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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 따먹은 SSUL.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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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최근에 있었던 일이라 간단하게 쓸게 

난 올해 대학들어가는 20살이고 동생은 18 

뭐 내 면상은 ㅍㅌㅊ이상이라고 보면된다 울 동생은 얼굴은 그냥 반반하고 몸매는 딱 고딩몸매ㅇㅇ 


간단하게 이정도로 소개하고 ..


아 씨발 갑자기 쓰려니까 뭔가 좀 잘 안되네. ㅋㅋㅋ 



뭐 당연히 동생이랑 ㅅㅅ 할정도면 부모님은 말안해도 여행을 가시든지 아님 일터에서 늦게 오시든지 할거 아니니? ㅋㅋ

부모님은 쭉 일주일동안 여행중인 상태라 우리 둘이 집ㄴ을 지키고 있었음 


걔가 보충수업끈나고 올때면 난 뭐 일상이 잠-영화-잠-영화 뭐 그러니까 걔가 올때쯤이면 밥챙겨주고 그래야 댐 ㅇㅇ 



아빠가 존나 전기아끼라 전기아끼라 하는통에 거실에선 밥을 못먹고 걍 내방에서 상차려주고 밥을 먹음 ㅇㅇ 



왜냐하면 아니 동생방에 들어가는 건 쫌 그러니까 ㅎㅎ 




밥은 뭐 좀 푸짐하게 좀 먹여주고 



영화를 볼라는데 그떄가 초저녁??? 7시?8시 그때엿어 


밖에 그래도 막 불빛들 들어오고 좁은 PMP로 영화를 볼라는 데 불빛땜에 방해되자너 ㅡㅡ 


그래서 커튼 다치고 불끄고 영활 봄 히히덕 거리면서 


한 영화 종반쯤 되려니까 (그 용의자X를 봄) 막 이요원이 존나 옷 벗고 류승범 손으로 자기 가슴 문대는거 있자너ㅋㅋㅋ 

그거 나올떄 존나 꼴리더라 뭣도 아닌데 ㅋㅋ 

괜히 동생이 존나 민망해할까바 그냥 암말 안하고 있엇는데 



자는거 같더라?? 학교에 있다와서 개 피곤한듯 학원까지 다녀왔으니ㅎㅎ 그럴만도 



아시발 옆에 불 다꺼져있고 씨발 방에 둘밖에 없고 존나 풀발기 되어있는데 여동생이라고 뭐 있겟냐 보지는 보지일뿐이다 

하고 존나 떡치고 싶은거야씨발 


딱 야 야 자냐? 하니까 아무말 없어 

그래서 가슴을 살살 어루만졋는데(엎드려 있는데 바닥에 가슴 닿으니까 그냥 그런줄 아는듯) 

아무 반응이 없길래 잘 뉘여서 








아 존나 꼴린다 일단 딸치고와서 반응 좋으면 마저 쓸게 안녕 일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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