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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암캐들(지니편) - 2부

ㅡ 나의 암캐들(지니편)2부 ㅡ









그후 우리는 거의 매일 매신저와 그리고 통화등으로 급속하게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비록 만난적은 없었지만 사진교환등 대화등을 통해 암묵적인..주종관계나 다름없는 그런 사이라고나할까..



그애의 이름은 끝자를 부르기로 했다.



"지니"....이제 그애의 이름은 지니다.



한..3주 가량의 시간이 지났을까....



여느때와 마찬가로 우린 통화를 하고있었다.



나: "우리 만날까?.."



지니: "..........."



나: "왜 아직도 시간이 더필요해?"



나: "난 지니가 보고싶은데 넌 아닌가 보구나"



지니: "아!..아니에요..저도 뵙고싶어요.."



지니: "다만..저보고 행여나 실망하실까봐..두려워요.."



나: "하하하하,걱정도 팔자다.언제가 편하니?"



지니: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저녁시간 어떠세요?"



나: "그럼 목요일 저녁으로 하자"



나: "신촌 현대백화점 정문옆 시계탑에서 저녁 8시 괜찮아?"



지니: "네..좋아요.."



지니: "저 어떤스탈을 좋아하세요?..예를들어 옷스탈이나 화장등등요.."



나: "으음..치마스탈이 좋겠구나..화장이야 지니가 알아서 하고.."



지니: "제가 따로 준비할것은 없나요?"



나: "노팬티에 스타킹..무슨뜻인지 알지?"



지니: "네..."



나: "그럼 우리 그날 만나자"



나: "만나면 나를 어떻게 불러야하는지 알지?"



(3주가량 통화하면서 실제로 만남을 가지기 전까지는 주인님이라는 호칭은 보류하기로 했었다.)



지니: "아!...부끄러워요...알겠어요^^"



나: "하하하,그럼 우리 그날 즐거운 마음으로 보도록하자"



나: "기분이 좋구나"



지니: "네..저두요"



드디어 목요일 나는 시간에 맞추어 약속된 장소로 나갔다.



10분가량 지났을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지니에요



순간 뒤를 돌아보니 낯익은 모습의 한여자애가 얼굴이 붉게 상기된 표정으로 서있었다.



그래...지니구나







PS: 표현력이 떨어져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글쓰는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근데 1부에 댓글을 달아주신분중에 소시팬픽인줄 알았다고 쓰신분이 있던데 무슨 말인지..??

제글은 픽션이 아니라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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