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가족 [6]
이미지가 없습니다.
제 목 : 음란 가족 [6]
저 자 : 왕 대 포
저녁이 되었다. 정숙은 선희와 식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으나 혜림은 딸 미라가 보이지 않자 이 방, 저 방 찾아 다녔다. 그러나 끝내 딸을 찾지못한 그녀는 마침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던 시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님, 미라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 제 방에 있을 텐데..]
[아니예요. 찾아봤어요. 그러고 보니 몇 시간 전부터 보이지 않았어요.]
[글쎄, 혹시 방가로에 혼자 놀러간 건 아닐까? 아무튼 같이 찾아보자구나. 어멈아, 난 방가로에 가볼테니 넌 냇가에 가봐라. 혹시 거기에서 물장난 하고 있을 지도 모르니...]
[예, 그게 좋겠어요.]
그때 정혁이가 끼어들었다.
[아버님, 저도 찾아볼께요.]
[그래. 자네는 아랫마을에 가보게.]
태정은 느릿느릿 방가로로 향했다. 잠시 후 방가로 앞에 도착한 그는 큰소리로 외쳤다.
[미라야! 미라야!]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얘가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첫 번째 방가로의 문을 열고 살폈으나 아무도 없었다. 다시 그옆의 두 번째 방가로의 문을 열어보니 그곳에 미라가 곤히 자고 있었다. 머리맡에 동화책을 펼쳐놓은 채로...
[귀여운 것. 여기서 자고 있었군.]
정태는 손녀의 발밑에 앉아 그녀의 자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조그만 얼굴에 짙은 속눈썹, 오똑한 콧날, 그리고 앵두같은 입술...
[흠, 제 에미를 쏙 빼닮았어.]
그는 중얼거리며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께를 바라봤다. 그것은 그리 크지 않았으나 그녀가 숨쉴 때마다 가볍게 위아래로 흔들렸다. 그의 눈은 다시 아래로 향했다. 허벅지까지 올라간 엷은 치마 아래로 분홍색 팬티가 언뜻 보였으며 자세히 살펴보니 볼록한 부분에 작은 얼룩이 묻어있었다.
그는 갑자기 호흡이 거칠어지며 응큼한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어깨를 가만히 흔들었으나 잠에 취했는지 꿈쩍도 안했다.
(호옷, 완전히 골아떨어졌군. 그렇다면...)
정태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땀냄새와 함께 야릇한 냄새가 풍겼다. 이번엔 팬티의 볼록 솟은 부분에 손바닥을 살며시 대어보자 엷은 천 위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왔다.
(흠, 통통해!.. 참..참을 수 없어..)
그는 손녀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 조심조심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에 취한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곧 잔털 하나 없는 매끈하고 통통한 씹이 모습을 드러냈다. 털이 무성한 자기 마누라의 씹과는 달리 아주 깨끗한 씹이..
잠시 후 그가 떨리는 손으로 씹두덩을 양쪽으로 벌리자 조그만 핑크빛 구멍과 그위로 작은 돌기가 나타났다.
(흡, 황홀해. 아주 황홀해. 아직 누구의 손길도 닿지않은 저 천연 동굴과 공알!!.. 그러나 10년 뒤엔 저 구멍속으로 커다란 좆이 드나들고... 이애는 기뻐서 몸부림치겠지!..)
혀를 내밀어 구멍에 살짝 넣자 손녀가 다리를 움찔했다. 놀란 그는 멈칫했으나 깨지는 않았다.
(휴-우, 망할 년, 간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
이번엔 대담하게 작은 돌기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면서도 느끼는지 돌기가 점점 커지면서 가쁜 숨소리와 함께 구멍에서 맑은 액체가 흘렀다. 그러나 흥분한 정태는 그런 것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미라는 꿈을 꾸고 있었다.
정신없이 물장난을 하느라 아랫도리가 흠뻑 젖은 그녀는 물에 젖은 치마와 팬티를 벗어 나뭇가지에 나란히 걸어놓고 풀밭 그늘진 곳에 누웠다. 벌거벗은 아랫도리에 푹신한 풀의 감촉이 느껴졌다. 파아란 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한가롭게 떠다니고 있었다. 문득 허벅지에 이상한 감촉을 느끼고 쳐다보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작은 벌레 한 마리가 사타구니를 향해 스멀스멀 기어오고 있었다. 손을 들어 쫓아버리려다 그냥 지켜보기로 했다.
