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완(후회)
난 거기까지 생각을 하다 다 탄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껐다. 마침 엄마 도
아침 준비가 거의 끝나고 있는지 소리도 작아지고 있었다. 힘껏 기지개를 켜
본 난 살짝 방문을 열어 보았다. 엄마는 한참 끓고 있는 찌개에 이것저것을
넣으며 등을 돌리고 있는 모 습이었다. 엄마의 둥그런 둔부가 눈에 들어왔다
. 갑자기 난 침이 고였다.
간밤에 그냥 잠을 자서인지 내 좇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난 살며시 엄마의
등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육감적인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왜 그래요... 아침부터..."
분명 싫어하는 말투는 아니었다.
"어제 그냥 잤잖아."
난 능글거리듯 말하며 엄마의 치마를 서서히 위로 들어올렸다.
"아이..."
엄마는 묘하게 허리를 틀었지만 결코 피하지는 않았다.
"후후... 미리 준비하고 있었으면서..."
그랬다. 엄마의 치마 안은 노 팬티였다.
"몰라... 놀리면..."
약간 허리를 숙이게 하자 벌렁 이는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눈을 감고 내 손
길을 느끼는 엄마의 표정을 보며 난 엉덩이를 쓰다듬었 다.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이 자지에서 퍼지자 난 아래를 내렸다.
"어머!"
쑤욱하고 들어오는 자지에 엄마는 움찔거리며 탄성을 내뱉었다. 엄마는 더욱
엉덩이를 내밀기 위해 허리를 숙였고 싱크대를 두 손으로 부여잡았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내 자지에 의해 흔들리는 엄마의 고개가 아래로 내려갔다
.
"흐윽...흐윽...아...."
싱크대가 움직이며 덜컹거려 신경이 쓰였지만 별 탈은 없을 것 같아 난 씹질
에만 전념했다. 엄마도 끓고 있는 찌개가 신경이 쓰였는지 연신 고개를 돌리
기도 했다.
"하윽...하윽...찌...찌개..끄고...."
"헉...헉... 괜찮아...곧....끝나....헉..."
난 더욱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일
그러지며 묘한 모양이 되었다.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엄마의 보지 부근에서
물이 튀었다. 비록 주변으로 퍼지는 수준이었지만 반짝거리는 것이 보기 좋
았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발을 들고 있는 모습도 선정적이었다.
여러 가지 요소가 나의 절정을 이끌어 내었다.
"으윽....윽! 예에~"
퍽! 퍽!...... 난 아침부터 신나게 엄마의 보지에 좇물을 쌌다. 엄마 역시
만족한 표정으로 내 뺨에 키스를 해 주었다.
"나쁜 자식! 기어코..."
엄마는 들었던 손을 휘두르지도 못한 채 부들부들 떨어댔다. 어제 오세영과
있었던 일을 내가 말했기 때문이었다.
"나쁜 자식... 그건...... 나에게 한 것보다 더....나쁜 짓이야."
"흥! 아들이 엄마와 씹질 한 거 보다 더 나쁜 짓이 어딨어?"
"그건 강간이야! 후회했었지만 처음엔 내가 원했기 때문이고!"
"그년도 원했단 말이야. 이거 왜 이래?"
"그럴 리 없어... 강간이야... 넌 나쁜 짓을 했어..."
"흐응! 마음대로 생각해. 어쨌든 너랑 그년이랑은 이제 내 꺼야. 어쩔 수 없
어. 만약 수 틀리게만 한다면 나죽고 둘 다 죽는 거야. 알아?"
"너...이제 막 나가는 구나..."
엄마는 이가 갈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쩔 수 없어. 둘 다 사랑하길 원할 뿐... 다른 건 없어."
엄마는 내 말에 치를 떨었다. 그런 모습에 난 고소를 지을 뿐이었다. 세영은
우리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며 이미 이상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엄마의
표정에서 눈치를 챈 것 같았다.
