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약 그 이상을 했다. 진짜 마약보다 더한 쾌감.. SSUL
지금 나의 기분은 지금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으..
그것은 바로 설사쾌변이다.
이런 쾌변을 즐긴지는 몇개월 된거같다. 그런데 정말 정말 느낌이 좋다.
쾌변을 보는법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오늘은 어떤경우였냐면
일단 아침겸점심에 맥도날드 런치셋트를 2개샀다. 그리고 그것을 11시에 한번 그리고 3시쯤 한번 먹었다. 활동을 안하고 계속 집에 있었다
그 후에 6시가되면 피자를 사었다. (돈이없어서 동네 싼피자 먹었음 ㅜㅜ) 여기서 중요한건 콜라를 정말 많이먹는다는것.
8시가 되자 배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했다. 근데 처음엔 이 배아픈 느낌이 고통스러웠다.
근데 이 똥을싸는 느낌을 즐기는순간부터 이 아픔이 쾌감으로 느껴졌다. 그렇게 이 복통은 30분정도 지속되었고 잠시 가라앉았다.
그 후에 나 혼자 문닫고 안녕하세요 를 보는데 그 후부터 굉장히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이 복통도 쾌감으로 느끼기에 즐겼다.
이 복통이 지속된지 40~50분이 지나니까 이제 배는 안아프지만 대장안의 설사들이 괄약근을 뚫고 나오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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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시점부터가 정말 뽕을맞은듯한 쾌감으로 가득한 시점이다..
괄약근을 뚫고나오려는 설사의 발악과, 그것을 막아내려고 엉덩이에 온 힘을 다하고 가만히 서있으면서 설사와 나의 줄다리기를 즐겼다.
여기서 이 즐기는것은 최소 30분을 둬야한다. 그 이유를 밑에서 알려주겠다.
일단 그렇게 그렇게 즐기고 난 후 1시쯤이 되자 난 이제 나의 괄약근에 경의를 표하면서 수고했다고 너덕에 잘 즐겼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난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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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부터는 2차 마약이 시작된다. 이 마약은 정말 어느 어느마약보다 환상적이라 자부한다.
변기에 앉고 똥을 싸는데 바로 힘을주고 다 싸면 안된다.
일단 엉덩이에 힘을 주되 약간만 줘서 10%정도만 싼다. 10%는 설사가아닌 굳은똥이 된 똥이다. 왜냐하면 1시간동안 계속 참고 참았기 때문에 그 똥이 모아져서 굳어졌기 때문이다. 밀도의상승이랄까,
이때 쌀때가 가장 느낌이 환상적이다. 으어 다 싸지는않고 10%만 싸게하기때문에 괄약근조절하면서 쌀때.. 정말 마약을 빤느낌.
이제 1차 방어수단인 10%의 굳은똥을 내보냈고나머지 90%는 엄청나게 나오려고 발악할것이다. 마지막으로 클라이막스의 쾌감을 즐겨볼까?
엉덩이에 힘을 푸는순간 남은 90%의 설사똥은 1초만에 주루루루룩~~~~~~나오게 되었고 이때의 쾌감은 정말 9회말 2아웃 역전승하는것보다 기분좋은 마약이라고 자부한다.
그리고 다 싼 후에도 그 쾌감을 유지할 수 있다.
나의 괄약근은 설사를 다 내보냈지만 이상하게 나의항문은 계속 설사를 싸는것처럼 계속 항문에 힘을준다. 아무래도 몇시간동안 설사를 버텨와서 장이 항문에게 힘을주라고 계속 지시하는거같다.
후..
결국 모든 나의 마약은 끝났다.
지금 나는 기분이 매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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