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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상상으로! (2부_1장) - 2부 1장

여러분 회사 사무실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멋진 여자동료? 아니면 귀여운 여자동료가 있나요?

때론 주변에 끌리는 이성을 두고 상상을 하지요~ 지금부터 상상을 해보시죠~ ^^



2부 1장 (부제 : 회사동료 지혜)



오늘도 전철을 타고 사람에 치이며, 출근을 했다.

가장 먼저 출근하는 나는 조용한 사무실의 분위기가 참 좋다. 메일도 확인하며, **를 보는 즐거움

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8시 30분. 나 다음으로 출근을 하는 지혜가 들어온다.



“ 안녕하세요~ 팀장니임..방긋 *^^*. 존아침..^^ “

“ 응 하이…”



아주 화사한 얼굴로 나에게 인사를 한다.



우리회사에 들어온 지 이제 5개월째, 22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이지만, 그래도 성격이 쿨

하고 남자친구도 아주 많다.



또한 사장님의 친인척이 된다. 씁쓸…



처음 들어왔을 때, 사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에다가 고집도 세기 때문에 처음에 가르치기가

힘들었다.



“ 너는 도대체 뭘 하려고 들어왔냐? 사회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 열심히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은 해야

할 거 아냐. 무조건 모른다고 대답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잖아! “

“ 그럼 모르는걸 어떡해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지…(__) “ 복장 터진다~~



“ 지혜야. 사람은 변명일지라도 때론 거짓말을 할 줄 알아야 하구, 때론 조리 있는 변명도 할 줄 알아야

된다. 너가 도저히 혼자 하기 힘든 것 이라 해도 일단 자신 있게 대답하고 고민해보다 안될 때, 누군가

에게 물어보고 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거란 말야…..”



“ 삐쭉..삐쭉…..네에…..(*__) “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될수록 점차 잘한다~

‘ 똑똑한 녀석~ 흐뭇~ ‘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면서 싸우기도 하고, 부딪히면서 서로 터놓고 얘기하는 편안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던 어느날…..



“ 지혜야.. 너 나랑 오늘 수원에 좀 갔다오자..”

“ 왜요?….”

“ 응, 거래처에 제품 시연이 있는데 너가 가서 한번 해봐야지…”

“ 히잉…나 아직 잘 모른단 말이에요..(__) “

“ 그래도 자꾸 부딪혀 봐야 실력이 늘지…자 ..가자….”



터덜터덜….쫓아 온다…시무룩한 얼굴을 하고..쫓아 오는 게. 강제로 끌려가는 강아지 같다..



축 늘어져 있는 기분을 달래주려고, 차를 타고 가면서 처음으로 이런저런 개인적인 얘기를 했다. 술/

담배 얘기, 대학시절 얘기, 남자친구가 몇 명 있다는 등등의 얘기.. 점차 하면서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고, 또 편안해 져 가고 있음을 느낀다.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에는 친구가 된거 처럼 편안해진 기분

이 든다.



“ 팀장니임….헤헤 나 저기 팥빙수 먹구 시퍼요옴…”

“ 내가 니 앤이냐?.. 웬 애교?..닭살 돋아 임마……”

“ 팀장님 멋진 남자 자나요..그깟 팥빙수도 못사줘요? “

“ 머 멋진 남자?…멋진남자 다죽었다 임마..하하하 “



..................

등신>>난 지금 지혜에게 팥빙수를 사주고 있다.. (아~멋진 남자가 뭔지 ㅡ,,ㅡ 쩝~~~~~~~~~~)



맛있게 먹는 지혜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아마 지혜를 처음으로 제대로 훑어보는 것 같다. 키는 162Cm…

몸무게는 한 50키로? 나름데로 귀여운 데가 있다… 게다가 오늘따라 짧은 치마에 헐 가슴도 크네……

애기 인줄 알았는데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 팀장니임..맛나게 잘먹었떠욤….헤헤…” 하고는 팔장을 낀다..



여자들 참 과감해졌다! 남자가 오해를 하는지 안 하는지 상관이 없나 보다..그냥 좋으면 팔짱끼고,

장난치고…….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원…..!



“ 내가 그렇게 좋냐?….니 남자친구보다? ㅎㅎㅎㅎㅎ “

“ 음..팀장님은 내 또래 남자들보단 편안한데가 있어서 좋아욤…”

“ 응…그래?..피식..”



그래도 여자가 그렇게 말함 어떤 남자든 기분이 좋아지는 건 당연한가 보다..



“ 으아암…졸리다…….운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 많이 졸리세요? 팀장님? 그럼 차에서 잠깐 눈 붙였다 가요..