"무슨 일이에요?"
그녀는 엄마에게 물어왔지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소파에 앉기를 권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로 인해 소파로 다가가지 못했다.
"어머!"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팔을 이끌자 그녀는 놀라고 말았다.
"무슨 짓이야!"
엄마는 빽- 소리를 질렀지만 난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았다.
"이리와!"
난 세영을 가슴으로 끌었다. 그녀는 힘없이 내게 안기는 꼴이 되었다.
"새삼스럽게 두 사람 왜 그래?"
"왜...왜 이래..."
"그만두지 못하겠어? 정말 미쳐버리기라도 한 거야!"
엄마는 두려운 듯 떨고 있는 세영을 쳐다보며 내게 소리쳤다.
"이제 두 사람 다 내 말을 듣는 게 좋을 거야. 좋은 게 좋은 거잖아."
난 느긋했다.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이 나라는 생각에서였다.
엄마는 분노에 찬 눈으로 날 응시했고 세영은 내 힘에 눌려 가슴에서 떨 고
있었다.
"좋아! 너 마음대로 한번 해봐. 자. 해봐."
엄마는 잠깐동안의 침묵이 지난 뒤 갑자기 옷을 벗어 젖혔다. 나와 세영은
그런 모습에 놀랐지만 난 피식 웃음을 흘렸다.
"해봐! 니가 원하는 걸 해 보란 말야!"
"훗! 이왕이면 둘 다 같이 하지."
난 세영의 어깨를 집었다. 정신없이 옷을 벗던 엄마도 안겨있다 떨어진 세영
도 두 눈을 크게 떴다.
"말대로 한번 망가져 보자구."
난 그녀들이 놀라는 틈에 어느새 세영의 웃옷을 벗겨갔다.
"둘 다 이리와."
난 한쪽에 한 명씩 잡고 침대로 끌고 갔다. 난 엄마와 세영을 침대로 밀었다
.
"둘이 하던 것처럼 해봐. 여자들끼리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세영은 대충 얘기를 듣고는 자포자기하는 듯 했고 엄마도 그런 세영을 어루
만지다가 서서히 끌어 오르는 욕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난 한쪽에 물러나
앉자 그녀들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다. 둘은 내 눈치를 잠시 보다가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다, 두 사 람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난 자지가 벌떡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여자끼리의 키스는 색다른 것이었다.
알몸의 두 여자가 서로의 몸을 탐하며 입술과 혀를 놀려대고 있는 모습 들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우...시발... 좇 꼴리게 하네..."
엄마와 세영은 급기야 서로의 보지를 쑤셔대다 빨기를 시작했다.
"아흑..."
"흐으응..."
쩝쩝거리며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는 그녀들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이 어졌
다. 난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내 들었다.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자위라도 해
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난 자지를 어루만지며 그녀들의 행위에서 시선
을 떼지 않았다. 이미 세영과 엄마의 보지는 액체로 인해 번들거렸고 연신
무언가를 갈망 하는 듯한 움직임이 난 죽을 것 같은 갈증을 느꼈다.
난 세영의 몸을 올라타고 있는 엄마의 뒤로 다가갔다. 여전히 우뚝 솟은 내
자지가 볼만했다. 난 엄마의 몸을 세영의 얼굴로 향하게 했다. 엄마는 내 의
도대로 세영과 얼굴을 마주보며 다시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 었다. 난 그녀들
의 발치에서 내려다보게 되었다.
쭉 찢어진 두 보지가 허벅지 사이에 일자로 이어져 있었다. 벌렁거리며 보짓
물을 연신 흘려내는 모습이란 정말 흥분되는 모습이었 다.
"우..."
난 자지를 손으로 훑어내며 잠시 보지를 감상했다. 하지만, 난 그리 참 을성
이 많지 않았다. 난 엄마의 등에 배를 가져다 대며 두 사람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 었다.
"흐윽..."