사타구니에 도착한 벌레는 잠시 멈칫하더니 씹두덩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미라는 씹두덩이가 근질근질한 게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이제 벌레는 세로로 길게 갈라진 틈을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미라는 눈을 지그시 감고 은근한 느낌을 즐겼다. 참고 있노라니 갑자기 느낌이 강해졌다. 눈을 떠보니 벌레는 어느 새 봉긋 솟은 공알을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공알을 한참 희롱하던 벌레의 주둥이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주둥이를 커다랗게 벌리고는 공알을 한 입에 삼키려고 했다.
[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눈을 떴다. 꿈이었다.
[휴우, 꿈이었구나!]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 자신의 허벅지가 허전해서 바라보니 그곳에 할아버지가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할아버지, 이..이게 뭐예요?]
그녀는 깜짝 놀라 소리치며 몸을 일으켰다. 어느 새 자신의 아랫도리는 벗겨져 있었고 할아버지는 얼굴도 못 들고 쩔쩔매고 있었다.
[할아버지, 제게 무슨 짓을?..]
[.......]
[할아버지, 대체 제게 무슨 짓을 한거예요?]
[미..미라야, 미안하다. 내가 그만 미쳤나보다!.. ]
미라는 할아버지를 노려봤다. 그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 후 미라가 빙그레 웃으며 입을 열었다.
[괜찮아요, 할아버지. 덕분에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자위 때와는 다른 짜릿한 느낌을..]
[미..미라야, 너도 자위 하냐?]
[예, 할아버지. 저를 너무 어린애로 보지 말아요. 저도 알건 다 알아요. 한밤중 가끔 엄마, 아빠 방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도... 또, 낮에 아랫마을에서 두 마리 개가 엉덩이를 맞대고 낑낑대던 이유도.. ]
정태는 할 말을 잃었다. 순진하고 귀엽게만 여기던 미라가 그런 소리를 할 줄은...
또다시 침묵이 흘렀다. 이윽고 정태가 입을 열었다.
[미라야, 넌 아직 어려. 그런 건 어른이 되어서 알아도 늦지 않아.]
[헤헤, 그렇다면 할아버지는 왜 내게 그런 짓을?]
[......]
[호홋, 기분이 상했다면 미안해요, 할아버지.]
[......]
[아참, 할아버지, 저 부탁이...]
[응, 뭔데?]
[꼭 들어주실꺼죠?]
[말을 해야 들어주든지 말든지 하지. 그게 뭔대?]
[그러면 안돼요. 꼭 들어주셔야 해요.]
[아..알았어. 어서 말해봐.]
[으응, 그..럼, 할아버지 자지 좀 보여주세요. 저도 할아버지 것을 보고 싶어요.]
[뭐, 뭐라고?]
[헤헤.. 정 싫으시면 할 수 없고... 엄마께 모든 일을 말할 수 밖에...]
[뭐라고?]
태정은 아찔했다. 자신을 바라보며 천진난만하게 웃고있는 손녀가 갑자기 무서워졌다.
[할아버지, 잠깐만 보여주세요. 그러면 아무에게도 말 안할 테니까요. 약속할께요.]
그는 눈을 감았다. 그의 얼굴이 이그러지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결심한 듯 천천히 아랫도리를 벗고 있었다. 곧 구리빛 두 다리 사이의 그것이 손녀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은 지 위를 향해 곳곳히 선 채 벌떡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어멋, 굉장히 크네!! 어쩜!.. 이렇게 큰 것이 보지 구멍에?.. 어휴, 끔찍해!!]
[.......]
[이..이것 봐. 자지 끝에 물이!!.. 호홋, 잔뜩 꼴렸네.]
손녀 앞에서 체면이 말이 아닌 태정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했다.
[할아버지, 만져도 되지요?]
정태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다소곳이 무릎을 끓고 눈앞의 커다란 좆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계속 지껄였다.
[우리 반에 자기 아빠와 매일 섹스하는 애가 있어요. 그애 별명이 뭔지 알아요? 헤헤, 섹스 박사예요. 섹스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 그애 아빠는 딸이 자지를 빨아줄 때가 제일 좋대요. 어때요, 할아버지도 빨아드릴까요?]
