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 12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여자 - 12부

** 세여자 : 미혜, 윤진 **





-- 유혹 --





그녀의 방이다.

집에는 아직도 아무도 없는 듯 하다. 아침 햇살에 환하게 밝은 방을 보니 그때

그밤의 열락의 공간이 아닌 다른 화사한 장소로 느껴진다.



그녀는 가방을 놓고는 침대에 걸터 앉고는 현수에게도 앉으라 한다.



현수는 그녀와 조금 거리를 두고 엉거주춤 앉아 미혜를 바라 본다. 미혜 역시

그를 잠시 쳐다보더니 한숨을 살짝 쉬고 입을 연다.



이제 취조 시작이구나....





"왜 그러셨어요?"



"......"



"결혼 하셨어요?"



"네..."



"좋았어요?"



"......"



"와이프랑 사이 안좋아요?"



"아뇨. 좋습니다."



"와이프도 때려요?"



"네?.. 아뇨.. 아닙니다"



"저한테는 왜그랬어요?"



"...."







현수는 그 와중에도 최대한 나중에 자신에게 불리할 수 있는 말은 대답 안키로

했다. 마치 범행을 자백하는 듯한 그런 얘기들 말이다.





"아저씨 변태죠?"



"변태 아닌데요..."



그래 나 변태다. 변태인건 죄가 아니다. 내가 너를 강간한건 잘못한거 맞다.

내가 변태라고 죄를 묻지 말고, 내가 널 강간한거에 대해서 따져라.

이렇게 말하고 싶은 현수 였다.





"변태가 아닌 사람이 그렇게 즐겨요?"



"....."



"사진 어쩄어요? 밖으로 뿌렸어요?"



"...."



"대체 무슨 마음이었어요?"



"....."



"대답 안하시기로 작정을 하셨나 보네요. 그럼 제가 맘에 들었어요?"



"....."





"제가 마음에 들었나요?"



"... 음.. 뭐 예쁘셔서 처음 뵜을때 호감은 생겼지요.."





"하.. 예뻐서 그래서.. 하고 싶어서.. 강간을 하신거에요?"







드디어 직접적인 단어가 나왔다. 강간.







"그래서 지하철에서 그렇게 제옆에서 알짱 거렸어요? 지난번엔 지하철 안에서

제 엉덩이도 만지신거 같더니..."



"만진거 같은게 아니고 만졌다. 그것도 여러번 이년아...."





슬슬 매섭게 따지며 쏘아부치는 미혜의 말에 현수는 속으로 부아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떄 어떘어요?"



"..........."



"그때 어땠냐고요..."



"......"



"좋았어요? 안좋았어요?"



"......."



현수는 대답하지 않고 가만히 시선을 떨궈 바닥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답답했던지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 옆의 책상위로 던져 놓는다.







"그렇게 참지 못하고 나를 덮치니까 좋았어요?"





그녀는 슬슬 화가 나는 듯 했다. 언성이 조금 높아지고 말투가 거칠어 지고 있었다.





"......"



"씨발 그래 존나 좋았다. 지금도 너 따먹고 싶어. 하지만 지금 널 덮치면

빼도 밖도 못하니 내가 참는다...."





"좋았던거죠...?"





".......?"



질문이 뭔가 조금 이상하다. 현수는 고개를 들어 미혜를 쳐다보았다.



현수를 똑바로 노려보던 미혜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현수의 어깨를

붙잡는다. 그리고는 현수는 노려보며 말한다.



"또 강간 해봐요..."



"...?"



"또 강간 해보라고요 그때 처럼...."



".......??"



"또 강간해봐요.. 그때처럼 내 옷을 찟고... 응?"



미혜의 반응이 갑작스럽다. 얼핏 보면 화가난 그녀는 이성을 잃은 것

처럼 보였다. 현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갑자기 그녀는 현수의 상의를 벗기고는 그의 품에 고개를 쳐박으며

낮게 으르렁 거리듯 말한다.







"그때 처럼 강간해봐요. 또 해봐요.. 사람 묶어놓고 때리고.. 비열하고 처참하게.."





