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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2

그 다음 게임에서도 선경 이는 또 졌다. 둘이 짜고 게임을 하니 선경이가 이길 수가 없었다.
"또 졌네. 이제 벗을 것도 없어." 선경 이는 울상을 지으면서 말하였다.
이 게임에서 일 등한 민우는 주인과 노예 게임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는.
"손 치우고 누워 이제부터 내가 너 몸좀 보게. 한번 성교육을 실전으로 하게 " 이미 흥분한 민우는 갑자기 숨겨왔던 잔혹성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선경 이도 자신이 처움 느끼는 기분에 몸이 감 싸이는 것 같았고 이 두 남자 친구들에게 받는 수치감이 싫지 만은 않았다. 선경 이는 분위기에 완전히 매도되어 수치감에서 벗어 나가려고 하는 용기가 나지 않았다.
" 빨리 누워 ." 민호는 선경이가 강하게 거부를 하지 않자 어깨를 밀어 선경 이를 눕히려 하였다. 민호의 작은 밀음에 선경이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이며 거실한가운데서 누웠었다.
"누웠으면 손을 치고 다리를 벌려야지. 내 명령은 너의 온 몸을 보는 거야."
경호도 이 게임의 흐름에 황당해 하였으나 평소에도 여자 몸을 보고 만지고 싶었고 선경 이가 종종 경호의 수음 상대여서 흥분을 이길 수가 없었다. 손을 치우고 반듯이 눕자 민호와 경호는 잔인하게 선경이의 몸 구석 구석을 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다리를 조금벌려 선경이가 가장 수치심을 느끼는 부분을 쳐다 보았다. 선경이는 다리를 벌리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오욕감과 수치심이 온몸을 감 쌓았다. 그러나 이제 이 오욕감에 눌려 자포자기하기 시작하였다. 이 때 민우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려 하였다.
" 너 명령은 그냥 보는 것이 잖아. 만지는 것은 않돼" 선경이는 자신의 여성을 손으로 가리며 앉았다.
"좋아 그럼 게임을 게속해." 민우는 카드를 다시 잡고 게임을 하자고 하였다.
"싫어. 이제 그만 할래." 선경이가 그만 하려고 하자 이번에는 경호가
"네가 이기면 되잖아. 그래서 복수하면되잖아."
경호의 이 말에 마지막으로 가진 거부감이 무너져 내렸고 다시 자신이 감당 못하는 분위에 빠져 들어갔다.
"알았어. 짜고 하기는 없기다." 하며 게임을 계속하였다. 게임을 하면서 선경이는 자신도 일부러 지게끔 게임을 운영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야, 이번에도 민우가 일등이고 선경이가 꼴찌네." 경호는 흥분된 상태로 새로운 미지의 모험 세계를 볼 것 같은 기분에 크게 말하였다.
" 이번에도 누워. 다리를 벌리고 10분 동안 너를 가지고 놀게. 그리고 네가 할 말이 있으면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존대말을 써. 10분 동안 나는 너의 주인이야."
선경 이는 아까와 같이 누웠다, 그리고 다리는 아까보다 조금 더 벌렸다.
" 경호야, 너도 선경이를 마음대로 만지고 봐."
민우는 혼자 선경 이에게 몹쓸 짖을하는 것이 겁이 났서 경호의 동참을 유도하였다.
선경 이는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체 누워 손은 얼굴을 가리고 다리를 벌리면서 두 잔인한 남자의 먹이감이 되어 있었다.
먼저 민호는 선경이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하얀 살 위에 용기처럼 아름답게 나온 가슴과 그 위에 있는 과일과 같은 유두를 흥분된 상태에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자위를 하면서 많이 상상해오던 행위였다. 민호가 가슴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자 선경 이는 상상도 못하던 황홀 감에 빠져 들었다. 선경 이도 비록 강한 수치심을 느꼈지만 이 황홀 감에서 계속 머물고 싶었다.
"선경아. 얼굴에서 손 내려. 너의 표정을 보고싶어."
선경 이는 자신이 이순간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친구인 경호와 민 호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싫어. " 선경 이는 얼굴을 가린 체 머리를 흔들었다.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존대말을 쓰리고 그랬지." 민호는 강한 어조로 선경 이를 다 그쳤다.
"싫… 싫어요. 주…주..주인님" 아주 작은 목소리로 선경 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민호에게 존대말을 썼고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싫다니. 명령대로 해." 민호는 선경이의 가슴을 아프게 움켜쥐며 강한 어조로 말하였다.
"아.." 갑작스러운 아픔과 민호의 강한 어조에 선경 이는 체념한 듯이 얼굴에서 손을 내렸다.
"이제 부 터 너를 통해서 여자를 알려고 해 나 와 경호가 너를 만질 때 좋으면 좋다고 말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해. 알았어"
"네.."
"네 뭐야 ?"
" 네 .. 주인님."
선경이의 허락이 있자 민호와 경호는 선경이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아니 가지고 놀기 시작 하였다.
경호와 민호는 가슴부터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경호가 선경 이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돌리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남자가 가슴을 어루만지니까 선경은 새로운 쾌감을 느꼈다.
"어때 ? 경호가 만지니까?"