그리고는 할아버지의 대답도 기다리지않고 조그만 입을 벌려 좆대가리를 빨기 시작했다.
[미..미라야, 그러면 안돼!]
[가만히 계세요. 음음.. 아, 맛있어. 응응응.. 할아버지도 기분이 좋지요? 쯔으읍.. 쯥쯥..]
[으윽.. 그러면... 안..돼. 으으윽.. 끄으응.. 네..네가..]
미라는 할아버지의 좆이 너무 커서 숨을 쉬기가 어려웠지만 열심히 빨았다. 계속되는 짜릿한 혀놀림에 정태는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쯥으읍.. 쯥쯥.. 응응.. 자..지가 더..커..졌..어..요.. 응응..]
[아으윽.. 아윽.. 미..라..야, 그 밑에 동그란 것도 좀 주물러.. 그래, 그..래.. 아흐흐...]
한편 냇가로 갔던 혜림은 딸을 찾지못하고 방가로쪽으로 오다가 방가로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다.
[응, 이게 무슨 소리야? 미라가 여기에?..]
그녀는 반가운 마음에 방가로로 얼른 뛰어가서 문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는 안의 광경을 목격하곤 너무 놀라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신의 딸이 무릎을 끓고 아랫도리를 드러낸 시아버지의 커다란 좆을 열심히 빨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세상에.. 이 무슨 해괴한 일이?..]
한창 기분을 내던 방가로 안의 두 사람은 더욱 놀랐다. 정태는 두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허둥지둥했으나 미라는 그와중에서도 얼른 팬티를 찾았다.
[어..어떻게 어린 손주에게.. 몹쓸 짓을!!..]
그녀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정태는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랐다. 난감했다.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되었다. 만일 며느리가 다른 식구들에게라도 말한다면...
둘러보니 미라는 어느 새 사라졌다. 그는 흐느끼는 며느리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가볍게 흔들리는 작고 동그란 어깨, 얇은 블라우스 위로 어렴풋이 내비치는 젖꼭지, 그밑으로 잘록한 허리를 지나 짧은 치마 아래 곧게 뻗은 날씬한 다리...
자신의 늙은 마누라는 비교도 안되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움츠려들었던 그의 좆은 어느 새 다시 딱딱해졌다. 애처럽게 흐느끼는 며느리에게 그는 동정심과 함께 묘한 욕정을 느꼈다.
며느리의 울음 소리는 점점 커졌다.
[흑흑.. 이 일을 어떻해.. 흑흑흑..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애 아빠가 이사실을 안다면.. 흑흑흑...]
아들이 안다면 진짜 큰일이다. 무슨 낯짝으로 그를 대한단 말인가? 또 나머지 다른 식구들은?...
정태는 윗니로 아랫입술을 꼭 물었다.
(흐음, 그렇다면.. 이 방법 밖에는..)
그는 갑자기 며느리에게 달려들었다.
[아악! 아..버..님!!]
흐느끼던 혜림이가 깜짝 놀라 소리를 쳤으나 정태는 다짜고짜 그녀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블라우스를 헤쳤다. 시아버지의 육중한 몸에 깔린 혜림은 소리치며 발버둥쳤다.
[아..아버님, 이러면 안돼요. 전 며느리예요.]
[며느리라도 할 수 없어. 비밀을 지키기 위해선...]
[아버님, 이 손 치우세요. 비..비밀은 지킬께요. 꼭 지..킬..께..요.. 어서요!]
[안돼! 이미 늦었어.]
[아앙.. 아..버..님!! 아아앙..]
혜림은 눈물을 글썽이며 애원했으나 정태는 막무가내였다. 헤쳐진 블라우스 사이로 브래지어를 젖히고는 통통한 젖통을 덥썩 움켜쥐며 포도알같은 젖꼭지를 한입 가득 물었다.
[아악, 아파! 으윽.. 아.. 버..님!! 살..살..]
혜림의 비명에도 불구하고 정태는 거칠게 젖꼭지를 빨아댔다. 또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혀로 살살 굴리기도 했다.
[쯥쯥.. 쯔으읍.. 쯥쯥...]
[으읍.. 아학... 제..발. 그..만!! 아..버..님, 어서요!!]
흥분한 정태가 이번에는 그녀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팬티 위를 더듬었다.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혜림은 다리를 오무리며 발버둥쳤지만 허사였다.
