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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다...Ssul

아 시외버스 서서가는데ㅠ너무힘들다 썰이나풀어야지 저번달이였나 눈많이온날이었는데 신도림가는 학교버스가
왠일로 풀방이된거야 자리가 꽉 차자 내옆에 예쁘게 생긴년이
앉았어 버스가 출발했어 시험공부한답시고 피곤해서 바로
잠이들었는데 왠 향기에 잠을깼어 왠걸 이년이 내 가슴팍에
머리를 처박고 주무시고 계신거야 남자면 씨발 바로 밀어냈을텐데
그냥 그러려니 싶기도하고 샴푸향기에 설레기도하고
그냥 가고있었지 안산에 도착해서 안산행학생 내려요 하고
기사가 말하자 옆에잇던년은 잠에서 깨더니 부시시하면서
내렸어 그리고 다시 신도림으로 출발하는데 문득 나는
그년이 머리를 박고 자던 팔을 만졌어 근데왠걸 씨발 뭔가
축축한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침은아니겠지아닐거야 진짜 흥건하게 젖어있더라고 ㅋㅋㅋㅋ
아 냄새를맡아봐야하나 하다가 아까의 샴푸향기와는 정반대의 냄새가 날것같아서 폭설의 눈에도 겉옷을 벗고 덜덜
떨면서 집에갈수밖에 없었어ㅋㅋ씨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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