현수는 어찌 할 줄을 몰랐다. 여기서 손을 댔다가 잘못되서 옴팡 뒤집어

쓸지도 모른다는 경계심 때문에 현수는 또다시 뻣뻣하게 굳어 있었다.



왠일인지 그녀가 그의 바지 벨트를 풀르려 했다. 현수가 손을 가져다 대서

막으려 하자 그녀는 우악스럽게 현수의 손을 쳐내고는 벨트를 푼다.

지퍼를 내리고는 현수의 팬티가 보이게 한다. 그리고는 현수의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이 여자 이상하다. 진짜로 다시 강간을 해달라는 건가?

이러면 강간이 아니고 현수가 오히려 당하는 것 같은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현수는 당황해 하면서도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고 있었다.

자신이 욕정을 품고 있던 여자가 이렇게 달려 드는게 너무 섹시했기 때문이다.



"또 강간 해봐요!! 왜 못해요.. 내가 그때처럼 옷이라도 벗고 있을까요?"



미혜는 높진 않지만 단단히 화가난 목소리로 현수에게 말을 하고 있다.



현수의 셔츠까지 벗기고 나자 미혜는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한다.

자신의 셔츠와 바지를 금새 벗고 나자 예쁜 갈색의 속옷 세트가 보인다.







그러고는 그녀는 침대에 드러누워서는 현수의 셔츠로 자신의 얼굴을

뒤덮고는 조용히 중얼 거린다.



"흐으으음~~ 하아~~~ 아 이거야....."



그녀의 팬티 가운데 보지 있는 부분이 살짞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을 본 현수의 자지가 완전히 커져버렸다.



"하아... 아저씨.. 또... 해봐요... 또 강간해봐요.. 그때 처럼.. "



미혜는 현수의 셔츠를 얼굴에 부비면서 몸을 꼬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티에

젖은 부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았다.



현수는 이제 대충 상황 파악이 될 것 같았다.









현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남은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미혜의

몸위에 올라타서는 양 무릎으로 미혜의 양쪽 팔을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셔츠를 미혜의 눈이 가려지도록 둘러매놓고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 들이 밀었다.



"빨어..."



그녀의 상체는 현수의 엉덩이에 눌려있고, 양 팔은 무릎에 눌려있어 움직이지

못한다. 자유로운 그녀의 두 다리는 현수의 자지가 미혜의 입술을 짖이기고

있는 것을 막지 못한다.



"빨어... 입벌리고 자지 빨어....."



"하아앙.... 하압~..."





잠시 입을 다물고 저항하는 척 하던 미혜는 마지못하는 척 입을 열고

현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현수로는 처음 맛보는 미혜의 입이다.



매우 불편한 자세로 자지도 그녀의 입에 제대로 다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그상태로 허리를 움직여서 강제로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 했다.





"읍~ 읍~ 읍~ 읍~ 읍~"



그렇게 현수는 허리를 움직여서 꼼짝 못하는 미혜의 입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으면서 강간한 여자에게 다시 대놓고 오럴를 받는 묘한 흥분감에 취해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가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그녀의 창문이 눈에 들어왔다. 그가 훔쳐보던

그 창문. 그 창문은 지금 커튼이 쳐져 있지 않았다. 그렇게 활짝 열려있는

창문으로 자신의 집 베란다가 보였다.



그런데 베란다에 자신의 와이프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연지는

이쪽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연지는 지금 베란다에 빨래를 걷고 있었다.

눈이 그렇게 좋지 못한 연지라서, 아마 여기를 보고 있다고 해도 대충 형체만

보일뿐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현수는 묘한 흥분감에 젖었다. 와이프가 보고(?) 있는 앞에서 다른 여자를

강간하고 있다는 상상에 미칠듯한 흥분이 올라왔다.





"읍~ 읍~!! 읍!! 읍!!"



미혜가 조금 괴로운듯한 신음 소리를낸다. 현수의 허리 움직임이 더 크고

빨라졌기 때문이다. 현수는 미혜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현수는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뻈다.



"푸하~~~~ 헉~ 헉~ 헉~ 헉~ 아.. 아저씨 그만요.. 제가 잘못 했어요"



"시끄러 이년아.. 뭘 잘못해. 니년이 그러고 다니니까 강간당하는거야"



"사.. 살려 주세요....."