[아악!]
마침내 그녀의 흰색 팬티가 벗겨지고 뽀얀 허벅지 사이로 털이 무성한 씹이 드러났다.
[아흑. 아아아... 그만.. 아..버..님!!]
혜림은 미칠 것 같은 희열에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소리쳤으나 태정은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 젖꼭지를 빨면서 씹두덩을 더듬기 시작했다.
[호오.. 벌써 축축하게 젖었어. 어멈도 속으론 이걸 바랬던 거야.]
시아버지의 말에 얼굴이 벌개진 혜림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흐음, 털도 무성하고 살집도 통통하고.. 아주 멋진 보지야! 우리 며느리는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보지도...]
정태는 계속해서 젖꼭지를 빨며 손가락으로 씹두덩을 더듬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혜림은 뼈마디 속속들이 스며드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것은 결혼 10 여년동안 남편에게서는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것이었다. 젖꼭지와 씹구멍이 화끈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이 마치 하늘로 끝없이 오르는 것같았다. 더 이상 불타는 듯한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어느 덧 그녀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30 여년 굳게 지켜왔던 뚝이 일단 무너지기 시작하자 이제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마침내 그녀는 시아버지의 머리를 끌어안고 짐승같은 소리를 냈다.
[하응.. 아아.. 아흐흐흥... 참..참을 수 없어! 아흐흥..]
[그래, 자신을 속일 필요는 없어. 마음껏 즐기라구..]
흥분한 며느리가 다리를 버둥거리자 정태는 허벅지 깊이 손을 넣고 쓰다듬으며 씹두덩 갈라진 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천천히 속살을 자극했다.
[아아.. 아버님.. 아아아.. 그아래 구..멍..에.. 아흑!]
균열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던 손가락이 촉촉한 구멍 안으로 들어가자 뜨거운 속살이 꿈틀거리며 그녀의 기다란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아~~~흥!]
[아윽, 착착 감기는 게 아주 죽이는데... 이렇게 멋진 구멍을 갖고 있다니!!..]
정태는 며느리의 쫄깃한 씹구멍이 자신의 손가락을 조이자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이내 그곳에서 질퍽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찌걱, 찌걱, 찌걱]
[아아... 나..미..쳐.. 아아아. 헉...아..버..님, 아악.. 아흑.. 나..몰..라.. 아흐흥....]
계속해서 구멍을 쑤셔대자 이제 그곳에서는 제법 많은 양의 씹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혜림은 아찔아찔했다. 저절로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흥분하기는 정태도 마찬가지였다. 참을 수가 없게 된 정태는 무릎을 끓고 성난 좆끝을 씹구멍 입구에 댔다. 그러나 곧장 구멍 속에 넣지않고 주위를 살살 문질러 그녀의 애를 태웠다.
흥분한 혜림이가 애원했다.
[아흑.. 아..버..님.. 으응.. 어서 박아 주세요. 으흐흥..]
[뭘?]
[아흐흑, 아버님의 자지! 어서요.]
며느리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태의 커다란 좆은 그녀의 벌렁이는 씹구멍으로 돌진했다. 시아버지의 커다란 좆이 단 번에 자신의 씹구멍으로 들어오자 혜림의 입은 크게 벌려졌다.
[아흑!!....]
혜림은 씹구멍은 물론 아랫배까지 가득 차오는 포만감에 뿌듯했다. 그리고 질벽을 통해 좆이 꿈틀대고 있다는 것을 느낀 순간 그 거대한 좆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아흐윽!!.. 아악!!..]
빳빳한 좆대는 인정사정없이 며느리의 자궁속 깊이 씹구멍을 유린했다.
[헉... 어..어멈아. 크윽. 날.. 용..서..해.. 하아악..]
[아흐흥.. 난..몰..라.. 아..아버님 맘대로 하세요.. 아아.. 좋..아.. 더..더!!]
시아버지의 허리 놀림에 맞춰 혜림의 엉덩이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혜림은 믿을 수가 없었다. 오로지 남편만을 알고 살아온 자신의 몸속에 음탕한 끼가 있을 줄은..
정태는 매우 흡족했다. 자신의 엉덩이를 내려찍을 때마다 며느리의 탄력있는 엉덩이가 이를 받아치며 부드러운 씹털로 자신의 허벅지를 비벼대는 느낌은 굉장했다.
