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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고1때 언수외 백분위 77에서 9월 95된 공부법.ssul (3~4등급인데 잘하고 싶은 게이를 필독)

일단 나 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하자면 머리가 좀 있음 (아이큐 135정도)

근데 중학교때 맨날 게임만해서 기초가 안쌓인 상태로 고등학교에 진학.

처음 모의고사 34312 뜨고 좌절.

일단 언어같은경우에는 내 생각엔 역시 책 많이 읽은새끼+약간의 머리빨 필요.

주변에 보면 언어 공부 안해도 맨날 고정1등급 나오는 애가 있는데

그런 부류는 일단 읽는 속도가 빠르고 이해력이 높음.

언어는 시간싸움이라 생각하고 나도 수능때 3등급 나왔으므로 이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없음

그리고 수리

일단 이번 수능은 100이고

수리는 고1 3월에 낮은 4등급 뜸 .

내가 보는 과목중에 젤 문제가 수리였음.

지금 고1이라면 일단 중요한개념은 나머지정리<- 나중에 삼차,사차함수 풀때 써먹음, 점과 직선의 거리 <- 필수!!!!!! 고등수학 하에 나오는거

삼각함수<- 이건 다들 강조하는거니까 말할필요없고 함수파트 역시 중요함.

나도 1학년때는 수학 엄청 못했으니까 지금 고1인데 안나온다고 좌절하지마셈.

주변에도 보면 고1때 수학 엄청잘했다가 2,3학년가서 떨어지고 지금 고1 4등급 뜨더라도 고2때 열심히하면 고3때 성적나옴(진짜 이건 보장함)

그러니까 수리에서 가장중요한건 양치기+사고력(머리 좋으면 진짜 금방오름) 그리고 고1수학 약하다고 고2들어갈때 고1꺼 복습하지말고

고2꺼 예습하셈. 인강은 정승제 둠강 들었는데 중요한건 기출임.

마지막으로 외국어

외국어 같은경우 내가 가장 빨리 성취도를 보인 과목 이였음.

고1 6월부터 2등급으로 진입했고 고2때는 1등급 절반 2등급 절반 고3때는 1~2번 빼고 1등급 정착 했었는데

내생각엔 젤 중요한건 단어인거 같다,

그리고 만약에 3~4등급인데 문법은 잡혀있는 케이스면 진짜 유리함.

나중에 90전후로 애매하게 뜨는 경우들 보면 주로 문법에서 까이는 경우 많이봄 주변에서도.

이번 수능은 96나옴 문법1개 틀렸음 ... ( ㅅㅂ)

나같은 경우는 능률보카 어원 강추 이거 고1 3월 끝나고 존나게 돌리니까

2등급은 뜨더라. 일단 왠만한 3~4등급이면 듣기에서는 2개 내외로 까일테고 문제는 문법.빈칸을 제외하고

안틀리는게 중요한데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도 여기에있다.

문법.빈칸 외에는 안틀리는게 가장 중요하다.

문법은 나도 정복한 부분이 아니라 어쩔수없고


결론은 언어는 타고나야되는 부분이 가장많은 과목

수리 양치기+사고력+기출 3박자

외국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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