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김치년 여자친구 차버린썰 . 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씨발 내가 묵은지 여친 사귄 썰 여기다푼다

하도 기가막혀서 어디에다가 썰이라도 풀어야 될것같아서 여기다 싼다

난 연예경험 별로없는 게이다

그래서 여자친구 사귀면 정말 잘해줬고

친절하고 애정가게 행동했다

물논 데이트비용도 거의 내가 냈고

호갱인건 안다 근데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랬다

존나 내가 빡치는건

처음만난게 명동이었다

알만한 게이들은 다알겠지만 명동엔 명동교자 라고 칼국수, 만두 집이 있다

(명동성당을 왼편에 호텔을 오른편에두고 왼쪽 첫번째 사거리 들어가서 좀 가면 있다 본점이랑 2호점이있다 존1나 맛있으니깐 게이들도가봐)

내가 계산했고

카페는 묵은지가 냈다

이때까지만해도 아.. 씨1발 난 운좋다 탈김치를 만낫盧ㅜㅜ 하면서 존1나 기분좋았다

거의 만날때마다 백화점 푸드코트에 가서 밥을먹었는데

이년이 밥살 생각도 안하고 알바할 생각도안하더라

진짜 존나 아직도 소름돋고 3일에1번 시전하고싶은건

내가 계산할때 뒤에 빠져있다가 현금 계산하면

현금영수증? 이라그러나? 그건 지 애미랑 애비 무튼 지네 가족껄로 차곡 차곡 넣더라

내돈인데 지네 애비애미 내가 현금영수증 끊어주고있는판;

결혼할 생각도없고 그냥 어린맘에 만나는거 아니겠냐?

난 애초에 이년이랑 결혼할 생각도없었고 만난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그냥 여자친구 정도로 밖엔 생각안했다

위짤 처럼 내가 시험포기 라고 했다

근데 지네 가족은 학벌을 중시한다고 지랄시전;

결혼할사이도아니고 내가 먹여살릴것도아닌데 지네애비애미는 학벌 중시한다고 지랄시전;

전형적인 꼴페미김치녀;

그리고 이년 애미만나서 인사했는데

씨발 머리부터발끝까지 명품으로 칭칭 감쌌더라

이년집 가봤는데 가족이 위로 언니가 셋이고 아래로 여동생 하나;

5자매; 씨발 집도 임대아파트 같은 존나 무너져가는곳 살면서

몸은 명품으로 칭칭 감쌈;

하루는 아빠가 여자친구 누구냐고 좀 보자고 데리고 오라길래 알았다하고

만났는데 이년이 씨발 화장을 무슨.. 와 이건 진짜 말도 안나오더라 미친년

애미닮아서그런지 돈은밝히는데 알바는커녕 일할생각도안하고 나한테 존1나 빨아먹더라;

존나 정 확떨어지고 연락 다 앂고 하다가 내가 약속 파토 다내고

이년이 내가 하도 약속을 파토내니깐 전화해서 그만만나자그래서 알았다함ㅋㅋㅋ

존나 해방감 쩔더라 ㅜㅜ

존나 진짜 3일에 1번이 틀린말은 아닌것같더라 근데 이년은 3일에 1번도 부족함 고로

천수관음

3줄요약

1.꼴페미

2.김치녀

3.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