[아아...아버님!! 아...더..더.!]
이제 정태는 망설일 것이 없었다. 더욱 힘이 났다. 며느리도 원하고 있었다. 그는 흡족한 표정으로 성난 좆대를 씹구멍에 힘차게 쑤셔박았다.
[아흑.. 아..버..님!! 아악.. 더..더!!.. 더..세게 박아줘요..]
[아흑... 어멈아, 네 보지가 나를 조이고 있어.. 헉헉!!]
이제 두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며 짐승처럼 성기를 맞물리고 쾌락을 추구하고 있었다.
[허악.. 헉헉......]
[철벅..철벅!.. 찌걱... 찌걱!...]
[어때? 기분이 좋지?]
[허억! 그래..요.. 너무나 근사해. 아아... 날 죽여줘요.. 하악!..]
[아학!! 어멈의 씹구멍이 꿈틀대고 있어.. 나의 좆을 꽉꽉 죄..고..있..어!..]
[끄응.. 아학! 저도 느껴요.. 아버님의 좆이 나의 구멍을.. 아흐흑... 더 세게 박아줘요!!]
[푸욱.. 푹! 푸욱.. 푹!]
[하으.. 아응.. 응, 으응, 아으응!. 아. 아..버..님!.. 아응..아버님!..]
[우응.. 아앙!. 아응.. 아앙 응응!. 응!, 응!. 으으으응.]
[헉, 엉덩이를 위아래로만 흔들지 말고 좌우로 살살 돌려. 으응.. 그..그렇게..]
[아응, 이..이렇게요? 아으응... 아이, 좋아!!]
흥분한 혜림은 남편과의 섹스 때도 하지 않던 말을 지껄이며 격렬하게 엉덩이를 빙빙 돌렸다. 점점 정태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이제 그들의 허벅지는 좆물과 씹물로 범벅이 되었다.
[아악! 아..버..님!! 죽여줘요! 더 빨리!! 더 세게!! 아흑, 미치겠어!]
[크으... 어멈, 어..멈..아!]
[아아.. 아흐윽... 아항... 나..나.. 지금.. 나..올..려..고..해..요. 싼다구요. 아악!! 아버님, 정액을 부어줘요!! 함께 싸요! 으흑.]
혜림은 눈앞이 아찔아찔했다.
[아아악!]
마침내 괴성과 함께 혜림은 씹구멍을 옴찔거리며 엄청난 양의 씹물을 내뿜었다. 그와 동시에 정태도 며느리의 허연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그녀의 자궁속 깊이 좆물을 퍼부었다.
[ 으으.. 싼다.. 으음.. 싼다아!...]
혜림은 뜨거운 좆물이 자신의 몸안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꼈다. 자궁을 채우고, 구멍을 채우고...
혜림은 방가로를 나서면서 조금 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잊고 싶었다. 모든 것이 꿈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별장을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산비탈을 도니 저 멀리 별장이 보였다.
그때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것같아 뒤돌아보니 저만치서 정혁이가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아니나 다를까? 곁에 다가온 정혁이가 히죽거리며 말을 했다.
[미라 엄마, 아주 잘 봤습니다.]
혜림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았으나 침착하게 물었다.
[뭘요?]
[하아, 왜 이래요? 다 봤는데.. 내 입으로 꼭 말해야 합니까?]
그소리에 혜림은 온몸의 기운이 쏙 빠지며 당장에라도 그자리에 주저앉고 싶었다.
그녀가 얼굴이 붉어져 아무 말도 못하자 흐뭇해진 정혁은 그녀의 어깨에 가볍게 손을 얹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걱정말아요. 비밀은 지켜 드릴테니까... 흐흐.. 그런데, 기분이 어땠어요?]
[.......]
혜림은 말없이 별장을 향해 걸어갔다. 서산에 노을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제 목 : 음란 가족 [6]
저 자 : 왕 대 포
저녁이 되었다. 정숙은 선희와 식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으나 혜림은 딸 미라가 보이지 않자 이 방, 저 방 찾아 다녔다. 그러나 끝내 딸을 찾지못한 그녀는 마침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던 시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님, 미라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 제 방에 있을 텐데..]
[아니예요. 찾아봤어요. 그러고 보니 몇 시간 전부터 보이지 않았어요.]