”””안….전….운….전..””””“ 경례를 하면서 귀여운 짓을 한다..ㅋ

“ 그래…일단 출발하자 졸리면 잠깐 눈 붙였다가 가지 뭐…”



차로 둘은 다정스럽게 걸어갔다

………………………………………………………………………………………………………



[차 안]



“ 요즘요…싸이질이 어쩌구 저쩌구…우리 남자친구는 이래서.좋구욤..저래서.싫어욤…ㅋㅋ 새로운

남자를 만났는데요..어쩌구 저쩌구….”

차를 타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지금..이젠 뭐가 그리 좋은지 혼자서 수다를 떤다.. 귀엽다…^^



혼자서 열심히 떠들고 나더니, 갑자기 조용해 진다..잠이 들었다..

‘ 짜식 피곤했나 보네….^^ ’



운전을 하다 다시 한번 지혜 얼굴을 바라 보았다.

처음에 봤던 어린애..아니 아기 같던 지혜로 보이질 않는다. 여자로 보인다..눈이 저절로 자고 있는 몸

아래로 훑어 내려가 진다.



짧은 치마아래로 보이는 허벅지가 섹시해 보인다…나의 자제력에 한계가 온다~.. 자지가 발기를 한다….

‘ 이넘은 하여튼 시도 때도 없이 서네…ㅎ 끌끌~~ ‘



슬쩍 슬쩍 허벅지를 자꾸 보게 된다. 다시 허벅지를 가슴을… 그러다가 얼굴한번 보구.. (잠이 들었는지..

혹시 내가 훔쳐보는걸 보는지 확인 하려구…)



‘ 지금 허벅지에 손을 살짝 올려볼까? ‘

‘ 올리면 알겠지? ..험오스런 얼굴로 쳐다볼까? ’

‘ 아띠 운전 안되네…..’



운전을 하면서 왼손은 핸들을 오른손은 좌석 중간의 거치대로 옮겨 가진다…그리고 자연스럽게 손을

뻣는다. 허벅지 위에 살짝 나의 손이 얹혀졌다. 아무런 미동도 하질 않는다..



자연스럽게 허벅지에 손을 포개어 얹어 놓았다……..부드럽다… 탱탱하다~~

마치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내 손으로 먹는 듯, 아찔함이 밀려온다~



아무런 미동도 하질 않는 지혜를 보고는 용기가 생긴다….갓 길로 차를 세웠다….천천히

오른손으로 지혜 얼굴 앞을 휘저어 본다. 자는 것 같다. 왼손을 지혜의 다리쪽으로 뻗었다.



“ 덜컥~!!!!!! “

‘ 아씨~ 뭐야!!! ‘ 안전벨트가 나를 막는다. 짜식~ 급했나 보다. ㅎㅎㅎ "



빨리 안절벨트를 풀고 서서히 지혜의 왼쪽 허벅지를 쓰다듬었다…그리고 사타구니까지 올라가있는 미니

스커트 끝자락에 다다랐다. (((((떨린다)))))



살며시 집어넣은 왼손으로 안쪽 허벅지를 살포시 잡아 보았다…

“ 무울컹~~ ” 하는 느낌….. 미치게 좋다…….잠시 그 느낌을 왼손 전체로 느껴본다…….



순간 “아으~흠” 지혜가 인기척을 낸다..황급히 손을 빼고, 앞을 보면서 핸들에 손을 얹었다.



“ 어디에요? ”

부시시 일어나며, 물어본다



“ 응~가다가 졸려서 갓길에 세웠어~~~! -.,- ”

“ 자 이제 다시 출~바알!!!! ”



부르릉~~~ 차를 출발시켰다. 심장이 “쿵쿵쿵~~” 마구뛴다..

‘ 들켰을까? 아무말이 없네..…’

미안한 마음에 지혜 얼굴을 보았다. 발그스레 방긋 웃어준다…

‘ 몰랐나 보다…휴~~~다행이다~ 마음이 놓였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오후 5시, 모두 외근 나가고,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좀전의 열기를 식히려고, 세수를 하고선 자리에 앉았다. 순간 아까 있었던 일이 저절로 떠오른다..



‘ 휴~~~~~~~~~~~~~~~ 하아~~~~~~~~~~~~~~~~~~~~ 아쉽다… ‘

자꾸 좀 아까 있었던 지혜의 허벅지가 눈에 아른거린다.

‘ 지지배 좀만 더 있다 깨지~~’



아쉬운 마음을 접고 메일을 확인하고, 잔무 처리를 시작했다.

몇번의 전화벨이 울린다. 지혜가 받아 조잘조잘 웃으면서 통화를 한다.

물끄러미 시계를 쳐다보니 벌써 6시!

