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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 아빠 고추를 효자손으로 찍어서 귀싸대기 처맞은 ssul

그때 당시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가 만화로 하고 있었다
 
 
거기서 보면 아더왕이 엑스칼리버를 바위에서 멋지게 뽑는다
 
 
어린나에게 그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따라 해보고싶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칼처럼 대충 길다랗게 생긴건 효자손밖에 없었다
 
 
바위처럼 생긴건 삼각팬티를 입고 누워서 자빠져자는 아빠의 고추가 불륵 튀어나와있었다
 
 
칼을 뽑을려면 칼을 밖아야한다는 생각에
 
 
간달프가 바랏두르 에서 지팡이로 다리를 부숴  발록을 지하로 떨어뜨릴때 처럼
 
 
효자손을 들고  힘껏 기합  "얍" 이라는  기합을 지르며  자고있는 아빠 고추를 사정없이 찍어버렸다.
 
 
그 효자손으로 귀싸대기 존나 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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