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질세정제로 세수한 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 ... 씨발 진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늘 오후에 친구는 아니고 그냥 아는새끼들이 불러가지고 ㅇㅇ 하고 쳐 씻으러 감

그런데 씨발 호옹이? 폼클이 다 떨어져서 전전긍긍하는데 새로운 폼클이 보였다 씨발;;

그래서 어? 우리집 누님이 새로 사셨나? ㅎㅎ 동생좀 생각하네 야!기분좆타 딱좆타! 하면서 쭉 짬

근데 씨발 어쩨 색이 무색 투명하고 냄새가 이상하더라 ... 폼클치고 쫌 향이 강한?

씨발 그래서 일단은 얼굴에 문데는데 거품이 잘 안남 ㅡㅡ 여기서부터 이상했다 씨발;;

그리고나서 면도를 하려는데 이물감이 느껴지고 좆같음 ;;

그래서 얼른 씻거내고 그 용기 이름보니까 "질 세정제" 이렇게 써있음 ㅡㅡ 씨발 좆나 좆만하게 써있음

미친 씨발 그래서 약속취소하고 일베중인데

누나가 와가지고 니 면상에서 내 보지냄새 나는데 이러면 존나 심장떨릴거 같다 씨발;;

3줄요약

 

1. 라벨이 좆만해서 질세정제가지고 세수함

2. 라벨을 잘 확인 할 것

3. 여동생이나 누나 있는 게이는 조심할 것

이렇게 생겼는데 세정제란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