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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엄마랑 싸웠다. bcoz 재수때문에.ssul

일단 내 소개를 좀할게 난 이제 23살 쳐먹고 군필에 지잡 조선공학 휴학중인 게이다 시발.
현재 군대다녀와서 10월부터 공장다녀서 지금까지 350모았다. 애덜 술좀 맥이고 치과좀 다녔더만 이것밖에 못 모았다. 

잡솔여기까지하고 오늘 엄마랑 싸웠다. 아들내미 재수하고 싶다니까 잔소리 엄청 들었는데 그냥 듣고 쭈그렸다. 우리집 아파트 있고 차 있고 딱 그런 서민층이다. 솔직히 못 사는 편이라고 부르는게 맞을것같다. 돈도 그저 그렇게 버는 우리 부모님밑에 나 포함 애가 4명이다. 거기에 우리형이랑 아부지 주식한다고 돈까지 까먹고 있다. 이런상황인데 내가 공부한다고 지랄하니 엄마 입장 생각해보면 무슨 말을 못하겠더라. 아 괜히 우리형 때문에 존나 짜증난다. 우리형 27살 먹고 대학 이제 4학년 올라간다. 솔까 우리형 지거국 경제학과 다니고 수석입학 하고 그랬던 형인데 시발 이새끼가 철이 안든다... 취업준비는 못할망정 토익도 6백점대에 학점 3.0이상을 맞아본적이 넚더라. 거기에 술 존나 쳐먹고 다닌다. 덤으로 주식까지 씨이발.. 이새끼라도 정신차리고 똑바로 했으면 내가 이런 상황에 처하진 않았을것 같은데 에휴.. 내동생들은 고딩이랑 초딩이 다. 나이차이 존나 나노?
고딩 여동생은 마이스터고등학교 가서 지 앞 가림 잘하고 막둥이는 촏잉이라 뭐 돈도 안들어간다. 공부 촏잉이지만 ㅅㅌㅊ 하고말이다..

시발 이야기하다보니 존나 희한한 쪽으로 빠지네
아무튼 아 진짜 내가 이과고 수리도 B형을 쳐볼거여서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때려치는건데 엄마가 이해를 안해준다. 할거면 2월말까지 다니다 하라고.. 아 공장다니면서 공부해도 되지않냐는데 진짜 쓰리d는 쓰리d다 조온나 좆같다. 거기에 내 의지가 좀 모자란것도 있겠지만 진짜 공장다니면서 공부는 너무 힘들다 맨날 새벽 5시반에 혼자 밥차려 먹고 나가고 집 오면 9시 되 있고 거지같네 시발.

나근데 진짜 이제 공부 하고 싶어 미치겠다. 고딩때까진 미친놈마냥 수능전날까지 서든하고 만화책보고 그랬던 병신이 꿈이란게 생겨서 말이다. 수의사란 꿈이다 시발 부끄럽노.
진짜 공부하고싶은데 엄마한테 미안하다. 우리형 병신 삽질하는데 나까지 이러면 존나 힘들텐데 이 생각때매 나혼자 딜레마에 빠졌다. 대게이들아 니들이라면 어쩔
래 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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