"강간 당할려고 작정을 한년이 어디서 엄한 소리 하면서 꼬리를 살살 치는거야.

보이는 남자들마다 강간해주세요 라고 애원 하고 다니는거지?"



"아니에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현수는 왠지 모를 화가 나기 시작했다. 미혜를 돌려 엎드리게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 골에 있는 팬티 부위를 잡아 거칠게 옆으로 제쳤다. 얇아진 팬티천이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 살에 깊게 파인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보지에는 이미 보짓물이 흥건히 젖어 있었다.



"너같은 년은 맨날 강간 당해야돼. 내 친구들 다 불러모아서 니년 밤새 쑤셔서

걷지도 못하게 해야해. 니 보지에서는 하루종일 좆물이 흘러내리도록"



현수는 말하면서 그녀의 엉덩이 사이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아넣었다.



그리고는 미혜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무조건 강하게 쑤셔 댔다.



"아앙~ 아앙~ 아저.. 씨.. 살려.. 주세요... 잘못했어요"



"강간 당해도 싸 니년은..."



"그.. 그래도 돌림.. 빵은 안되요.. 허억허억..."



미혜의 그얘기가 오히려 현수에게는 돌림빵을 해달라는 말 처럼 들렸다.



현수의 집을 바라다 보자 연지는 빨래를 거의 다 걷어 가고 있었다.





"아... 와이프가 보는 데서 앞집 여자를 강간하고 있어.. 아아 미치겠다..."



드디어 빨래를 다 걷은 연지가 돌아서려다가 창밖에서 무엇을 보는지

고개를 조금 내밀고는 밖을 내다본다. 근데 그녀의 얼굴 방향이 아무래도

지금 미혜의 방을 보는 듯했다.



현수는 상상이 아닌 이젠 진짜로 연지가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 저곳에서는 미혜의 엉덩이와 자신의 알몸이 모두 다 보일 것이다.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는 현수의 허리 놀림도 보일 것이다.



"이년아.. 지금.... 저기 딴 집에서... 우리 훔쳐 보고있는거 알아? 응"



"아악! 안돼요!! 안돼!!! 아저씨 제발 그만 ... 그만요..."



"푸르릅~~"



깜박잊고 있던 미혜의 보지가 방귀를 껴대가 시작했다.



"닥쳐 이년아.. 나 저집 누구네 인지 알아.. 지금.. 어떤 여자가 보는데..

내가 아는 아줌마야... 나중에 내가 확인 해 보지.... 니년 강간당하는거

봤냐고.."



"아악!! 아저씨 안돼요. 엉엉 제발요.. 살려 주세요 엉엉... 푸릅"



미혜는 정말로 이상태를 거부하는 듯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누가 들으면 실제로

멈춰주길 요청하는 착각을 할 만 했으나 현수는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보짓속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자지로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





조만간.. 중간 정리(?) 같은 걸 한번 할 생각입니다.



한편 정도내용 진행이 아닌 등장인물등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 조금 있어야 할 거 같아서요.



혹시 눈에 띄었는지 모르지만... 음...

이 작품 카테고리에 경험담 이라는 카테고리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미혜와 윤진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드릴까 합니다.



뭐 필요 없고 본문이나 어서 진행 시켜라 하신다면 그냥 패스 하고 ㄱㄱ...



이제 주말입니다. 오늘만 참고 불금하시기 바랍니다~~



p.s 주말에는 업데이트가 안될지도 모릅니다. ㅠㅠ; 처음에도 한번 얘기 했듯이

주말에는 여기 세여자 등장인물 중 한사람의 태클 때문에 어찌 될지 ㅠㅠ;;



추천52 비추천 31
관련글
  • 미국여행중 백마와 함께
  • 중년여교사
  • 수선집 누나
  • 과외쌤이랑 동거했던 이야기
  • 뉴요커 백인누나
  • 최악의 남자들
  • 노량진 스터디썰
  • 약점잡아서 뚫은 썰
  • 강제로 받은 이야기
  •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하)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