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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는 초등학교 5년생이다.
그러나 나약하여 주위의 밥이다.
같은 반의 건달패인 광호는 반학부모 모임에서 본 재호의 엄마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그녀는 출렁거리는 유방, 얇은 허리, 커다란 궁둥이를 보유한 165의
얼굴이 예쁜 40세의 나이지만 남자 꼴리게 생겼기 때문이다.

재호 엄마는 아들을 끔찍하게 여긴다.
재호가 나약한 마마보이가 된 이유는 그녀 엄마때문이다.
재호 엄마는 푼수기가 있고 술집호스테스 출신으로 재호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

광호는 재호엄마를 따먹기위해서 집중적으로 괴롭혔다.
광호는 교활하기 때문에 재호가 선생님과 엄마에게 일렀어도
교묘히 빠져 나갔다.

재호의 심적 괴로움을 보다못한 재호엄마는 광호를 집에 데려와서
대접하자고 말했다.

그 다음날 방과 후 재호는 광호를 데리고 집에 도착했다.
그러나 광호는 본색을 들어내지 않고 얌전한척하며 재호와 공부했다.
재호 엄마는 이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하지만 그건 그녀의 착오였다.
음탕한 광호는 재호가 낮잠자는 사이 걸레로 마루를 닦으며 젖은 출렁이고
큰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재호엄마에게 다녀왔다.

직감적으로 모든것을 깨달은 그녀는 체념하며 "광호야 할 말있니?"
하고 물었다.
광호는 "내가 재호를 괴롭히는것은 주부 모임에서 아줌마를 보고
잠도 못자며 그리워했기 때문이에요"
하고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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