"흑..."
동시에 야릇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도 그녀들은 서로의 입술을 풀
지 않았다. 이미 그녀들도 들뜰 대로 들떠 있었다. 난 먼저 밑에서 보지를
벌렁 이고 있는 세영의 보지에 초점을 맞추고 자 지를 들이대었다.
미끈덩한 느낌이 싫지 않게 닿아오며 잘 닦긴 길처럼 내 자지는 빨려 들 어
가듯이 사라졌다.
"하앙!"
그 느낌에 혀를 엄마의 입에 넣고 있던 세영은 입을 벌리며 신음을 뱉었 다.
엄마는 그런 세영의 목과 가슴을 애무하며 보조를 맞추었다. 허리를 움직이
자 복부에 닿아오는 엄마의 보지와 보지 털의 느낌도 색달 랐다.
두 여자의 보지를 나란히 포개어 놓고 먹는 것도 흔히 있는 일도 아니었 지
만 느낌 또한, 정말 자주 느끼지 못할 느낌이었다.
"우...예...죽인다..."
난 엄마의 엉덩이로 자세를 잡으며 연신 세영의 보지에 좇을 박아갔다. 엄마
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세영의 몸을 애무했고 세영은 위 아래로 몰려 오는 쾌
락에 몸부림을 쳤다. 난 빠르게 세영의 보지를 박다가 갑자기 빼내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다.
"학!"
엄마는 놀랬고 세영은 허전함에 고개를 들었다. 난 엄마의 보지에 다시 허리
를 움직였다. 번갈아 가며 보지들을 공략하자 그녀들은 언제 좇이 들어올지
도 몰라 얼 굴을 비벼대며 달뜬 신음을 연발했다. 엄마의 보지는 조여주는
것이 훌륭하다. 그 반면에 세영의 보지는 구멍 자체가 작아 빡빡한 느낌이
좋다. 다시 세영의 보지... 다시 엄마의 보지...
그녀들의 보짓물이 내 자지 털에 가득 뭍어났다. 그 정도로 두 사람이 흘린
보짓물이 대단했다. 난 다시 세영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금방 쑤셔대던
위쪽의 엄마보지 에서 뚝하고 보짓물이 떨어졌다.
"헉...헉..."
"흐으응...흐으응..."
"어머...어머...나...몰라...나...가....가..."
달짝지근한 신음이 방안에 가득했다. 그러다...
"우우......흑.... 예~"
찍... 얼른 좇을 빼내자 엄마와 세영의 보지사이로 좇물이 튀겼다.
길게 늘어지며 벌렁 이는 보지들을 적시는 내 좇물의 색깔이 오늘따라 유난
히 하얗게 느껴졌다. 난 좇물을 다 짜내고 그대로 엄마의 등뒤로 몸을 눕혔
다. 우리 세 사람은 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샌드위치처럼 포개어져서 한동안
그렇게 움직이지 못했다. 1대2의 섹스는 정말 황홀한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난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졸음을 느꼈다.
체력이 소모하 는 바람에 지친 것이리라. 난 곧 눈이 감겼고 달콤한 잠 속으
로 빠졌다. 한참 동안 잠을 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
다. 무엇보다 몸이 불편해 잠에서 깬 것이다. 난 주변을 살폈다. 침대 위에
는 나 혼자였다. 엄마와 세영은 언제 일어 났는지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내가 왜 이리 움직일 수 없는가 하는 것이었다.
"어?"
난 고개를 살짝 들어 몸을 내려다보았다. 이게 웬일인가.
내 몸은 끈으로 칭칭 감겨 있어 팔과 다리를 조금도 움직이지 못할 형편 이
었다. 난 이리저리 움직여보았다. 그러면 그럴수록 팔목과 발목이 아파 왔다
. 조여오는 끈에 의해 난 곧 그만두어야 했다. 그때 엄마와 세영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나란히 방으로 들어왔다.
