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차에 박은 김치년차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버지는 관공서쪽 다니시면서 납품하시는 일하신다..

 

아버지는 일하실땐 무소 스포츠타고 다니신다.

 

이거 검은색타고 다니는데 집에오시는 퇴근길 한 5시 30분쯤 신호등에서 갑자기 앞에 김치년 무소스포츠카가 급정거를 하셧단다.

 

일하는차엔 블랙박스 안달으셔가지고.................. 이 김치년이 똑같은 차를 몇년째 끌고다니시는 중인데 뒤에 범퍼가 떨어졋다는거야.

 

그러더니 자기 일단 명함드리고 수리소가서 말씀드린다고해서 기다렷는데 그 김치년이 뒤에범퍼는 물론 지 긁힌것도 뒤집어씌울라고

 

원래 범퍼만달면 수리비가 7만원~10만원정도라고하시는데 그 망할 40넘은 김치년이 수리비는 30만원달라고하고, 안주면 당장 병원가서

 

쳐누울라고 협박하셔서 아침부터 열받으셔서 집안 분위기 다 싸해졋다 씨발망할 김치년

 

 

김치년은 역시!!!!!!!!!!!!!!!!

 2틀에 한번씩 패야한당께

 

올새해 선물로 보일러말고 아버지한테 블랙박스 없으시면 달아드리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