몇번의 전화를 받던 지혜가 나에게 와서 말한다.



“ 지석씨, 정훈씨는 못 들어올 것 같다고 하구요~ 민정이 언니는 세무사 들렀다 오면 아주늦거나 아님

바로 퇴근하겠데요~ 사장님은 바로 퇴근 하신데요~ 팀장님께 오전에 말씀하신 XX공사 시스템 구축

계획서 정리해 놓으시라는데요? “



“ 아~맞다..” 순간 짜증이 확 밀려온다. 어휘 하나 하나에 신경 써야 하는 작업이다. 이것 저것 지난

계획서들 뒤져서 짜깁기라도 해야 할 것 같다.



나의 짜증 섞인 얼굴을 훑어보던 지혜가 말한다.



“ 팀장님 도와드려요? “

“ 응? “

“ 그래 줄래? 오늘 데이트 안해? “

“ 넵..제가 아니면 누가 도와드리겠어요..헤헷 “



‘ 지지배 또 귀여운 짓 한다. 쏠린다~!!! ‘



“ 그래 그럼 요거하고 이거~ 요부분 정리해서 파워포인트로 작성해 나에게 메일로 줘~ “

“ 네~~~ ^____^ “



잡생각을 하느니 그냥 빨리 일이나 끝내야겠다.

서둘러 집중하다 보니 벌써 몇 장의 계획서가 다 만들어졌다. 지혜녀석 제법이다. 정리해 온 몇 장의

계획서지만, 조목조목 잘 맞는다.



“ 야~ 너 제법이다? “

“ 정말요? 누구한테 배운건데요..^^ “

“ ㅎㅎ 그래 맛난거 먹을래? 저녁먹고 마무리 하자 “

“ 네~ 그럼 짬짜면 한 개하고 작은 탕수육 시킬까요? “

“ 짬짜면 한 개? 그럼 넌 뭐 먹고? “

“ 탕수육 먹고싶어서요~ 조금먹고 짬짜면은 같이 먹죠 뭐…”

“ 그래 그럼~ “



자리로 돌아가 지혜는 식사를 시키고, 난 잠시 짬을 내어 폴더 하나를 연다. 며칠 전 후배가 보내준 백마

시리즈 포르노 몇 편이 들어 있다. 고화질에 여자도 멋지고, 남자도 끝내준다. 볼륨을 줄이고, 허벅지의

아쉬움을 달래면서 모니터에 집중했다.



잠시 후, 알렉스라는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데, 햐 이여자 끝내준다. 엉덩이..가슴..보지가 너무 이쁘다.

뭔가 말을 하면서 정말 미끈한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는데 은근히 사람을 흥분시킨다.



“ 햐~ 이거 소리도 듣고 싶은데? ‘

볼륨을 살짝 올리고 헤드셋을 썼다.



화면 가득 그녀의 얼굴이 비쳐지더니, 그녀의 입이 미끈하게 빠진 남자의 자지를 빤다. 입속 가득 자지를

머금은 입술이 환상이다~ 남자가 직접 들고 찍는 화면이라 그런지 실감난다.

잠시 후, 자신의 회음부를 벌리며, “ This is my F~~, Do u like that~~ (이게 내 보지야~ 맘에 들어? 뭐

이러는거 같다)” 하면서 남자를 유혹하고 있다. 아니 나를 유혹하는 듯 하다.



미끈하게 빠진 백인남자의 자지를 한손에 잡고는 화면에 가득 찬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는다.



“ 찌거거~~~~걱! 쓰으읍~~ 허어~!!!! “ 거친 듯 하면서도 사람 자극하는 목소리다.

(백마 금발시리즈 12탄 알렉스 라는 걸 보셨던 분들은 아시리라~ ^^)

“ 아~ 허~~~ 아흥~~ “ 점점 빨라지는 그녀의 허리춤 사위가 장난 아니다..



남자의 왼손 검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보지를 쓰다듬는다.

“ 아~~~ 아흥~아아아~ 으흠~~ 아흥~!!!! “

점점 절정으로 치달아 간다. 아~씨발 저 자리에 내가 있고 싶다

.

너무 한곳에 집중? 몰두하고 있었나 보다. 지혜가 같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 탁~~~~~~~~~~~~~~~! 아야~!!!!!!!!!!!! “

“ 팀장니임(((((((((((((((((((((((((( 뭐해욧!!!!! “



이런~~~~~~~~~~~~~~~~~~~~~~~~~~~~~~~~~~~~~~!!!!!!!!!!!!!!!!!!!!!!! 좃 됬다~!! (-.,- )



퇴근시간입니다. ^^ 주말 잘보내시구요~ 다음주말 경에 2장을 써보겠습니다.

작은 기대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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