"이게 무슨 짓이야!"
난 고함을 지르며 눈을 부라렸다.
"빨리 안 풀어! 빨리 풀어! 죽고 싶어!"
난 발광하듯 핏대를 세웠다. 하지만, 그녀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장난치지 말고 빨리 풀어. 죽고 싶지 않으면."
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약간 목소리를 누그러뜨리며 말했지만 내게 돌 아
온 것은... 짝!
"엄마에게 무슨 말버릇이니!"
난 어이가 없었다. 그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왜...왜 이래!"
난 눈을 굴리며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곧 엄마가 입을 열었다.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어. 세영이와 둘이서 상의를 하면서도 절망적인 방법
은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도 했었지만... 너의 행동이나 모든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부채질한 거야..."
"무슨 소리야!"
짝! 다시 엄마의 손이 내 뺨을 때렸다.
"가만히 듣기나 해!"
엄마는 예전 아들을 타이르는 엄한 엄마로 돌아가 있었다.
난 찍소리도 못 내고 그대로 있어야 했다.
"내 아들이니 내가 책임을 져야겠지. 하지만, 너를 이대로 내버려두는 것 은
피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세영이가 아는 한의사에게 부탁을 했 지
..."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단지 그녀들이 이미 나를 어떻게 하기 위
해 모의하고 있었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자세한 얘기는 너도 알 것 없고... 세영아. 준비 좀 해줘."
"응. 언니."
세영은 잠시 바깥으로 나갔다가 무언가를 들고 왔다. 한약 같은 것이 들 은
팩 하나와 조그마한 사각 통이었다. 무슨 용도에 쓰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
다.
"일단 약부터 먹이자..."
난 그녀들이 먹이는 약을 삼키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다. 하지만, 두 사 람이
억지로 먹이는 것을 다 뿌리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무리 여자들 의 힘이
라고는 하지만 묶여있는 나로서는 한계가 있었다.
그 후의 상황은 생각하기도 싫다. 사각 통에 들어 있던 것은 침통이었다. 한
의사들이나 쓰는 침통이 어찌 여기에 와 있는지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했다
. 나에게 쓰기 위한 것이라는 걸. 내 몸에 여기저기 침이 놓여졌다. 따끔거
리는 느낌이 싫었지만 반항 못 하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런 후 다시 졸음이 몰려온 것 같았다. 난 벌을 받았다. 하늘이 노해 내게
벌을 내린 것인지 어쩐지는 알 수 없 지만 하여튼 엄마와 세영은 내게 벌을
내렸다. 어이없게도 난 한동안 반신불구가 되어 지내야 했다. 거기다가 벙어
리가 되어 버렸다. 두어 달 후에 몸을 움직이고 일어서는 것은 어느 정도 회
복이 되었지만 여전히 말을 하는 것은 어려웠다.
거기다 엄마와 세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내가 조금만 무례하게 굴면 다시
반신불구를 만들었다. 침으로 한방이면 난 주저앉고 말았다. 자연히 입장이
바뀌어 버렸다. 그녀들에게 꼼짝 못하게 된 것이다. 그녀들은 여전히 서로의
몸을 탐닉했지만 내 몫은 없었다. 난 조용히 방 안에 처박혀 기어다니는 꼴
이 되었다. 그러다가 정말 벙어리가 되었다.
엄마와 세영은 일시적으로 그랬다고 했 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난 정말 그렇
게 되어 버린 것이다. 벌을 받은 것은 확실했다. 필요에 의해 그녀들이 내
자지를 원할 때도 있지만 이제 내겐 아무 것도 흥미로울 것이 없었다. 요즘
서서히 다리에 힘도 없어지는 걸 느낀다.
아마 다리까지 부작용이 온 것이 아닌가 싶다.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도 해
본다. 하지만, 엄마와 세영으로 인해 쉽사 리 옮기지도 못했다. 그저 엄마와
세영의 처분에 움직이는 수밖에는... 아........... 옛날이여..........
