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친한 여자애한테 싸대기 맞은썰 SSUL.
존나 고딩때부터 친하던 털털한 년이 하나 있었음.
그년 애미랑 우리어머니가 친해서 대학가서도 연락자주했음.
암튼 밖에서 더블데이트하자면서 영화를 보기로했음.
나,그년,그년남친,내여친 이렇게 넷이 오랜만에 빕스가서 시켜놓고 처묵함.
근데 원체 걔랑 나랑 섹드립도치고 별얘기를 다함.
그렇다보니 난 그년이 변비에 걸린것도 알고 있었음.
근데 이년이 존나 박력있게 처먹는 거임.
존나 꼴뵈기 싫어서 한마디했음.
" 니 밥으로 똥 밀어낼라고?"
순간 정확히 3초간 정적이 흐르고 이 미친년이 나한테 쥐고있던 포크를 집어던짐.
내가 피했기에 망정이지 ..씨발
그 다음에 그년이 싸대기떄리려고 움찔거리는 낌새가 보였음.
내가 피하면 그년이 울꺼같아서 그냥 맞았음.
다행히 얼었던 뺨이 녹아있어서 그럭저럭 맞을만 했음.
나도 한결 마음의 짐을 덜음.
카카오톡 3개보냈는데도 답장이 없음.
근데 조금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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