[글쎄, 혹시 방가로에 혼자 놀러간 건 아닐까? 아무튼 같이 찾아보자구나. 어멈아, 난 방가로에 가볼테니 넌 냇가에 가봐라. 혹시 거기에서 물장난 하고 있을 지도 모르니...]
[예, 그게 좋겠어요.]
그때 정혁이가 끼어들었다.
[아버님, 저도 찾아볼께요.]
[그래. 자네는 아랫마을에 가보게.]
태정은 느릿느릿 방가로로 향했다. 잠시 후 방가로 앞에 도착한 그는 큰소리로 외쳤다.
[미라야! 미라야!]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얘가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첫 번째 방가로의 문을 열고 살폈으나 아무도 없었다. 다시 그옆의 두 번째 방가로의 문을 열어보니 그곳에 미라가 곤히 자고 있었다. 머리맡에 동화책을 펼쳐놓은 채로...
[귀여운 것. 여기서 자고 있었군.]
정태는 손녀의 발밑에 앉아 그녀의 자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조그만 얼굴에 짙은 속눈썹, 오똑한 콧날, 그리고 앵두같은 입술...
[흠, 제 에미를 쏙 빼닮았어.]
그는 중얼거리며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께를 바라봤다. 그것은 그리 크지 않았으나 그녀가 숨쉴 때마다 가볍게 위아래로 흔들렸다. 그의 눈은 다시 아래로 향했다. 허벅지까지 올라간 엷은 치마 아래로 분홍색 팬티가 언뜻 보였으며 자세히 살펴보니 볼록한 부분에 작은 얼룩이 묻어있었다.
그는 갑자기 호흡이 거칠어지며 응큼한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어깨를 가만히 흔들었으나 잠에 취했는지 꿈쩍도 안했다.
(호옷, 완전히 골아떨어졌군. 그렇다면...)
정태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땀냄새와 함께 야릇한 냄새가 풍겼다. 이번엔 팬티의 볼록 솟은 부분에 손바닥을 살며시 대어보자 엷은 천 위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왔다.
(흠, 통통해!.. 참..참을 수 없어..)
그는 손녀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 조심조심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에 취한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곧 잔털 하나 없는 매끈하고 통통한 씹이 모습을 드러냈다. 털이 무성한 자기 마누라의 씹과는 달리 아주 깨끗한 씹이..
잠시 후 그가 떨리는 손으로 씹두덩을 양쪽으로 벌리자 조그만 핑크빛 구멍과 그위로 작은 돌기가 나타났다.
(흡, 황홀해. 아주 황홀해. 아직 누구의 손길도 닿지않은 저 천연 동굴과 공알!!.. 그러나 10년 뒤엔 저 구멍속으로 커다란 좆이 드나들고... 이애는 기뻐서 몸부림치겠지!..)
혀를 내밀어 구멍에 살짝 넣자 손녀가 다리를 움찔했다. 놀란 그는 멈칫했으나 깨지는 않았다.
(휴-우, 망할 년, 간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
이번엔 대담하게 작은 돌기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면서도 느끼는지 돌기가 점점 커지면서 가쁜 숨소리와 함께 구멍에서 맑은 액체가 흘렀다. 그러나 흥분한 정태는 그런 것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미라는 꿈을 꾸고 있었다.
정신없이 물장난을 하느라 아랫도리가 흠뻑 젖은 그녀는 물에 젖은 치마와 팬티를 벗어 나뭇가지에 나란히 걸어놓고 풀밭 그늘진 곳에 누웠다. 벌거벗은 아랫도리에 푹신한 풀의 감촉이 느껴졌다. 파아란 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한가롭게 떠다니고 있었다. 문득 허벅지에 이상한 감촉을 느끼고 쳐다보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작은 벌레 한 마리가 사타구니를 향해 스멀스멀 기어오고 있었다. 손을 들어 쫓아버리려다 그냥 지켜보기로 했다.
사타구니에 도착한 벌레는 잠시 멈칫하더니 씹두덩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미라는 씹두덩이가 근질근질한 게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이제 벌레는 세로로 길게 갈라진 틈을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미라는 눈을 지그시 감고 은근한 느낌을 즐겼다. 참고 있노라니 갑자기 느낌이 강해졌다. 눈을 떠보니 벌레는 어느 새 봉긋 솟은 공알을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공알을 한참 희롱하던 벌레의 주둥이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주둥이를 커다랗게 벌리고는 공알을 한 입에 삼키려고 했다.
