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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 것...2부

----고등학교 졸업기념여행..


세월은 흘러갔고 나는 대학 입시 시험을 보았다.
그동안 진아 누나와는 몇번 사랑을 나누었지만 진희 누나는 만나기 조차 힘들었다.
대학 입시 시험이 끝난 겨울이었다.
모처럼 우리 가족이 모두 모인 겨울이었다.
진아 누나는 이제 대학을 졸업하게 되며 진희 누나도 대학 3학년이 된다.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진아 누나 말했다.
"진수야 이제 시험도 끝났는데 놀러도 안가니?"
"이제 가야지.."
"그래 어디로 갈껀데? 누구랑..?"
"글쎄..그건 아직.."
"엄마, 아빠. 이제 저도 취직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놀러갈 시간이 없을
것 같은 데 이번에 진수랑 같이 갔다 오면 안 될까요?"
"진수랑..그래라.
진수도 힘들었을 테고 진아도 진수랑 함께 간다면 마음이 놓이지.."
그때 진희 누나가 말했다.
"어 그러는게 어딨어..
나만 빼놓고? 나두 같이 갈꺼야.."
하면서 나를 처다보았다.
그러면서 살짝 웃는 웃음이 아무래도 수상했다.
2년전의 일이 떠 오르며 나의 마음은 흥분이 밀려왔다.
"그래 누나.. 우리 함께 가자.."

이렇게 해서 우리는 동해 바다를 찾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모처럼 용돈을 풍족히 주셔서 우리는 콘도로 들어갔다.
동해 바다도 구경하고 설악산도 구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저녁을 마친후 진아 누나가 말했다.
"진희야 너 술마실줄 아니?"
"당연한걸 왜 물어.."
"그럼 진수는?"
"나두 몇번 마셔 봤어.."
"그래 그럼 술이나 마시자."
우리는 맥주 몇명과 소주 몇명을 사들고 콘도로 돌아왔다.
우리는 모두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냥 이얘기 저얘기 해가며 술을 마시다 보니 어느새 시간도 자정을
넘었고 모두 취기가 올랐다.
진아 누나는 먼저 자겠다며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진희 누나와 나는 조금 더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자연히 2년전의 이야기가 나왔다.
진희 누나가 말했다.
"난 그때의 일을 잊을 수가 없어..
진수야 아직도 누나가 좋아?"
"당연하지..
누나같은 여자를 좋아하지 않을 동생이 어딨어.."
"그래? 잠시만 나 화장실좀.."
누나는 일어서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하는지 물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후 누나는 타올을 몸에 두를채 밖으로 나왔다.
그러더니 내 앞에서 타올을 풀렀다.
난 잠시 정신이 없었다.
정말로 아름다운 여체가 내 눈앞에 있었다.
"누..누나..하지만 진아 누나가.."
괜찮아 술먹고 벌써 잠들었을 텐데..뭐"
그러면서 나를 껴 안았다.
"사실..나 아직도 처녀야..
기회는 많았지만 진수가 생각나서 하지 않았어"
그말을 듣고 있으니 누나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나는 누나의 가슴을 내 입에 가져다 댔다.
나도 많이 발전해 있어서 부드럽게 누나의 가슴을 애무하며 한 손을
누나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리고 부드럽게 누나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흑"
누나의 보지는 점점 촉촉해 지고 있었다.
나는 누나를 누이고 누나의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흑..너무 좋아 진수야.."
나도 옷을 벗어 버렸다.
그리고 누나의 손을 가져다가 나의 자지를 쥐어 주었다.
그러다가 누나의 입으로 자지를 가져가고 우리는 69체위가 되었다.
"진수야..으윽.."
"누나.. 좀더 부드럽게 빨아봐.."
"쭈..쭙.."
정신없이 빨고 있을때 소리가 들렸다.
"너희 지금 뭐해?"
어느새 진아 누나가 잠에서 깨어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진희 누나는 놀란 눈으로 진아 누나를 바라보며 어쩔줄 몰랐다.
진아 누나는 우리 곁으로 다가 오더니 나의 자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우리 진수의 자지를 혼자 차지 할려구?"
놀란것은 진희 누나였다.
어안이 벙벙한 누나에게 진아 누나는 그동안 나와 있었던 이야기를 해줬다.
그리고는 진희 누나에게 계속 나의 자지를 빨게 하였다.
"진희야 내가 도와줄테니까 오늘 진수하고 꼭 해야돼.."
나는 다시 진희 누나의 입술과 혀를 느끼며 드러 누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누나의 입술이 흠칫하는 것이었다.
나는 눈을 뜨고 누나를 바라 보았다.
진아 누나가 진희 누나의 보지를 빨고 있는 것이었다.
진희 누나도 흥분 되는지 내 자지를 빠는 것을 잊은채 눈을 감고 있었다.
진아 누나는 나에게 손짓을 하며 이리 오라고 했다.
나는 일어서서 누나의 곁으로 갔다.
진아 누나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진희 누나의 보지로 가져갔다.
"천천히..그렇지.."
진희 누나는 처녀막이 없었다.
그래도 조금은 아픈가 보다..
하지만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했고 보지도 충분히 젖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진수야.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여야돼
나하고 할때처럼 막 움직이면 않돼."
나는 누나의 말처럼 천천히 움직였다.
이제 진희 누나는 별로 아프지 않다고 했다.
좀 빨리 움직여 달라고 하길래 나도 빨리 움직였다.
"더 빨리...더 깊게..윽.....진수야.."
"누나 나 쌀것 같아.."
그러자 진아 누나는 나의 좆을 빼게 했다.
그리고는 누나의 입으로 나의 자지를 빨게 하였다.
"입으로해.. 위험하니까.."
나는 진희 누나의 입에 나의 좆물을 쏟고 말았다.
하지만 진희 누나는 예전처럼 울지도 않고 나의 좆물을 모두 받아 먹었다.
누나의 입가에는 좆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누나 괜찮아?"
"응..고마워 진수야..그리구 언니두.."


3박 4일간의 여행은 결코 길지 않았다.
어느새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3박 4일의 여행을 통하여 우리는 서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깨달았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더욱 깊게 마음에 새기는 여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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