀의 온 정신을 내맡기고 있었다.
아랫쪽에서 은미가 내 자지를 더욱 세차게 빨수록 나는 수현의 보지를 더 세게 핥았다.
수현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마치 모든 세상 일이 될대로 되라는 식의 몸짓으로
그녀는 나의 혀에 그녀의 몸을 떠 맡기고 신음했다.
나는 두손으로 수현의 꽃잎과 같은 소음순을 옆으로 활짝 펼치고 주름진 보짓살 구석구석을
나의 혀로 깨끗이 목욕시키듯 빨아내었다.
주름진 살을 나의 혀로 곱게 곱게 펼쳐 벌리는 가운데 그녀는 상체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녀는 상체를 앞으로 내밀어, 내 머리 위쪽에서 자신의 자지를 수현의 얼굴에 들이대고 있는
형석의 자지를 입 속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였다.
형석은 어느 새 보연이 앞으로 와 자지를 들이대고 있었다.
아래에선 여전히 은미가 내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수현은 그의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앞뒤로 고개를 움직였다.
그 밑에서 나는 수현의 보지를 입으로 빨았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은미가 빨아대고 있었다.
우리 네명은 이제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사실, 이런 상황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었다.
나는 단지 오늘 저녁 그저 맨투맨 식의 1 대 1의 관계 만을 생각했는데,...
하지만 나는 더욱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있었고 마음껏 즐기고 싶었다.
나는 수현의 보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 수현은 무릎을 꿇고 계속해서 형석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나는 나의 자지를 빨던 은미의 어깨를 끌어 안고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은미야...오늘 내 자지 맛은 어때?"
"아주 좋아요. 기가 막히게...... 호홋..."
"그래? 이제 그럼 내가 니 보지를 맛 좀 볼까?...."
"좋아요. 자......"
은미는 누워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둘째와 셋째 손가락 사이로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그녀는 머리를 수현의 엉덩이 아래로 들이 밀어 바로 누웠다.
은미는 수현이의 가랭이 아래에서 그녀의 보지를 빨아 대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수현이의 보지를 마구 돌려가면 쑤시기 시작했고,
여기에 마추어 그녀는 형석의 자지를 더욱 깊이 목구멍 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나는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은미의 가랭이 가운데로 얼굴을 들이 대었다.
나는 은미의 보지를 입으로 먼저 충분히 핥아 주었다.
그리고난후 이제 나는 그녀의 보지로부터 고개를 들고 그녀의 보지에 솟아오른
나의 자지를 들이대었다.
나의 침이 묻어 번질거리는 그녀의 보지 를 손으로 살짝 벌리고 좃대를 머리로부터
중간까지 쑤욱 밀어 넣었다.
조그만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 왔고, 내가 좃대를 질구멍 속으로 밀어 넣음에
따라 보짓살이 좃대를 따라서 구멍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은미는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발끝으로 바닥을 버틴 채 엉덩이를 높이 쳐들어서
내가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대기 쉽도록 도왔다.
나는 그 상태에서 은미의 허벅지 아랫쪽을 두손으로 떠받치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내가 자지를 박아댈 때마다 그녀의 유방이 덜렁거렸고, 은미의 입에 보지를 들이댄 채 형석의
자지를 빨고 있던 수현의 몸도 흔들렸다.
형석과 나는 서로 반대쪽에서 무릎을 꿇고 마주보고 있는 상태였다.
수현이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던 형석이 나를 쳐다보며 엄지 손가락을 우뚝 세워 내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자지를 수현의 입에서 빼내고는 그녀의 몸을 뒤로 돌려서 밑에서 누워 있는 은미의
몸 위로 수현을 기어 올라가게 하였다.
은미의 보지에 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박는 나를 쳐다보며 수현이 엉금엉금 은미의 몸 위로 기어 올라와
내가 자지를 쑤셔 박고 있는 은미의 보지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대었다.
그때 형석은 수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렇게 수현의 보지 속에 형석의 자지가 쑤셔박히는 모습을 바로 밑에 있는 은미가 올려다 보고 있었다.
형석과 나는 서로 경쟁을 하듯이 두 여자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방안에는 철퍽거리며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두 여자가 소리치며 신음하는 소리가 가득찼다.
"철퍼덕.. 철퍽.. 철퍼덕.. 철퍽.."
"아아아음... 으으음..."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아아아앙... 아아아.. 진수씨 더..."
조금의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여자들을 나란히 바닥에 눕혔다.
둘 다 모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바닥에 나란히 누웠다.
두개의 보지를 쳐다보는 기분은 색다른 기분이었다.
은미의 보지에 털이 훨씬 많이 돗아나 있었지만 보지털의 색깔은 수현이훨씬 검게 보였다.
그리고 수현의 보지를 대합 조개와 같다면 은미의 보지는 바지락 조개와도 같았다.
수현은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허스키 목소리에 코맹맹이 소리를 섞어 나에게 제촉했다.