[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눈을 떴다. 꿈이었다.
[휴우, 꿈이었구나!]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 자신의 허벅지가 허전해서 바라보니 그곳에 할아버지가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할아버지, 이..이게 뭐예요?]
그녀는 깜짝 놀라 소리치며 몸을 일으켰다. 어느 새 자신의 아랫도리는 벗겨져 있었고 할아버지는 얼굴도 못 들고 쩔쩔매고 있었다.
[할아버지, 제게 무슨 짓을?..]
[.......]
[할아버지, 대체 제게 무슨 짓을 한거예요?]
[미..미라야, 미안하다. 내가 그만 미쳤나보다!.. ]
미라는 할아버지를 노려봤다. 그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 후 미라가 빙그레 웃으며 입을 열었다.
[괜찮아요, 할아버지. 덕분에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자위 때와는 다른 짜릿한 느낌을..]
[미..미라야, 너도 자위 하냐?]
[예, 할아버지. 저를 너무 어린애로 보지 말아요. 저도 알건 다 알아요. 한밤중 가끔 엄마, 아빠 방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도... 또, 낮에 아랫마을에서 두 마리 개가 엉덩이를 맞대고 낑낑대던 이유도.. ]
정태는 할 말을 잃었다. 순진하고 귀엽게만 여기던 미라가 그런 소리를 할 줄은...
또다시 침묵이 흘렀다. 이윽고 정태가 입을 열었다.
[미라야, 넌 아직 어려. 그런 건 어른이 되어서 알아도 늦지 않아.]
[헤헤, 그렇다면 할아버지는 왜 내게 그런 짓을?]
[......]
[호홋, 기분이 상했다면 미안해요, 할아버지.]
[......]
[아참, 할아버지, 저 부탁이...]
[응, 뭔데?]
[꼭 들어주실꺼죠?]
[말을 해야 들어주든지 말든지 하지. 그게 뭔대?]
[그러면 안돼요. 꼭 들어주셔야 해요.]
[아..알았어. 어서 말해봐.]
[으응, 그..럼, 할아버지 자지 좀 보여주세요. 저도 할아버지 것을 보고 싶어요.]
[뭐, 뭐라고?]
[헤헤.. 정 싫으시면 할 수 없고... 엄마께 모든 일을 말할 수 밖에...]
[뭐라고?]
태정은 아찔했다. 자신을 바라보며 천진난만하게 웃고있는 손녀가 갑자기 무서워졌다.
[할아버지, 잠깐만 보여주세요. 그러면 아무에게도 말 안할 테니까요. 약속할께요.]
그는 눈을 감았다. 그의 얼굴이 이그러지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결심한 듯 천천히 아랫도리를 벗고 있었다. 곧 구리빛 두 다리 사이의 그것이 손녀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은 지 위를 향해 곳곳히 선 채 벌떡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어멋, 굉장히 크네!! 어쩜!.. 이렇게 큰 것이 보지 구멍에?.. 어휴, 끔찍해!!]
[.......]
[이..이것 봐. 자지 끝에 물이!!.. 호홋, 잔뜩 꼴렸네.]
손녀 앞에서 체면이 말이 아닌 태정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했다.
[할아버지, 만져도 되지요?]
정태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다소곳이 무릎을 끓고 눈앞의 커다란 좆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계속 지껄였다.
[우리 반에 자기 아빠와 매일 섹스하는 애가 있어요. 그애 별명이 뭔지 알아요? 헤헤, 섹스 박사예요. 섹스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 그애 아빠는 딸이 자지를 빨아줄 때가 제일 좋대요. 어때요, 할아버지도 빨아드릴까요?]
그리고는 할아버지의 대답도 기다리지않고 조그만 입을 벌려 좆대가리를 빨기 시작했다.
[미..미라야, 그러면 안돼!]
[가만히 계세요. 음음.. 아, 맛있어. 응응응.. 할아버지도 기분이 좋지요? 쯔으읍.. 쯥쯥..]
[으윽.. 그러면... 안..돼. 으으윽.. 끄으응.. 네..네가..]
미라는 할아버지의 좆이 너무 커서 숨을 쉬기가 어려웠지만 열심히 빨았다. 계속되는 짜릿한 혀놀림에 정태는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쯥으읍.. 쯥쯥.. 응응.. 자..지가 더..커..졌..어..요.. 응응..]