아침 준비가 거의 끝나고 있는지 소리도 작아지고 있었다. 힘껏 기지개를 켜
본 난 살짝 방문을 열어 보았다. 엄마는 한참 끓고 있는 찌개에 이것저것을
넣으며 등을 돌리고 있는 모 습이었다. 엄마의 둥그런 둔부가 눈에 들어왔다
. 갑자기 난 침이 고였다.
간밤에 그냥 잠을 자서인지 내 좇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난 살며시 엄마의
등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육감적인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왜 그래요... 아침부터..."
분명 싫어하는 말투는 아니었다.
"어제 그냥 잤잖아."
난 능글거리듯 말하며 엄마의 치마를 서서히 위로 들어올렸다.
"아이..."
엄마는 묘하게 허리를 틀었지만 결코 피하지는 않았다.
"후후... 미리 준비하고 있었으면서..."
그랬다. 엄마의 치마 안은 노 팬티였다.
"몰라... 놀리면..."
약간 허리를 숙이게 하자 벌렁 이는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눈을 감고 내 손
길을 느끼는 엄마의 표정을 보며 난 엉덩이를 쓰다듬었 다.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이 자지에서 퍼지자 난 아래를 내렸다.
"어머!"
쑤욱하고 들어오는 자지에 엄마는 움찔거리며 탄성을 내뱉었다. 엄마는 더욱
엉덩이를 내밀기 위해 허리를 숙였고 싱크대를 두 손으로 부여잡았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내 자지에 의해 흔들리는 엄마의 고개가 아래로 내려갔다
.
"흐윽...흐윽...아...."
싱크대가 움직이며 덜컹거려 신경이 쓰였지만 별 탈은 없을 것 같아 난 씹질
에만 전념했다. 엄마도 끓고 있는 찌개가 신경이 쓰였는지 연신 고개를 돌리
기도 했다.
"하윽...하윽...찌...찌개..끄고...."
"헉...헉... 괜찮아...곧....끝나....헉..."
난 더욱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일
그러지며 묘한 모양이 되었다.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엄마의 보지 부근에서
물이 튀었다. 비록 주변으로 퍼지는 수준이었지만 반짝거리는 것이 보기 좋
았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발을 들고 있는 모습도 선정적이었다.
여러 가지 요소가 나의 절정을 이끌어 내었다.
"으윽....윽! 예에~"
퍽! 퍽!...... 난 아침부터 신나게 엄마의 보지에 좇물을 쌌다. 엄마 역시
만족한 표정으로 내 뺨에 키스를 해 주었다.
"나쁜 자식! 기어코..."
엄마는 들었던 손을 휘두르지도 못한 채 부들부들 떨어댔다. 어제 오세영과
있었던 일을 내가 말했기 때문이었다.
"나쁜 자식... 그건...... 나에게 한 것보다 더....나쁜 짓이야."
"흥! 아들이 엄마와 씹질 한 거 보다 더 나쁜 짓이 어딨어?"
"그건 강간이야! 후회했었지만 처음엔 내가 원했기 때문이고!"
"그년도 원했단 말이야. 이거 왜 이래?"
"그럴 리 없어... 강간이야... 넌 나쁜 짓을 했어..."
"흐응! 마음대로 생각해. 어쨌든 너랑 그년이랑은 이제 내 꺼야. 어쩔 수 없
어. 만약 수 틀리게만 한다면 나죽고 둘 다 죽는 거야. 알아?"
"너...이제 막 나가는 구나..."
엄마는 이가 갈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쩔 수 없어. 둘 다 사랑하길 원할 뿐... 다른 건 없어."
엄마는 내 말에 치를 떨었다. 그런 모습에 난 고소를 지을 뿐이었다. 세영은
우리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며 이미 이상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엄마의
표정에서 눈치를 챈 것 같았다.
"무슨 일이에요?"