"좋아요…. 주인님" 선경 이는 쾌감에 못 이겨 민호의 뜻대로 조금씩 민호의, 아니 분위기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새로운 느낌을 선경 이는 받고있었다. 민호가 다른 가슴을 혀로 핥고있었다. 민호의 혀는 선경이의 가슴 주위를 우두를 중심으로 핥고있었다. 1분 여간 가슴을 핥으며서 선경이의 얼굴부터 배까지 손으로 어루 만졌다. 선경 이는 민호가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손으로 몸을 더듬자 터질것만 같은 흥분에 감싸였고 더 이상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건 어때?"
"좋아요. 주인님"
민호가 뭍자 선경 이는 분위기에 도취되었는지 망설림 없이 말하였다. 이때 민호는 선경이의 검은 풀밭을 어루만지고 선경이의 여성을 탐험하려고 하였다. 민호가 선경이의 치부를 만지려고 하자 선경 이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조금 더 벌려 민호의 잔인한 손을 받아드릴 준비를 하였다. 민호는 선경이의 가슴을 애무하는 것을 그만 두고 선경이의 다리 밑으로 내려왔다.
숲을 어루 만지면서 선경이의 치부를 자세히 쳐다보았다. 아직 15세밖에 안된 들 성숙한 여자의 치부였다. 검은 수풀 아래는 다리를 사이에 두고 엷은 핑크 색이 맴몰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선경이의 여성이 민호의 눈 앞에 있었다. 선경이는 두 남자의 거칠은 손길에 흥분되어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경호야. 애 무척 흥분됐나 봐. 많이 젖었어."
민호의 이 한마디에 선경 이는 잊고있던 수치감을 다시 느끼기 시작하였다.
"제발…. 너무 창피해요…." 선경이는 수치감에 울먹이며 부끄러움을 하소연하였다. 그러나 이 하소연은 민호로 하여금 선경 이를 더욱 잔혹하게 다룰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하였다.
"창피해 선경아 ?"
"네…. 주인님…"
이미 민호와 경호는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흥분되어 있었다. 경호는 다 벗은 상태로 있어서 그의 성기가 완전히 발기 되어있는 상태가 선경이의 눈앞에 있었다. 선경 이는 흥분 감에 도취되어 경호의 성기를 한번 만져보고 싶었으나 민호의 노예가 되어있음을 인정하고 경호의 성기를 못 본척하였다.
민호가 선경이의 치부를 손으로 만질 때 선경 이는 또 다시 밀려오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민호는 처움 선경이의 치부를 어루 만지더니 곧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집어 넣었다. 조금의 아픔은 있었지만 워낙 많이 흥분한 상태여서 선경 이의 여성은 민호의 손가락을 받아드렸다. 손가락이 선경이의 다리 사이 안에서 움직일 때 마다 선경 이는 쾌감의 파도를 느낄 수 있었다.
"이건 어때 ?"
" 좋아요. 주인님." 선경 이는 이성을 잃은 표정을 지으면서 말하였다.
"좀더 다리를 벌려. 아니 최대한으로 다리를 많이 벌려. 손가락 몇게 들어가나 보게."
민호의 잔인한 명령에 분명 선경이는 화를 내야 되고 여기서 옷을 입고 이 집에서 나가기만 하면 이 마수로 부 터 탈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선경이는 분위기에 도취되어 민호의 손가락이 마음대로 들어오도록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렸다. 선경 이는 그 동안 숨어있던 매조키니스트의 본성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다리를 벌리자 민호는 두 손으로 선경이의 치부를 최대한으로 벌렸다. 그리고는 혀로 선경이의 핵을 누르고 핥기 시작하였다. 민호의 혀의 애무가 시작되자 선경이는 황홀경에 빠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민호의 얼굴을 더욱 자신의 치부에 가까이 대도록 민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눌렀다.
"주인님.. 주인님 .. 너무 좋아요. 계속해 주세요." 선경 이는 자신도 자신의 행동과 말에 놀랐고 민호는 더욱 강하게 혀로 애무해 주었다.
민호는 얼굴을 선경의 치부에서 빼고 다시 손으로 선경의 치부를 어루만졌다. 그리고는 손가락 두개를 동시에 치부사이 안에다 집어 넣었다. 민호가 선경 이를 잔인하게 가지고 놀 때 경호는 발기된 성기를 계속 유지한 체 선경이의 가슴을 손과 혀로 애무하며 민호의 행동을 바라보았다.
"선경아. 내 손가락이 지금 어디 안에 있지.? 지금 내가 만지는 것이 뭐지? "
민호는 수치심으로 철저히 선경을 무너드릴려고 하였다.
"네 ?"
" 지금 어루만지는 것의 이름이 뭐냐고?"
선경 이는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빨리 말해!" 민호가 선경이의 치부 속에다 손가락을 넣고 계속 어루만지면서 다그치다 선경이는 자신도 모르게 대답하였다.
"보… 보지요. 주인님은 제 보지를 만지고 계세요."
"따라 해봐 선경아. 더 이상 .."
"더 이상.."
" 나의 보지는 "
"나의 보지는"
"제 보지가 아니라 "
" 제 보지가 아니라
"민호 주인님과 경호 주인님의 보지예요"
마지막 말을 따라 하는 것을 머뭇거리자 민호는 선경이의 치부에 손가락을 더 갚이 집어 넣었다.
" 민호 주인님과 경호 주인님의 보지예요"
순간적인 아픔에 선경은 민호의 뜻대로 따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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