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이 된 것을 환영한다.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베충이 된 것을 환영한다.ssul

지난 주말에 앞마당에서 휠체어를 손보고 있는데
옆집 가족이 개랑 산책나갔다 돌아오더라고

존나 병신같이 대화를 나누다가
내가 그집 꼬맹이 한테 물었지

"넌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되고싶니?"

그러니까 걔가 대통령이 될꺼래
옆에 서있던 걔 부모둘은 둘다 오유 씹선비야

내가 다시 그럼 대통령이 되서 뭘 젤먼저 하고싶냐고 물으니까
"노숙자들한테 집이랑 음식을 줄꺼에요" 라고 하더군

그말 할때 걔 부모들이 존나 자랑스러워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내가 말했지 

"와 정말 멋진 목표구나, 글쎄 근데 그건 기다릴 필요없겠다."
걔가 말했어 "무슨 뜻이에요?"

내가 다시 말했어 
"니가 우리집 휠체어도 닦고, 내 게임 계정도 키우고 하면 매주 5만원을 줄께. 
그럼 넌 그 돈으로 음식을 사서 노숙자들에게 줄수있겠지"

꼬마가 잠깐 생각하더니 날 빤히 바라보면서 물었어
"차라리 노숙자들이 와서 그일을 하고 5만원을 벌면 되잖아요"

내가 말했어 "일베충이 된 것을 환영한단다"
그애 부모는 엣헴거리며 아무말 못하더라고

...는 씨발 내가 쓰고도 재미종범..
추천113 비추천 55
관련글
  • 기타 우주에서 발견된 제일 신에 가까운 존재
  • 납치된 아내 -- 하편
  • 납치된 아내 -- 중편
  • 납치된 아내 -- 상편
  • 애인이 된 엄마 친구
  • 애인이 된 엄마친구 - 단편
  • 여고생이 된 천사소녀 네티 - 하편
  • 여고생이 된 천사소녀 네티 - 중편
  • 여고생이 된 천사소녀 네티 - 상편
  • 결혼한지 일년밖에 안된 여자 , 넌 내 밥이야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