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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야설 ........야정 2 입니다(50-70년대 야설)

문득 야설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한다
야설은 글이다 무엇도 아닌 글인 것이다
금기에 도전하고 나를 속박하는 것을 뿌리치는 것
그것이 야설이다...
야설쓰는 이들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무엇인가 생각하고 삶을 좀더 나은 삶을 만들기위해
자기 발전에 꾸준히 노력한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에는 말이다)
오늘도 금기에 도전하고 나를 묶고 있는 속박을 깨기 위해
노력하시는 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






그때 그야설




야정2

옥희는 자기의 즈로즈가 벗겨졌음을 깨닷자.
처녀의 본능으로 펄덕 일어슬랴고 하였으나 타눌르고 있는
육중한 남자의 몸을 뿌리칠수가 없어 기진한 몸을 추욱
느러트려 숨만 쎄근쎄근 쉴뿐이었다
창길이는 완전히 반항을 잃은 그녀의 몸을 부여 안고
연신 입술을 빨아 대면서 한손으로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몽실한
음부의 속살을 손꾸락으로 희롱한다
살폿이 쪼개저 있는 음렬을 휘비면서 음수로 질펴이는 질을 마구
쑤석거린다 얼마동안을 그렇게 하다가 느닷없이 몸을 이르켜
제빠르게 옷을 벗어던지고 벌써 성할때로 성해 힘껏 뻗쳐있는 음경을
한손에 치켜들고 한손으로는 스카트를 쓸어 올리고 드러난 희여멀근 배위에 올라 탄다

[아이 난 몰라 정말 이러심 안되요 안되요]

옥희는 있는 힘을 다 내여 창길이의 가슴을 떠밀면서 애원하였으나
욕정에 눈이 뒤집힌 장길이는 그녀가 그럴수록 더욱 날뛰면서 타 눌른다
마침내 퍼런 심쭐을 번득이면서 끄덕대던 음경이 몽실한 음부의 살집을 꾹 꾹
짖눌르면서 박혀저 들어 갈때 옥희의 입에서는 모든것을 단념하는듯한 가냘픈
신음 소리가 새여나오드니 이내 온몸을 추욱 늘어트린다


그 무지막지하도록 성한 음경이 밝으래하니 충혈되어 있는 음부 속으로 자태를 감추자
스피톤처럼 창길이의 몸이 그녀의 몸 위에서 요동하기 시작한다.
차츰 그 도는 흡사 거센 파도에 시달리는 난파선모냥 전후 좌우로 마구 요동한다
<부비적 부비적>찰싹 밀착된 불두덩과 불두덩 새에서 터럭끼리 마찰대는 야릇한 소리가 나며 거침없이
분필되는 음수가 넘쳐 음경이 쉴세없이 쑤석될때마다 질퍼덕 질퍼하니 운우의 쾌음이 들리어온다

옥희는 창길이가 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숨만 거칠게 몰아 쉬고 있었으나 차츰 온몸의 피가 역류하는듯한
쾌감에 저도 모르게 궁둥이가 들먹거려지며 음수는 줄줄 흘러내린다

창길이는 씨근 거리면서 박아 쑤시면서 그녀의 입술을 미친듯이 빨아댄다 입언저리가 뻐근하도록 격정적인
입맞춤 이었다

음부의 몽실한 살점이 사정없이 내리 짖누루는 음경의 격한 움직임에 찢어질듯이 긴장되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긴장되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움추러진다
음경은 콱콱 조여드는 질 근육의 움직임을 감각하자 더 한층 맹돌하는 것이였다

[아이 난 몰라 ...으 응 아..아퍼 난 죽어 난 죽어요..]

옥희는 온몸이 녹는듯한 쾌감에 자지러지게 몸서리를 떨며 저도 모르게 교성을 지르며 신음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몸은 이젠 수치심을 잊어버린 창부처럼 완전히 개방되었다
그녀의 두 다리는 남자의 허리를 감고 한번 요동할 때마다 힘껏 옭조여진다

질퍼덕..질퍼덕!
음부와 음경이 밀착된 새에서 이젠 완연히 귀에 들리도록 요란한 소리가 나며
두사람의 성환은 한창이었다



2. 유부녀의 욕정

이층 육조 다다미 방에서 두 남녀가 적라라하게 성을 즐기고 있을 즈음 이집 안주인인 박여사는 날씨가 하도 더워서
목욕실에서 찬물로 몸을 씻고 도대체 이층에서 뭣들을 하나하고 층층대를 반쯤 올라왔을적에 이층 방에서 자지러지는듯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려오지 않는가..
박여사는 귀가 쭝긋해서 살금살금 발소리를 죽이며 방문 앞에 닥아섰다
방안에서는 곧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살과 살이 맞부디치는 야릇한 소리가 들려 온다
박여사는 잔뜩 호기심이 나 조심 조심 문틈사이로 반안을 드려다 본다

순간 그녀는 소스라치게 움찔하더니 혹시 누가 보지 않나
(실상 아무도 없었겠지만)
하고 사방을 두루 살피더니 바싹 문틈에 얼골을 갔다 대고 숨소리마저 죽이고 안을 엿본다
그녀의 눈앞에 전개되고 있는 참아 눈뜨고 바로 볼수없는 요염한 광경을 박여사는 정신을 잃고
보는 것이었다

[저런.......]

박여사의 입에서는 한숨이 흘러나온다
박여사는 문뜩 남편과의 아기자기한 그일을 상기해 본다
이제 설흔여섯 된 익을대로 무르익은 ㅇ여체가 이글이글 욕정에 달뜨기 시작한다
사타구니 사이가 축축하니 젖어온다 숨이 가빠진다 가슴은 마구 벅차게 방망이질한다

방안에서는 밖에서 박여사가 엿보고 있는줄도 모르고 바야흐로 크라이맠스에 도달하려 한다
창길이는 으스러지게 옥희의 상반신을 부여안고 마지막 용을 쓰며 전후좌우로 음경을 박아 모라댄다

<질퍽..질퍼덕..질퍽..질퍼덕..>

음경이 한번 세차게 박혀질 때 넘치도록 분필이되는 음수가 주루루 흘러 넘친다

[아이 난 난 이젠 정..정말 죽겠어요..죽어요..]

옥희는 흡사 몸이 공중에 뜨는 듯한 도취감에 취해 어쩔줄을 몰라하며 저도 모르게 궁둥이를 쉴세없이 돌려댄다
고무 풍선처럼 불룩한 두 질통이가 전후좌우로 물껼친다

창길이도 이제는 기진되었는지 숨을 가뿌게 몰아쉬며 있는 기술을 다 부린다
차츰 음경 끝이 저려오며 뒷통수가 며잉해 온다

[으음 나두 인젠..아아..나온다..나온다..]

창길이는 이를 악물고 견디어 냈으나 끝내 참지 못하고 뜨거운 정수를 질구멍속에 깊이 쏟고 말았다

두사람은 일이 끝났어도 얼마동안 그렇게 붓안고 있다가 옥희가 재 정신이 등 양 창길이를 떠밀고 펄떡 일어났다
창길이도 따라 일어나 수건으로 제것을 딲고 옥희의 사타구니를 훔치려 들자

[싫어요 난 가겠어요..]

하며 옥희는 날카롭게 쏘아부치더니 방문을 열고 뛰쳐 나갈려고 한다
박여사는 놀라 제빨리 아랫층으로 몸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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