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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비밀 쉿! - 6부

작가의말-아줌마 이름이 왜 안나오냐 라는 의견이 있던데요 그건...

옆집아줌마 이름까지 알고있는 분이 있나요? 저역시 어머니의 친구분들 이름은

모릅니다 그냥 누구누구 아줌마 라고 부르지 이름은 알지 못하죠

특히나 친구 엄마라면 더더욱 친구이름뒤에 어머니 라고 부르거나 들친하면

아줌마라고 부르죠 그 아줌마의 성함을 부르지는 않자나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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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다시오기를 기다리다가 깜빡 잠이들었어

조용하니 조름이 몰려 오더군 꿈까지 꿀정도로 잠이 들었었어거든

꿈속에서 경찰에게 잡혀가는 꿈을 꾸었지 역시 나쁜짓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건가봐

꿈까지 이런꿈을 꾸다니 말이야

잠에게 께보니 어느세 아줌마가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지

난 조용히 쇼파에서 일어나 아줌마에게 다가가 뒤에서 기습적으로 안으며 가슴

움켜 쥐었어



"어머!"



아줌마는 잡자기 내 행동에 놀라며 뒤를 돌아 보았어



"일어 나셨어요?"



"응"



"식사 금방 준비해 드릴께요"



"언제왔어?"



"20분정도 지난거 같아요"



"왔으면 께우지"



"잘 자길래요"



난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아줌마의 가슴을 주물렀지 아줌마도 내 주무르는 행동에

자신도 조금씩 느끼는지 불편해 하더군



"아이참..금방 준비해 드릴께요..."



난 입맛을 다시며 다시 쇼파로 갔지

그리고 기다리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만약 아줌마가 날 속이고 있는거라면?

언제고 내가 방심한 틈을타 약점을 지우려 한다면? 이런 생각이 드니 아까 자고

있을때 지우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는순간 머리가 서는거 같더군

난 조용히 내방으로가 컴퓨터를 켰지 부팅시간이 왜이리 긴건지 오늘따라 느리기만

한거같아 답답했어 윈두우가 켜지자마자 숨겨놓은 파일을 찾았어

다행이 그대로 있더군



"휴.."



난 한숨을 쉬고는 너무 깊게 생각한거 아닌가 하고 방금 내행동을 웃기게 생각이

들더군 다시 컴퓨터를 끄고 방을 나오는데 음식냄세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

난 아줌마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쇼파로 갔지 저여자의 생각이 궁굼해져서

말이야 그리고 그때



"식사하세요~"



밥먹으라고 부르더군 난 자리에 일어나 천천히 식탁의자로 갔어

식탁에는 백숙이랑 반찬들이 있더군

의자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는데 역시 음식맛이 맛이 있더라고

사람이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하자나 나역시 의심이가 다시한번 물어

보았지



"진짜 이해가 안간단 말이야"



"머가요?"



"내가 잘때 파일들을 지워버려도 상관 없었자나?"



"..."



"근데 안지웠단 말이지 거기다 이렇게 나긋나긋한것도 이해가 안간단 말이야"



"..."



"왜지?"



"아까 말했자나요.."



"정말 몸때문 이라고?"



"네.."



"흠...그렇게 쉽게 바뀔수 있다는게 믿기가 힘들단 말이지"



"..."



갑자기 부엌은 고요해 졌어 아줌마나 나나 서로가 말없이 서로를 처다만 보았지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하려고 해도 의문점이 남는건 사실이자나

난 아줌마를 협박했어 그리고 남들에게 말못할 서로의 비밀을 만들었지 그걸

이용했고 말이야 근데 도망갈 기회를 날린다? 왜? 정말 육체의 쾌락때문에?

현실적으로 의문점이 많자나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말이지

꿈때문인지 더욱 의심이 든것도 사실이야



"생각이 바뀌면 되는거에요"



"생각?"



"네"



"무슨말이지 그게?"



"게임이라 생각하세요"



"..."



