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동창 특수반 피시방에서 농락한썰 . 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난 수능마친 게이다 
할짓이없어서 요즘 야간알바하거나
애들이랑 피시방가거나 하는데
고딩때 특수반(장애인)인애가 나이먹고
겟앰하더라 ㅋㅋ 고딩땐 그냥그랬는데
졸업하고보니 왠지 반갑더라
그래서 아는척 해줄라했는데
그냥하면 심심해서 쟤 닉네임찾아서
친추하고 그방들감
근데 이새끼 계급이 백호 ㅋㅋㅋ
어지간히 졸업하고 게임만했나보드라
게다가 현실에서 말없었던애가
게임에선 우리일게이들처럼 욕,패드립치더라
그래서 점발만 계속쓰니깐 
"아 시발 점발좀 그만쓰시죠??"거리는데
존심상하긴했지만 동창이고도하니
그냥 "네"하고 꼼수안쓰고 개발라주니까
아무말없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심심해서 실력어떠냐고 물었는데
위에 스샷처럼 홍팍같은 허세작렬
ㅋㅋ 그후 한 15연승 하고 스샷처럼
내 정체밝히고 인사해주고 피시방나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