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여대생
재미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성의껏 쓰겠습니다.
군대에 갔었다 여자친구를 무방비 상태로 남겨두고 말이다.
난 그녀를 2년6개월 동안 알고 지냈지만 딴맘을 품어보진 않았다
군대도 똘똘이 때도 안벗기고 그냥 갔으니 말이다. 하지만 군대에서 알았다 내가 얼마니 성적으로 뒤처져 살았는지를....
군대 말년휴가때 우연찮게 그녀의 제안으로 여관엘 갔다. 여자와 함께 들어온 여관은 정말 낯설고 이상했다. 뭘 할줄도 모르고 어색하게 앉아있는 한 군바리와 처녀....결국 그녀가 씻고 자자고 할때까지 멍청하게 있었다. 샤워를 하면서도 오늘 일을 치를 생각을 하니 기대 반...두려움 반으로 두근거렸다. 잠자리....난 남들이 하는 것 처럼 키스를 하고 거칠게 밀어부쳤다. 첫키스라 이빨이 부딪히고....어설픈 애무에(이래서 군바리는 애정소설을 보면 안된다) 몇초 지나지도 않아 사정이 되어버렸다. 아직 애무단계인데....잠시 화장실에서 오발탄을 수습하고 나온 사이 그녀는 다시 옷을 입고 있었다. "나 그냥 갈래 가야할 것 같애 룸메이트가 이상하게 생각할 것도 같고"하며 방을 나갔다. 수습이 안된 군바리. 어쩔줄 모르고 이게 매너다라고 생각하고 그녈 숙소로 바래다 주었다, 그 후론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이게 나의 어설픈 첫 경험이었다. 그녀로 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은 난 3학년으로 복학을 했다. 이젠 여자 사귀는 것을 조심해야지.....
난 4학년이 되도록 공부를 열심히 했다. 도서관파의 두목이 나라고 할 정도로 난 학업에만 전념했으며 학과성적, 영어성적등 모든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할 무렵....난 또다시 자만심에 빠져 여자가 그리워 지기 시작했다. 사실 치러보지 못한 첫경험과 키스등은 여전한 나의 컴플렉스 였기 때문이다. 난 4학년 도서관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 같은 도서관 열람실에서 마주치길 여러번 어쩌다 그녀는 내 앞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예쁜 얼굴에 풍만한 가슴은 날 열받게 하고 착한 마음씨는 더더욱 날 흥분케 했다.
천우신조였을까 그녀는 우리과 여학생과 고등학교 동문이었고 난 그녈 통해 그 여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시
우리과 여학생 생일파티를 빌미로 그녈 불렀다. 도서관에서 자주 보는 사이라 전혀 모르는 사이는 아니므로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순 있었다. 게임을 통해 술먹기를 했는 데 내가 좋아하는 그녀가 술을 많이 먹었다. 저녁 11시무렵이야 그 술자리가 끝났고 난 그녀를 바래다 준답시고 부축해서 거리로 나섰다. 지금이야 없어졌지만 그당시에 거리에 공사를 많이해서 드문드문 숨을 곳이 있었다. 그녀를 부축하고 있는 내게 그녀는 뜨거운 숨길을 내 뿜는다. 아! 그 열기는 날 갈구하고 있는 건지...내게 키스를 해달라는 건지 알수가 없어 한참을 망설였다. 그러다 난 시도를 했다. 빰을 맞더라도....
하면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랬는데.....아니 왠걸 뜨거운 입술로 내 키스를 받아주는 거 아닌가? 되려 내입술에 혀가 들어오고 우린 깊숙한 키스를 몇차례주고 받았다. 그 길가에서 말이다. 가로등이 켜진 그 길가....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았으며, 하숙집형까지도 나의 적극적인 몸놀림을 보았다고 한다. 그 오랜시간 동안의 키스후에 학교뒤편 잔디밭으로 몸을 던졌다. 전날 비가 온탓에 바지를 버리긴 했지만 첫경험에 바지가 문제가 아니었다. 반 앉은자세에서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으며 비너스 둔덕을 바지위로 더듬었다. 그녀는 들어가야 하는데만....반복을 했고 그런 시간을 거쳐 우린 여관에서 잠깐 쉬어가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바지도 씻을겸....안내해주는 아저씨가....요즘 대학생들은.,...하는 눈치를 주는것 같아 몹시 챙피했다. 방에 들어오자 마자 우린 급했다. 그녀의 바지를 내리고 가슴을 주무를 겨를도 없이 성급히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군바리 시절의 미수사건이 떠올랐기에) 몇차레 왕복운동도 하지 못해 내 짱구는 분화구를 터트리고 말았다. 우 씨! 넘 쪽팔렸다. 첫경험 이후에 밀려오는 공허함...허탈감이란....그녀를 책임지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난 너무 지나친 허무함에 침대에서 그대로 누워 있었다. 한참을 말없이 있었더니 그녀가 내 위로 올라라왔다....이런 제길....경험한 여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도도해 보이고 깔끔해 보이던 그녀가 이미 딴 남자와 놀아났다고 생각하니 더 더욱 허무했다. 난 그녀의 요구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계속 자는 척만 했다.
그녀는 지금도 모를것이다. 내가 그밤에 뜬눈으로 밤을 새운 사실을
그 다음날 강의시간에 연신 졸았다.