그녀는 엄마에게 물어왔지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소파에 앉기를 권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로 인해 소파로 다가가지 못했다.
"어머!"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팔을 이끌자 그녀는 놀라고 말았다.
"무슨 짓이야!"
엄마는 빽- 소리를 질렀지만 난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았다.
"이리와!"
난 세영을 가슴으로 끌었다. 그녀는 힘없이 내게 안기는 꼴이 되었다.
"새삼스럽게 두 사람 왜 그래?"
"왜...왜 이래..."
"그만두지 못하겠어? 정말 미쳐버리기라도 한 거야!"
엄마는 두려운 듯 떨고 있는 세영을 쳐다보며 내게 소리쳤다.
"이제 두 사람 다 내 말을 듣는 게 좋을 거야. 좋은 게 좋은 거잖아."
난 느긋했다.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이 나라는 생각에서였다.
엄마는 분노에 찬 눈으로 날 응시했고 세영은 내 힘에 눌려 가슴에서 떨 고
있었다.
"좋아! 너 마음대로 한번 해봐. 자. 해봐."
엄마는 잠깐동안의 침묵이 지난 뒤 갑자기 옷을 벗어 젖혔다. 나와 세영은
그런 모습에 놀랐지만 난 피식 웃음을 흘렸다.
"해봐! 니가 원하는 걸 해 보란 말야!"
"훗! 이왕이면 둘 다 같이 하지."
난 세영의 어깨를 집었다. 정신없이 옷을 벗던 엄마도 안겨있다 떨어진 세영
도 두 눈을 크게 떴다.
"말대로 한번 망가져 보자구."
난 그녀들이 놀라는 틈에 어느새 세영의 웃옷을 벗겨갔다.
"둘 다 이리와."
난 한쪽에 한 명씩 잡고 침대로 끌고 갔다. 난 엄마와 세영을 침대로 밀었다
.
"둘이 하던 것처럼 해봐. 여자들끼리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세영은 대충 얘기를 듣고는 자포자기하는 듯 했고 엄마도 그런 세영을 어루
만지다가 서서히 끌어 오르는 욕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난 한쪽에 물러나
앉자 그녀들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다. 둘은 내 눈치를 잠시 보다가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다, 두 사 람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난 자지가 벌떡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여자끼리의 키스는 색다른 것이었다.
알몸의 두 여자가 서로의 몸을 탐하며 입술과 혀를 놀려대고 있는 모습 들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우...시발... 좇 꼴리게 하네..."
엄마와 세영은 급기야 서로의 보지를 쑤셔대다 빨기를 시작했다.
"아흑..."
"흐으응..."
쩝쩝거리며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는 그녀들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이 어졌
다. 난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내 들었다.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자위라도 해
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난 자지를 어루만지며 그녀들의 행위에서 시선
을 떼지 않았다. 이미 세영과 엄마의 보지는 액체로 인해 번들거렸고 연신
무언가를 갈망 하는 듯한 움직임이 난 죽을 것 같은 갈증을 느꼈다.
난 세영의 몸을 올라타고 있는 엄마의 뒤로 다가갔다. 여전히 우뚝 솟은 내
자지가 볼만했다. 난 엄마의 몸을 세영의 얼굴로 향하게 했다. 엄마는 내 의
도대로 세영과 얼굴을 마주보며 다시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 었다. 난 그녀들
의 발치에서 내려다보게 되었다.
쭉 찢어진 두 보지가 허벅지 사이에 일자로 이어져 있었다. 벌렁거리며 보짓
물을 연신 흘려내는 모습이란 정말 흥분되는 모습이었 다.
"우..."
난 자지를 손으로 훑어내며 잠시 보지를 감상했다. 하지만, 난 그리 참 을성
이 많지 않았다. 난 엄마의 등에 배를 가져다 대며 두 사람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 었다.
"흐윽..."
"흑..."
