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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들아.. 혹시 이런적 있지않盧?..기분 좃같음..푸념ssul

여기 현직에 근무하는 게이들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뭐 좀 하나 물어보자..

너희들중에 혹시 중or고등학교 직속선배들중에.. 자기와는 다른 업종에서 일하는 새파랗게 어린 후배를 만날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흠만 잡으려고 하고  얘기할때마다 존나 무시하듯 대화를 이끌어간다면 너희들(후배) 입장에선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거냐?

나도 비록 끼릭끼릭 장애인 게이지만 오래된 직속 선배에 대한 예의는 항상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고 
선배가 썰을 풀 때면 비록 관심분야가 아나라서 재미 종범이지만 그래도 한 때 내가 다녔던 모교의 선배형 말씀이니까 못마땅해도 되도록이면 참고 
또 참고 참았다가 도저히 안될때는 내 주관을 밝히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끝까지 나에게 다정하게 다가올 마음이라곤 털끗만큼도 없는것 같을 뿐더러 날 마주칠때마다 나한테서
흠을 찾으려는 모습밖에 안보여서 정말 매우 속상하다..

시대가 또 변한만큼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수준 또한 많이 긍정적으로 개선됐을거라 믿었지만 역시 현실은 서로 격려하며 아픔을 같이 나누기에는 아직이란 생각이 지배적이다..

외람된 얘기겠지만 개인적인 얘기 좀 짧게 할께.. 
내 개인적인 인생에 대한 철학과 관념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내가 하는 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어..

한번밖에 없는 인생인데.. 암만 좋은것만 보면서 살아도 짧으면 짧다는게 인생인데.. 
왜 서로 지독하게 惡한 기를 뿜어내면서 등뒤에 칼을 숨기고있다가 틈만나면 물어뜯으면서 희열을 느끼는걸까..?

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대체 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갖지 못하느냐는것과 내가 먼저 경계를 풀고 한발짝 다가가서 편하게 대해주면 90% 이상은 그걸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우습게 보고 병신 호구로 인식해버리고 존나 까불고 지랄한다..(살면서 여러사람 보면서 느낀건데 지배욕 같은게 존나 심한 인간들이 정말 많긴 많은것 같다ㅡㅡ)

나이가 먹어갈수록 이런 친구들이 자연스레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일베에서 좆같은 푸념글이니 ㅁㅈㅎ지? ^^ ㅎㅎㅎㅎㅎ 

꽃 주려면 줘라~ 아주 그냥 한다발 받은걸로 갈아버려서 생꽃즙쥬스 만들어먹고 0렙 운지하고만다 쩝..

곧 씁쓸한 저녁이구나 ㅆㅂ.. 퇴근하고 소주나 한잔 까야겠다 ㅠ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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