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병신인.ssul
고게에 올렷다가 무시당해서 여기 올려봄..; 두서없지만 시작할게
난 진짜 좆 병신이야.
초딩떄부터 가난하다고 왕따를 당햇는데 한 3년쯤 왕따당하다보니
좆 찌질이 병신이되서 중딩때부턴 존나 쳐맞고 다니기 시작함
등교를 하면 맞고 쉬는시간에 몰래 도망가다가 맞고 학교끝나고 맞고
한 2년정도 반복함, 공부는 씨발 당연히 할리가없고 그냥 게임중독에 히키코모리처럼
방학땐 애새끼들 마주칠까봐 나가지도않고 집에서 게임만 존나함 게임에선 내가 짱이었으니까
결국 중2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고 거기선 거의 유령처럼 살기시작함
고등학교는 당연히 병신 실업계로 갖고 그나마 맞지는 않고 나름대로 평타치며 학교를다님
고딩떄부터 가정환경이 많이 좋아졋는데 고2때 어머니가 사업 실패로 집의 재산을 대부분
날림. 설상가상 다리부러지시고 엉덩이뼈 부러지시고 우울증까지 오셔서 나도 못알아보는 지경에 이름 119에 여러번 실려도가시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심.
난 4교시가 끝나면 바로 병원가서 어머니 간호해드리는 생활을 고3졸업떄까지함
그동안 방황도많이하고 정줄도 몆번놧엇는데 정신차리고 바로 취업해서 중소기업 생산직으로 일함
그러다 21살이되어 군입대하고 현재 전역한 상태다.
이제 내 나이 23살인데 살아온 인생이 참 병신같고 한심하다.
남들은 고등학교떄부터 먹고살거 연구하면서 전공이란걸 가질떄 난... 진짜 후..
이제부터라도 맘먹고 열심히해서. 그래도 꼴에 진짜 기술하나 열심히 배워서 전문가 소리 들으며 살고싶은데, 솔직히 자신도 없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겟다
인생 테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씨발 다시 태어나고 싶다..
난 진짜 좆 병신이야.
초딩떄부터 가난하다고 왕따를 당햇는데 한 3년쯤 왕따당하다보니
좆 찌질이 병신이되서 중딩때부턴 존나 쳐맞고 다니기 시작함
등교를 하면 맞고 쉬는시간에 몰래 도망가다가 맞고 학교끝나고 맞고
한 2년정도 반복함, 공부는 씨발 당연히 할리가없고 그냥 게임중독에 히키코모리처럼
방학땐 애새끼들 마주칠까봐 나가지도않고 집에서 게임만 존나함 게임에선 내가 짱이었으니까
결국 중2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고 거기선 거의 유령처럼 살기시작함
고등학교는 당연히 병신 실업계로 갖고 그나마 맞지는 않고 나름대로 평타치며 학교를다님
고딩떄부터 가정환경이 많이 좋아졋는데 고2때 어머니가 사업 실패로 집의 재산을 대부분
날림. 설상가상 다리부러지시고 엉덩이뼈 부러지시고 우울증까지 오셔서 나도 못알아보는 지경에 이름 119에 여러번 실려도가시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심.
난 4교시가 끝나면 바로 병원가서 어머니 간호해드리는 생활을 고3졸업떄까지함
그동안 방황도많이하고 정줄도 몆번놧엇는데 정신차리고 바로 취업해서 중소기업 생산직으로 일함
그러다 21살이되어 군입대하고 현재 전역한 상태다.
이제 내 나이 23살인데 살아온 인생이 참 병신같고 한심하다.
남들은 고등학교떄부터 먹고살거 연구하면서 전공이란걸 가질떄 난... 진짜 후..
이제부터라도 맘먹고 열심히해서. 그래도 꼴에 진짜 기술하나 열심히 배워서 전문가 소리 들으며 살고싶은데, 솔직히 자신도 없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겟다
인생 테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씨발 다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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