동시에 야릇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도 그녀들은 서로의 입술을 풀
지 않았다. 이미 그녀들도 들뜰 대로 들떠 있었다. 난 먼저 밑에서 보지를
벌렁 이고 있는 세영의 보지에 초점을 맞추고 자 지를 들이대었다.
미끈덩한 느낌이 싫지 않게 닿아오며 잘 닦긴 길처럼 내 자지는 빨려 들 어
가듯이 사라졌다.
"하앙!"
그 느낌에 혀를 엄마의 입에 넣고 있던 세영은 입을 벌리며 신음을 뱉었 다.
엄마는 그런 세영의 목과 가슴을 애무하며 보조를 맞추었다. 허리를 움직이
자 복부에 닿아오는 엄마의 보지와 보지 털의 느낌도 색달 랐다.
두 여자의 보지를 나란히 포개어 놓고 먹는 것도 흔히 있는 일도 아니었 지
만 느낌 또한, 정말 자주 느끼지 못할 느낌이었다.
"우...예...죽인다..."
난 엄마의 엉덩이로 자세를 잡으며 연신 세영의 보지에 좇을 박아갔다. 엄마
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세영의 몸을 애무했고 세영은 위 아래로 몰려 오는 쾌
락에 몸부림을 쳤다. 난 빠르게 세영의 보지를 박다가 갑자기 빼내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다.
"학!"
엄마는 놀랬고 세영은 허전함에 고개를 들었다. 난 엄마의 보지에 다시 허리
를 움직였다. 번갈아 가며 보지들을 공략하자 그녀들은 언제 좇이 들어올지
도 몰라 얼 굴을 비벼대며 달뜬 신음을 연발했다. 엄마의 보지는 조여주는
것이 훌륭하다. 그 반면에 세영의 보지는 구멍 자체가 작아 빡빡한 느낌이
좋다. 다시 세영의 보지... 다시 엄마의 보지...
그녀들의 보짓물이 내 자지 털에 가득 뭍어났다. 그 정도로 두 사람이 흘린
보짓물이 대단했다. 난 다시 세영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금방 쑤셔대던
위쪽의 엄마보지 에서 뚝하고 보짓물이 떨어졌다.
"헉...헉..."
"흐으응...흐으응..."
"어머...어머...나...몰라...나...가....가..."
달짝지근한 신음이 방안에 가득했다. 그러다...
"우우......흑.... 예~"
찍... 얼른 좇을 빼내자 엄마와 세영의 보지사이로 좇물이 튀겼다.
길게 늘어지며 벌렁 이는 보지들을 적시는 내 좇물의 색깔이 오늘따라 유난
히 하얗게 느껴졌다. 난 좇물을 다 짜내고 그대로 엄마의 등뒤로 몸을 눕혔
다. 우리 세 사람은 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샌드위치처럼 포개어져서 한동안
그렇게 움직이지 못했다. 1대2의 섹스는 정말 황홀한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난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졸음을 느꼈다.
체력이 소모하 는 바람에 지친 것이리라. 난 곧 눈이 감겼고 달콤한 잠 속으
로 빠졌다. 한참 동안 잠을 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
다. 무엇보다 몸이 불편해 잠에서 깬 것이다. 난 주변을 살폈다. 침대 위에
는 나 혼자였다. 엄마와 세영은 언제 일어 났는지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내가 왜 이리 움직일 수 없는가 하는 것이었다.
"어?"
난 고개를 살짝 들어 몸을 내려다보았다. 이게 웬일인가.
내 몸은 끈으로 칭칭 감겨 있어 팔과 다리를 조금도 움직이지 못할 형편 이
었다. 난 이리저리 움직여보았다. 그러면 그럴수록 팔목과 발목이 아파 왔다
. 조여오는 끈에 의해 난 곧 그만두어야 했다. 그때 엄마와 세영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나란히 방으로 들어왔다.
"이게 무슨 짓이야!"
