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일밍아웃한썰.ssul
때는 지금으로 부터 일주일전
군대에서 나라지키는 친구가 휴가를 나왔어
오랜만에 보는 놈이라 반갑게 나갔지ㅋㅋ 근데
내가 술은 안먹어서 1:1로 카페에가서 분위기 있게 꼬추맞대며 이야기꽃(지금생각하니 꽃이름 산업화盧?) 을 피웠지
그러다가 고딩때 동창인 년이야기가 나왔엌ㅋㅋ
근데 그때부터 이새끼가 그년을 존나 극딜하기시작!
그년이 페북에 존나 좆국이니 문죄인이니 감성팔이 시전하는 글을 존나 올렸거든 ㅠㅠ
난 내옆에 좌좀이있는데 딸리는 지식이라 산업화하지 못하고 있었지 ㅠㅠ
근데 이새끼가 그년을 존나 지옥에있는 노짱을 본것처럼 지랄하더라고
그때 내가 극우파인데 라고 말하는순간 난 냄새를맡았지
아마 경부고속도로를 처음깔았을때의 아스팔트냄새가 이 냄새였을꺼야
생각해보니 그쌔끼 한창 흥하던 코갤출신이었기에 씨발 피는 못속인다고 난 느꼈다.
하지만 난 한참을 듣고 끝까지 정치에서는 문외한인척 있었지
그리고 그새끼 복귀하는날 아침에 전화해서 말했지
나: 땡땡아 잘들어가고 전땅크
친구: 뭐?
나:전땅크
친구:ㅋ 부릉부릉
빙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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