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정1-1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겠읍니다.
2.황도냐 백도냐?
쓸쓸히 사라져가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있었다.
30분 정도가 지났을까?
예닐곱 먹은 남자아이와 서너살 먹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들어오는 그녀를 볼 수가 있었다.
" 아저씨는 어디가시고 혼자 오시나요?"
" 이 양반이야 술 한잔 걸치러 갔을걸..."
" 그럼 이리 오세요. 식사하세요"
우리는 자리를 비켜 주었다.
그녀는 나의 맞은 편에 앉아서 애들을 챙기고 있었다.
" 집이 어디세요?"
내가 그녀에게 처음으로 더듬자 않고 말을 꺼냈다.
"학생은 말 더듬는 학생 아니었나? 말을 또렸하게 잘하네.. 호호호"
"아...예. 그건 아까 초면이라라서....."
" 나는 인천 만수동에서 왔어"
" 아 그러세요. 저희는 부평쪽에서 왔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대화는 시작 되었다.
밥을 먹는 그녀의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맻히기 시작했다.
매운 고추를 먹는 그녀는 너무나도 상큼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얼른 보리차를 주면서 "매우니까 물 드시면서 드세요"
라고 말을 건넸다.
"고마워 학생" 그녀는 살짝 미소를 보였다.
하얀이가 그대로 드러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소였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조금이라도 보려고 자꾸 일어났다.
그녀가 매운 고추의 열기에 브라우스를 벗어서 바닥에 내려 놓았기 때문에 나는 흘끔흘끔 그녀의 젖가슴을 훔쳐 보고 있던것이다.
그녀는 식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나의 그런시선을 몰랐으리라.......
식사가 끝난후 나와 그외의 친구들은 헌팅작업에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으나 그들과 같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 학생들 어디가? 비가 와서 밖이 상당히 추울텐데..."
" 아. 저희 들만의 할 일이 좀 있어서요."
그녀는 우리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섰나 보다.
하지만 친구들은 아줌마에게 관심이 없었기에 그녀를 나두고 갈 수 밖에 없었다.
을왕리의 밤은 너무도 을산했다.
비와 바람이 동시에 쳐서 밖의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는 일명 해변의 나이트크럽으로 향했다.
그곳엔 사람이 우글우글 거릴 정도로 많았다.
거의 아줌씨,아저씨들이 판을 치고 있었다.
우리는 좁은 구석을 삐집고 들어가 겨우 자리에 앉았다.
자리라고 해야 간의 이자에 간의 식탁들 뿐이었으니까.....
"야 너무 시끄럽다. 우리가자 우리 또래도 없는데..."
"명훈아 조금만 기다리면 여자들이 우르르 몰려온단다. 나의 세계가 온다고.."
지수놈은 항상 여자를 밝혔다.
학원에서도 바람둥이로 소문이 나 있던 놈이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맥주 캔을 마시자 나는 바로 얼굴로 알콜기운이 들어가 빨게졌다.
나는 술을 많이 먹지는 못하는 편이었다.
디스코 음악이 나와 우리들은 홀로 나가 신나게 놀고 있었다.
잠시 후 음악이 브루스로 바뀌고 나는 들어가려고 하는데 익태놈이 나에게
다가와서 부르스를 같이 추자고 하였다.
우리는 서로 부딩켜 안고 같이 추다가 아주머니 2명을 발견했다.
어차피 술이 취한 상태라 나는 내키는데로 춤을 추다가 기회를 봤다.
" 체인징 파트너 어떠세요?"
" 아직 어린것 같은데"
" 사회인입니다. 저희는 사회 초년생..."
" 어머! 얘들이 웃기네... 귀여운 영계같은데...."
서로 파트너를 바꾸어 부르스를 추었다.
나의 파트너는 미시족 같이 보이긴 했으나 좀 날날이 같았다.
그녀는 나의 목을 안았다.
나의 손은 어디다 둘줄을 몰라 그냥 등에 손만대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귀에 얼굴을 대고 "총각. 허리를 껴안아 야지 "
"아 예 아주머니.."
나는 허리를 두팔로 감쌌다.
생전처음 여자의 허리를 안은 것이다.
몸이 붙자 그녀의 가슴이 내게 딱 붙어 뭐라 형용할 수 없었다.
내 생각은 오로지 그녀의 가슴을 만져 보고 느끼는 것이었다.
그녀의 다리가 내게 착 달라붙어 나의 성기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전달이 된다고
생각을 하니 주책없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겹쳐지기 시작했다.
"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괜찮아 .. 아직 젊었다는 증건데..호호 귀여워"
나의 얼굴은 술에 취해 벌겋고 심장까지 벌렁거려 그만 추려고 했다.
"총각, 황도와 백도를 구분할 줄 알아?"
"예. 무슨말인지........"
"호호호...아직 여자경험이 없지..학생인거 같애"
그녀의 입술이 나의 귓볼을 간지럽히며 말 했다.
"황도와 백도가 뭐예요?"
"내가 가르쳐 줄까? 나에게 시간을 줘야 하는데.....
여자 한테는 황도와 백도가 있지 물론 올라타봐야 알지만...."
나는 전혀 무슨말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다음에 계속
예고 3. 학생 이리와봐
못 쓴 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야한 얘기가 아니라 죄송하고요.
시간이 흐를수록 야한 얘기가 나올겁니다.
