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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내 모 과목선생 10쌔끼.SSUL

일단 어떤 과목인지는 저격받을 정도로 인지도 높은 선생이니 밝히지 않겠다.
이건 실화지만 믿지 않으면 그냥 썰이라고 생각하고 듣자 게이들아.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성적이 워낙 영어 빼고 운지라고 한 것은 내가 저저번에 쓴 고등학교 3년간 본 병신새끼 특집을 자세히 본 게이들은 알 거다.
그렇게 운지 였던 내 성적은, 인하대 글금을 텝스로 특전갈려고 할정도로 운지였지.
나는 중학교 때 이렇게 공부 못하는게 빡치는 건지 모르고 자연인이 되고 싶어서 가출도 했었다?
그런데 2학년이 되자마자 문과에 오니, 오오미 문레기 수학성적 홍어두께보다 얇당께?
1학년 모의고사 때 4등급이었던 내 수학 성적은 2학년 사설 수리나 영역에서 1등급 최상위를 맞고 언어도 상승세를타서 언수외탐 모두 1등급을 받는 위엄을 펼쳤다.
선생님들은 인생역전인 나를 예뻐하셨고, 심지어 애들한테도 인기가 생겨서 반장의 지위를 확고히 했지.
그런데, 대체 무슨 악감정이 있었던건지 하루는 어떤 선생님이 나를 불러가지고 우송대 4년 장학금 받는 전형이 있다고 나를 꼬셨지.
공부만 하느라 입시에 대해 ㅈ도 모르던 나는 대팍을 하기 전까지 수시에 우송대 4년 장학금 받는 전형을 지원하려고 마음을 먹었었지.
그당시 9월 모의고사에서 전체과목에서 문제 2개만 틀릴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 내 성적이었거든?
그 때 나는 대학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들쑤시다가(꿈만휘,선르비,지낚시,유웨이) 대팍을 발견했어.
그리고 깊은 멘붕에 빠져들었지. 세상에나, 서성한 미만 잡이라니! 그 후로 멘붕끼가 가라앉지 않은 나는 수시에 서성한을 집어넣었고, 보기좋게 다 떨어졌다. 그리고 수능 성적마저 운지해서 중경외시에 원서를 넣었지(ㅍㅌㅊ?) 지금은 전화기다리는 중이고.
시발, 내가 그때 잘못해서라도 우송대 넣었으면 내가 지잡이었다는거 아냐?
3줄요약
1.북괴로부터 지령을 받은 선생들이 미래의 꿈나무들을 지잡으로 유도한다
2.대팍이 그 작전을 파훼하고 내 미래를 지켰다.
3.대팍게이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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