"으으응...... 빨리. 얼르은......"
나는 수현에게 다가가고 형석은 은미에게 각각 다가갔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자지를 여자들의 보지 구멍에 들이 대었다.
"준비됐어요? 자 들어갑니다!"
"우리 와이프 좋겠네.."
우리는 동시에 여자들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돌진시켰다.
"철퍽!"
"퍼어억!"
나는 앞으로 몸을 숙이고 수현의 양 허리 옆에 두손을 짚고 엉덩이를 신속히 움직여 자지를 수셔대었고,
옆에서 형석은 무릎을 꿇고 은미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어깨 위로 올려서 그녀의 허벅지를 끌어 안은 채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어 박고 있었다.
방안이 네명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로 화끈거렸다.
"이제 다시 바꾸죠... 체인징 파트너!"
우리는 다시 자지를 빼고 서로 파트너를 바꾸었다.
나는 은미에게로 다가갔다.
방금 전까지 형석의 자지가 박아대던 그녀의 보지에는 보짓물이 흥건히 묻어 나와 있었다.
또한 그녀의 보지는 금방 자지를 빼낸 직후라서 입을 벌리고 빨리 자지를 그속에 넣어 달라는 애원을 하는 것 같았다.
옆을 쳐다보니 형석은 자지를 밀어 넣기 전에 손으로 수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쓱쓱 위아래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수현의 보지 속으로 이내 밀어 넣었다.
나도 거만한 나의 자지를 은미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았다.
미끌거리며 귀두가 보지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갔지만 그녀의 보지는 자지를 단단히 조여왔다.
우리는 다시 경쟁을 하듯이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다른 때 박아대던 기분에 비하면 지금은 딱 2배의 쾌감을 더 얻는 것 같았다.
나는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자지를 쑤셔대면서 옆에 있는 수현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형석도 몸을 앞으로 굽혀 은미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잡고 나와 똑같은 자세를 하였다.
"자.. 다시 체인징 파트너...."
우리는 다시 파트너를 바꾸었다.
그리고 여자들을 일으켜서 무릎을 꿇고 앞으로 나란히 엎드리게 했다.
나란히 엎드려 있는 여자들의 엉덩이 사이로 우리들은 자지를 덜렁거리며 다가갔다.
나는 수현에게, 형석은 은미에게......
"빨리요.... 얼른 자지를 넣어 줘요"
수현이 나를 재촉하고 있었다.
"형석씨도 어서요"
은미도 지지않고 형석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나는 수현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동그란 엉덩이 사이의 아래 검은 동굴 속으로 깊이 찔러 넣어 주었다.
나는 이 밤이 이대로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어 댈 대마다 남자들의 허벅지와 여자들의 엉덩이가 마주치는 소리가 방안에서 울려 퍼졌다.
더욱 더 빨리 자지를 보지 속으로 쑤셔박았다.
"아아......"
"으으음...."
형석은 자지를 은미의 보지 속에 밀어 넣으면서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철석철썩 때리고 있었다.
은미의 하얀 엉덩이가 발갛게 달아 올랐다.
나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서 두팔로 수현의 허리를 감싸 안고는자지를 힘껏 보지 속으로 쳐박았다.
나는 이제 오히려 더 천천히 움직여서 자지를 쑤욱 뽑아 내었다가 단숨에 보지 깊숙히까지 자지를 돌진시켰다.
옆에서 자지를 박아대던 형석이 내게 소리쳤다.
"진수씨.. 나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요... 나올려고 그래......"
"조금만 참아요...... 같이 싸는게 좋지요!"
나는 서둘러서 자지를 수현의 보지 속에서 움직였다.
정액을 끌어올려서 발사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형석이에게 소리쳤다.
"자.. 준비..."
그러나 그때를 놓칠 새라 두 여자가 몸을 동시에 돌려서 우리에게로 기어 와서는 각각 자지를 입 속에 집어 넣었다.
어쩔수 없이 나는 정액을 수현의 입 속에 발사시켰다.
수현은 손으로 좃대를 문질러 대면서 자지를 입 속으로 깊숙히 빨아당겼다.
수현은 나의 귀두 끝으로부터 아래로 길게 늘어져 흘러내리는 좃물을 혀로 핥아올리고
혓바닥으로 귀두를 깨끗이 핥아내었다.
그리고 입술을 길게 내밀어 그녀의 입술 주위에 묻은 정액을 혀로 돌려가며 핥아 먹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빨간 입술 사이로 밀어넣고 빨기 시작 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마치 갓난 아기가 젖꼭지를 빠는 모습과도 같았다.
옆의 은미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도 역시 형석의 자지를 입 속에 집어넣고 열심히 빨고 있었다.
젖병을 입에 물은 두 갓난 아기처럼 열심히 빨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연락처를 가르쳐 주었다.
한국에서 꼬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후 우리는 한번도 그들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그러한 추억은 한번의 만남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로 인해 가정이 깨어진다면 그것은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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