응원해 주시면 그녀와의 계속되는 이야기를 써 드릴께요
군대에 갔었다 여자친구를 무방비 상태로 남겨두고 말이다.
난 그녀를 2년6개월 동안 알고 지냈지만 딴맘을 품어보진 않았다
군대도 똘똘이 때도 안벗기고 그냥 갔으니 말이다. 하지만 군대에서 알았다 내가 얼마니 성적으로 뒤처져 살았는지를....
군대 말년휴가때 우연찮게 그녀의 제안으로 여관엘 갔다. 여자와 함께 들어온 여관은 정말 낯설고 이상했다. 뭘 할줄도 모르고 어색하게 앉아있는 한 군바리와 처녀....결국 그녀가 씻고 자자고 할때까지 멍청하게 있었다. 샤워를 하면서도 오늘 일을 치를 생각을 하니 기대 반...두려움 반으로 두근거렸다. 잠자리....난 남들이 하는 것 처럼 키스를 하고 거칠게 밀어부쳤다. 첫키스라 이빨이 부딪히고....어설픈 애무에(이래서 군바리는 애정소설을 보면 안된다) 몇초 지나지도 않아 사정이 되어버렸다. 아직 애무단계인데....잠시 화장실에서 오발탄을 수습하고 나온 사이 그녀는 다시 옷을 입고 있었다. "나 그냥 갈래 가야할 것 같애 룸메이트가 이상하게 생각할 것도 같고"하며 방을 나갔다. 수습이 안된 군바리. 어쩔줄 모르고 이게 매너다라고 생각하고 그녈 숙소로 바래다 주었다, 그 후론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이게 나의 어설픈 첫 경험이었다. 그녀로 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은 난 3학년으로 복학을 했다. 이젠 여자 사귀는 것을 조심해야지.....
난 4학년이 되도록 공부를 열심히 했다. 도서관파의 두목이 나라고 할 정도로 난 학업에만 전념했으며 학과성적, 영어성적등 모든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할 무렵....난 또다시 자만심에 빠져 여자가 그리워 지기 시작했다. 사실 치러보지 못한 첫경험과 키스등은 여전한 나의 컴플렉스 였기 때문이다. 난 4학년 도서관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 같은 도서관 열람실에서 마주치길 여러번 어쩌다 그녀는 내 앞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예쁜 얼굴에 풍만한 가슴은 날 열받게 하고 착한 마음씨는 더더욱 날 흥분케 했다.
천우신조였을까 그녀는 우리과 여학생과 고등학교 동문이었고 난 그녈 통해 그 여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시
우리과 여학생 생일파티를 빌미로 그녈 불렀다. 도서관에서 자주 보는 사이라 전혀 모르는 사이는 아니므로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순 있었다. 게임을 통해 술먹기를 했는 데 내가 좋아하는 그녀가 술을 많이 먹었다. 저녁 11시무렵이야 그 술자리가 끝났고 난 그녀를 바래다 준답시고 부축해서 거리로 나섰다. 지금이야 없어졌지만 그당시에 거리에 공사를 많이해서 드문드문 숨을 곳이 있었다. 그녀를 부축하고 있는 내게 그녀는 뜨거운 숨길을 내 뿜는다. 아! 그 열기는 날 갈구하고 있는 건지...내게 키스를 해달라는 건지 알수가 없어 한참을 망설였다. 그러다 난 시도를 했다. 빰을 맞더라도....
하면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랬는데.....아니 왠걸 뜨거운 입술로 내 키스를 받아주는 거 아닌가? 되려 내입술에 혀가 들어오고 우린 깊숙한 키스를 몇차례주고 받았다. 그 길가에서 말이다. 가로등이 켜진 그 길가....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았으며, 하숙집형까지도 나의 적극적인 몸놀림을 보았다고 한다. 그 오랜시간 동안의 키스후에 학교뒤편 잔디밭으로 몸을 던졌다. 전날 비가 온탓에 바지를 버리긴 했지만 첫경험에 바지가 문제가 아니었다. 반 앉은자세에서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으며 비너스 둔덕을 바지위로 더듬었다. 그녀는 들어가야 하는데만....반복을 했고 그런 시간을 거쳐 우린 여관에서 잠깐 쉬어가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바지도 씻을겸....안내해주는 아저씨가....요즘 대학생들은.,...하는 눈치를 주는것 같아 몹시 챙피했다. 방에 들어오자 마자 우린 급했다. 그녀의 바지를 내리고 가슴을 주무를 겨를도 없이 성급히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군바리 시절의 미수사건이 떠올랐기에) 몇차레 왕복운동도 하지 못해 내 짱구는 분화구를 터트리고 말았다. 우 씨! 넘 쪽팔렸다. 첫경험 이후에 밀려오는 공허함...허탈감이란....그녀를 책임지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난 너무 지나친 허무함에 침대에서 그대로 누워 있었다. 한참을 말없이 있었더니 그녀가 내 위로 올라라왔다....이런 제길....경험한 여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도도해 보이고 깔끔해 보이던 그녀가 이미 딴 남자와 놀아났다고 생각하니 더 더욱 허무했다. 난 그녀의 요구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계속 자는 척만 했다.
그녀는 지금도 모를것이다. 내가 그밤에 뜬눈으로 밤을 새운 사실을
그 다음날 강의시간에 연신 졸았다.
응원해 주시면 그녀와의 계속되는 이야기를 써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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