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바지에 똥싼 썰.ssul
학교에서 바지에 똥싼적이 2번있는데 한번은 초2때고 한번은 고2때임
초2때 똥싼썰은 수업시간에 배가 존나 아픈거임
근데 내가 존나 소심해가지고 화장실간단 말을 못했음
그래서 존나 참다가 드디어 쉬는시간이 되서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그대로싸버림.
그래서 속으로 갈등하다가 선생님한테 배아파서 집에가면 안되냐고하니까 알았다고 바로 보내주더라;
집에갔는데 집에 손님이있었음 그래서 엄마한테 바지에 똥쌌다고 얘기도 못하고 바로 화장실을 가서
똥 변기에 덜어내고 물내림.
그러고있으니까 엄마가 들어오더니 너 바지에 똥쌌지 이러더라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내가 집에 딱 들어오니까 똥냄새가 풍겼대
어쩐지 내가 집에가려고 나갈때 애들이 수근대더라
선생님이 바로 가도된다고 한것도 똥싼거 알아서 그런듯 ㅋㅋㅋ
그래서 존나 쪽팔려서 다음날 학교못갈줄알았는데
잠자고일어나니까 뇌 리셋되서 학교다시 잘다님
고2때 똥싼썰은 시험날이었는데
배가아팠는데 시험날이라 똥싸러 간다고 얘기를 못함.
그리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을 가서 폭풍설사를 하고 다시 다음 시험을치는데
또 배가아픔. 그래서 참았다가 또 쉬는시간에 폭풍설사를 함.
근데 문제는 마지막시간이었음
그때도 똑같이 참다가 설사를 지려버림;;
다행히 냄새는 안났음..
그래서 청소시간에도 자는척하고 애들다갈때까지 있다가
팬티는 교복에 감싸서 가방에 넣고
사물함에서 체육복꺼내서 갈아입고 집에 옴.
또 중2때도 바지에 똥싼적이있는데 이건 학교는아니고 집앞에서쌈.
똥 참고 집에 오다가 집앞에서 싸버림.
3줄요약
1.배탈이 잘나는 체질임
2.2학년때마다 바지에똥쌈
3.대학교2학년때 술마시고 바지에 똥지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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