난 고함을 지르며 눈을 부라렸다.
"빨리 안 풀어! 빨리 풀어! 죽고 싶어!"
난 발광하듯 핏대를 세웠다. 하지만, 그녀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장난치지 말고 빨리 풀어. 죽고 싶지 않으면."
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약간 목소리를 누그러뜨리며 말했지만 내게 돌 아
온 것은... 짝!
"엄마에게 무슨 말버릇이니!"
난 어이가 없었다. 그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왜...왜 이래!"
난 눈을 굴리며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곧 엄마가 입을 열었다.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어. 세영이와 둘이서 상의를 하면서도 절망적인 방법
은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도 했었지만... 너의 행동이나 모든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부채질한 거야..."
"무슨 소리야!"
짝! 다시 엄마의 손이 내 뺨을 때렸다.
"가만히 듣기나 해!"
엄마는 예전 아들을 타이르는 엄한 엄마로 돌아가 있었다.
난 찍소리도 못 내고 그대로 있어야 했다.
"내 아들이니 내가 책임을 져야겠지. 하지만, 너를 이대로 내버려두는 것 은
피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세영이가 아는 한의사에게 부탁을 했 지
..."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단지 그녀들이 이미 나를 어떻게 하기 위
해 모의하고 있었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자세한 얘기는 너도 알 것 없고... 세영아. 준비 좀 해줘."
"응. 언니."
세영은 잠시 바깥으로 나갔다가 무언가를 들고 왔다. 한약 같은 것이 들 은
팩 하나와 조그마한 사각 통이었다. 무슨 용도에 쓰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
다.
"일단 약부터 먹이자..."
난 그녀들이 먹이는 약을 삼키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다. 하지만, 두 사 람이
억지로 먹이는 것을 다 뿌리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무리 여자들 의 힘이
라고는 하지만 묶여있는 나로서는 한계가 있었다.
그 후의 상황은 생각하기도 싫다. 사각 통에 들어 있던 것은 침통이었다. 한
의사들이나 쓰는 침통이 어찌 여기에 와 있는지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했다
. 나에게 쓰기 위한 것이라는 걸. 내 몸에 여기저기 침이 놓여졌다. 따끔거
리는 느낌이 싫었지만 반항 못 하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런 후 다시 졸음이 몰려온 것 같았다. 난 벌을 받았다. 하늘이 노해 내게
벌을 내린 것인지 어쩐지는 알 수 없 지만 하여튼 엄마와 세영은 내게 벌을
내렸다. 어이없게도 난 한동안 반신불구가 되어 지내야 했다. 거기다가 벙어
리가 되어 버렸다. 두어 달 후에 몸을 움직이고 일어서는 것은 어느 정도 회
복이 되었지만 여전히 말을 하는 것은 어려웠다.
거기다 엄마와 세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내가 조금만 무례하게 굴면 다시
반신불구를 만들었다. 침으로 한방이면 난 주저앉고 말았다. 자연히 입장이
바뀌어 버렸다. 그녀들에게 꼼짝 못하게 된 것이다. 그녀들은 여전히 서로의
몸을 탐닉했지만 내 몫은 없었다. 난 조용히 방 안에 처박혀 기어다니는 꼴
이 되었다. 그러다가 정말 벙어리가 되었다.
엄마와 세영은 일시적으로 그랬다고 했 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난 정말 그렇
게 되어 버린 것이다. 벌을 받은 것은 확실했다. 필요에 의해 그녀들이 내
자지를 원할 때도 있지만 이제 내겐 아무 것도 흥미로울 것이 없었다. 요즘
서서히 다리에 힘도 없어지는 걸 느낀다.
아마 다리까지 부작용이 온 것이 아닌가 싶다.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도 해
본다. 하지만, 엄마와 세영으로 인해 쉽사 리 옮기지도 못했다. 그저 엄마와
세영의 처분에 움직이는 수밖에는...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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