격려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황도냐 백도냐?
쓸쓸히 사라져가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있었다.
30분 정도가 지났을까?
예닐곱 먹은 남자아이와 서너살 먹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들어오는 그녀를 볼 수가 있었다.
" 아저씨는 어디가시고 혼자 오시나요?"
" 이 양반이야 술 한잔 걸치러 갔을걸..."
" 그럼 이리 오세요. 식사하세요"
우리는 자리를 비켜 주었다.
그녀는 나의 맞은 편에 앉아서 애들을 챙기고 있었다.
" 집이 어디세요?"
내가 그녀에게 처음으로 더듬자 않고 말을 꺼냈다.
"학생은 말 더듬는 학생 아니었나? 말을 또렸하게 잘하네.. 호호호"
"아...예. 그건 아까 초면이라라서....."
" 나는 인천 만수동에서 왔어"
" 아 그러세요. 저희는 부평쪽에서 왔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대화는 시작 되었다.
밥을 먹는 그녀의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맻히기 시작했다.
매운 고추를 먹는 그녀는 너무나도 상큼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얼른 보리차를 주면서 "매우니까 물 드시면서 드세요"
라고 말을 건넸다.
"고마워 학생" 그녀는 살짝 미소를 보였다.
하얀이가 그대로 드러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소였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조금이라도 보려고 자꾸 일어났다.
그녀가 매운 고추의 열기에 브라우스를 벗어서 바닥에 내려 놓았기 때문에 나는 흘끔흘끔 그녀의 젖가슴을 훔쳐 보고 있던것이다.
그녀는 식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나의 그런시선을 몰랐으리라.......
식사가 끝난후 나와 그외의 친구들은 헌팅작업에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으나 그들과 같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 학생들 어디가? 비가 와서 밖이 상당히 추울텐데..."
" 아. 저희 들만의 할 일이 좀 있어서요."
그녀는 우리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섰나 보다.
하지만 친구들은 아줌마에게 관심이 없었기에 그녀를 나두고 갈 수 밖에 없었다.
을왕리의 밤은 너무도 을산했다.
비와 바람이 동시에 쳐서 밖의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는 일명 해변의 나이트크럽으로 향했다.
그곳엔 사람이 우글우글 거릴 정도로 많았다.
거의 아줌씨,아저씨들이 판을 치고 있었다.
우리는 좁은 구석을 삐집고 들어가 겨우 자리에 앉았다.
자리라고 해야 간의 이자에 간의 식탁들 뿐이었으니까.....
"야 너무 시끄럽다. 우리가자 우리 또래도 없는데..."
"명훈아 조금만 기다리면 여자들이 우르르 몰려온단다. 나의 세계가 온다고.."
지수놈은 항상 여자를 밝혔다.
학원에서도 바람둥이로 소문이 나 있던 놈이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맥주 캔을 마시자 나는 바로 얼굴로 알콜기운이 들어가 빨게졌다.
나는 술을 많이 먹지는 못하는 편이었다.
디스코 음악이 나와 우리들은 홀로 나가 신나게 놀고 있었다.
잠시 후 음악이 브루스로 바뀌고 나는 들어가려고 하는데 익태놈이 나에게
다가와서 부르스를 같이 추자고 하였다.
우리는 서로 부딩켜 안고 같이 추다가 아주머니 2명을 발견했다.
어차피 술이 취한 상태라 나는 내키는데로 춤을 추다가 기회를 봤다.
" 체인징 파트너 어떠세요?"
" 아직 어린것 같은데"
" 사회인입니다. 저희는 사회 초년생..."
" 어머! 얘들이 웃기네... 귀여운 영계같은데...."
서로 파트너를 바꾸어 부르스를 추었다.
나의 파트너는 미시족 같이 보이긴 했으나 좀 날날이 같았다.
그녀는 나의 목을 안았다.
나의 손은 어디다 둘줄을 몰라 그냥 등에 손만대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귀에 얼굴을 대고 "총각. 허리를 껴안아 야지 "
"아 예 아주머니.."
나는 허리를 두팔로 감쌌다.
생전처음 여자의 허리를 안은 것이다.
몸이 붙자 그녀의 가슴이 내게 딱 붙어 뭐라 형용할 수 없었다.
내 생각은 오로지 그녀의 가슴을 만져 보고 느끼는 것이었다.
그녀의 다리가 내게 착 달라붙어 나의 성기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전달이 된다고
생각을 하니 주책없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겹쳐지기 시작했다.
"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괜찮아 .. 아직 젊었다는 증건데..호호 귀여워"
나의 얼굴은 술에 취해 벌겋고 심장까지 벌렁거려 그만 추려고 했다.
"총각, 황도와 백도를 구분할 줄 알아?"
"예. 무슨말인지........"
"호호호...아직 여자경험이 없지..학생인거 같애"
그녀의 입술이 나의 귓볼을 간지럽히며 말 했다.
"황도와 백도가 뭐예요?"
"내가 가르쳐 줄까? 나에게 시간을 줘야 하는데.....
여자 한테는 황도와 백도가 있지 물론 올라타봐야 알지만...."
나는 전혀 무슨말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다음에 계속
예고 3. 학생 이리와봐
못 쓴 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야한 얘기가 아니라 죄송하고요.
시간이 흐를수록 야한 얘기가 나올겁니다.
격려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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