"당신은 내 약점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걸 이용해 악용한것도 당신이구요"



"..."



"그게 당신에게 어떠한 결과가 올지는 모르고 한거겠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아요"



아줌마는 매혹적인 얼굴로 미소를 지었지 난 순간 나도모르게 침을 삼켰어

이게 어른인가..



"..."

아줌마는 뜸을 들이다가 이야기를 이어 가더군



"당신이 잡은 약점은 당신의 약점이기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우린 지금 약점의

게임을 하고있을 뿐이에요"



"약점의 게임?"



"네"



"..."



"비밀이란 약점의 게임이요"



"그게 무슨 약점이란 말이지?"



"어느 한쪽이 비밀을 어기면 다른 한쪽도 비밀을 폭로 한다는거죠"



"..."



"당신이 폭로하면 저역시 폭로하고 서로 다치는 결말이있는 게임"



"..."



"바람피다 걸려서 저는 아들뻘 남자에게 강간당한 여자란 낙인이 찍히는거고

당신은 약점잡아 아줌마를 강간한 낙인이 찍히는 치명적인 약점이죠 우리둘다"



"아니지...넌 증거가 없자나?"



"없을까요?"



아줌마는 주머니에서 작은 녹음기를 꺼네고 음성을 틀더군 녹음 내용은 아까 낮에

내가 아줌마랑 하던 소리였어 아줌마의 신음소리 내가 욕하는소리등 녹음이 되어

있었지 다시 녹음기를 끄고 주머니에 넣고는 나에게 당당하게 말하더라고



"룰은 쉬워요"



"룰?"



"네...게임에는 룰이 있자나요"



"..."



"당신은 하던데로 저를 탐하면되요 그게 목적이라 했으니까요 그럼 우리둘의 비밀은

지켜지겠죠"



난 아줌마의 이야기를 듣고 더더욱 아줌마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더군

협박당한것을 게임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이여자가 정상은 아닌거 같았어

나역시 정상은 아니지만 말이야

나를 가지고 놀려고 하는거 같다고나할까? 그런생각을 하니 오기가 생기더라구

감히 아줌마따위가 나를 가지고 놀려 하다니 정상적인 생각은 아니자나



"재미 있겠어"



"재밌어 보인다니 다행이네요"



우린 서로 웃으며 식사를 다시 시작했지

나는 처음에 내 즐거움을 위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악당처럼 강간협박을 했지

그런 나를 가지고 놀 생각을 하다니

아줌마 후회할꺼야 후후후 그렇게 식사를 다했어 이상한 분위기의 식사시간 이였지



만 말이야 난 자리에 일어나 쇼파로 갔고 아줌마는 뒷정리를 시작했어

설거지까지 끝네고 아줌마도 쇼파로왔지



"오늘은 이만 돌아갈께요"



"탐하라면서 돌아간다라?"



"거기가 부었거든요"



"많이 아픈가?거기가 부으면?"



"네.."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는데 가식처럼 보이더라구 저얼굴이 거짓일수도 있자나

난 그런 아줌마에게 손을 저었지 가보라고 아줌마는 나에게 인사를 하고는

나갔어 혼자남은 나는 아줌마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았어 그래서 어쨌냐고?

선생에게 문자를 보넸지



[학교로 30분까지와]



그리고는 집을 나섰어 화풀이 상대가 필요 했거든

학교까지는 멀지안아 금방 도착했지 그리고 문앞에서 선생이 오기를 기다렸어

잠시후 차한대가 학교앞에 서더군 그리고는 누군가 내렸지 바로 선생이였어

정장바지에 마이까지 꼼꼼하게 입은 모습은 나에게 겁탈을 안당하기 위해

입은듯한 느낌이 들더군



"생각보다 일찍왔네?"



"..."



"일단 차에타서 이야기할까 아니면 여기서 이야기할까?"



"...타"



우린 차에 올라탔지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 하는게 좋지않을까?"



선생은 내말을듣고 나를 한번 째려보고는 시동을걸고 어디론가 가기 시작했지

한참을 운전해서 어느 건물앞에 우리는 도착할수 있었어



"다왔어 내려.."



"여긴 어디지?"



"..."



선생은 내질문에 대답없이 혼자서 차에 내리더군 나역시 선생을 따라서 차에서

내려 선생을 따라서 건물로 들어갔지 건물은 원룸 건물이더군 집으로 들어가서야

알수있었지만 말이야



"혼자사나보네?"



"..."



난 집에 들어가자마자 작은 쇼파로가서 앉았어 집은 작았지만 여자 혼자서 살기에는

적당해 보였어 인테리어도 여자여서 그런서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

선생은 내행동에 황당하다는듯 현관에 서있더군



"남자친구도 대리고 왔었나?"



"..."



"그렇게 서있을꺼야? 손님이 왔으면 마실거라도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때서야 선생은 구두를 벗고 집으로 들어오더라고 그리고는 커피를 타기 시작했지

은은한 커피향이 날때쯤 커피한잔을 나에게 주고는 내앞에 맞은편 바닥에 앉았지



"..."



"말 안할껀가?우리 대화할꺼 많을꺼 같은데"



"..."



"나랑은 대화도 하기 싫어 하는거 같아서 이거 서운한데?"



"..."



선생은 나를 째려보다가 잠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한다음 눈을 뜨더니 말을 하기

시작했어



"너는 학생이야 이건 올바른 일이 아니야"



"호오.."



난 흥미롭다는듯 선생의 이야기를 들었지



"학생으로써 해야할일과 하지말아야 하는 일은 분별해야지"



"..."



"멈춰야해 이건 범죄야"



그리고 조용해진 집안 선생은 말을 하면서 조금씩 목소리가 떨리더리고

아마 겁이 나겠지 나라는 인간이 하지만 어른이라는 자존심에 당당한척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



"멈춰달라 범죄니까?"



"..."



"아주 웃긴 말이야 그럼 하나 물어보도록하지 30살먹은 노처녀가 고딩이랑

연애질을 한다 심지어 성관계까지 했어 더군다나 그들은 사제지간이야 이건

정상인건가?"



"..."



"성관계도 학교에서 했다지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 말이야"



"..."



"이것보라구 자신도 정상이 아닌걸 알자나? 그걸 나에게 걸린거고? 그런데 설교라니

너무 웃긴상황 아닌가?"



"..."



"니가 원하는것은 내가 모든걸 잊어주기를 바라는 거같은데 맞아?"



마지막 질문에서야 조금 눈빛이 흔들리더군



"그럼 잊어주지"



"정말..?"



"물론이야 단! 교육청에다가 그 영상들을 올려보려고 "



"..."



"그럼 아마 그학생은 짤리게 되겠지 그리고 당신도 비난을 받고 말겠지 베드엔딩인



가?아쉽군 당신의 선택으로 고딩남자 하나가 인생을 펴지도 못하고 접게 생겼으니

말이야"



내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몸을 떨더군 지금 어떤기분이 들까?수치스러우려나?



"대충 내말뜻을 알아 듣겠지?"



"..."



"머해?"



"..."



"벗지 않구 흐흐흐"



선생은 눈물을 흘리면서 조용히 바닥에서 일어났어 마치 모든걸 포기한거같은

사람의 얼굴 이였지 그리고는 멍하니 서있었어 난 기다리다가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

아줌마때문에 열받았는데 선생마저도 이리 미지근한 행동을 하니 짜증이 나더군

나도 자리에 일어나 선생에게 다다갔지 선생은 내가 자신에게 오자 흠칫하더군

그러거나 말거나 난 선생의 옷을 벗기기위해 손을 선생쪽으로 뻗었지

그리고 단단히 입은듯한 정장 마이 단추에 닿기도 전에!



그다름 어떡해 되었냐고? 궁굼하면 추천과 댓글을해 그럼 다음이야기도 들려 주도록

할테니까 말이야 하하하하.................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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