[아으윽.. 아윽.. 미..라..야, 그 밑에 동그란 것도 좀 주물러.. 그래, 그..래.. 아흐흐...]
한편 냇가로 갔던 혜림은 딸을 찾지못하고 방가로쪽으로 오다가 방가로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다.
[응, 이게 무슨 소리야? 미라가 여기에?..]
그녀는 반가운 마음에 방가로로 얼른 뛰어가서 문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는 안의 광경을 목격하곤 너무 놀라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신의 딸이 무릎을 끓고 아랫도리를 드러낸 시아버지의 커다란 좆을 열심히 빨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세상에.. 이 무슨 해괴한 일이?..]
한창 기분을 내던 방가로 안의 두 사람은 더욱 놀랐다. 정태는 두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허둥지둥했으나 미라는 그와중에서도 얼른 팬티를 찾았다.
[어..어떻게 어린 손주에게.. 몹쓸 짓을!!..]
그녀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정태는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랐다. 난감했다.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되었다. 만일 며느리가 다른 식구들에게라도 말한다면...
둘러보니 미라는 어느 새 사라졌다. 그는 흐느끼는 며느리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가볍게 흔들리는 작고 동그란 어깨, 얇은 블라우스 위로 어렴풋이 내비치는 젖꼭지, 그밑으로 잘록한 허리를 지나 짧은 치마 아래 곧게 뻗은 날씬한 다리...
자신의 늙은 마누라는 비교도 안되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움츠려들었던 그의 좆은 어느 새 다시 딱딱해졌다. 애처럽게 흐느끼는 며느리에게 그는 동정심과 함께 묘한 욕정을 느꼈다.
며느리의 울음 소리는 점점 커졌다.
[흑흑.. 이 일을 어떻해.. 흑흑흑..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애 아빠가 이사실을 안다면.. 흑흑흑...]
아들이 안다면 진짜 큰일이다. 무슨 낯짝으로 그를 대한단 말인가? 또 나머지 다른 식구들은?...
정태는 윗니로 아랫입술을 꼭 물었다.
(흐음, 그렇다면.. 이 방법 밖에는..)
그는 갑자기 며느리에게 달려들었다.
[아악! 아..버..님!!]
흐느끼던 혜림이가 깜짝 놀라 소리를 쳤으나 정태는 다짜고짜 그녀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블라우스를 헤쳤다. 시아버지의 육중한 몸에 깔린 혜림은 소리치며 발버둥쳤다.
[아..아버님, 이러면 안돼요. 전 며느리예요.]
[며느리라도 할 수 없어. 비밀을 지키기 위해선...]
[아버님, 이 손 치우세요. 비..비밀은 지킬께요. 꼭 지..킬..께..요.. 어서요!]
[안돼! 이미 늦었어.]
[아앙.. 아..버..님!! 아아앙..]
혜림은 눈물을 글썽이며 애원했으나 정태는 막무가내였다. 헤쳐진 블라우스 사이로 브래지어를 젖히고는 통통한 젖통을 덥썩 움켜쥐며 포도알같은 젖꼭지를 한입 가득 물었다.
[아악, 아파! 으윽.. 아.. 버..님!! 살..살..]
혜림의 비명에도 불구하고 정태는 거칠게 젖꼭지를 빨아댔다. 또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혀로 살살 굴리기도 했다.
[쯥쯥.. 쯔으읍.. 쯥쯥...]
[으읍.. 아학... 제..발. 그..만!! 아..버..님, 어서요!!]
흥분한 정태가 이번에는 그녀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팬티 위를 더듬었다.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혜림은 다리를 오무리며 발버둥쳤지만 허사였다.
[아악!]
마침내 그녀의 흰색 팬티가 벗겨지고 뽀얀 허벅지 사이로 털이 무성한 씹이 드러났다.
[아흑. 아아아... 그만.. 아..버..님!!]
혜림은 미칠 것 같은 희열에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소리쳤으나 태정은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 젖꼭지를 빨면서 씹두덩을 더듬기 시작했다.
[호오.. 벌써 축축하게 젖었어. 어멈도 속으론 이걸 바랬던 거야.]
시아버지의 말에 얼굴이 벌개진 혜림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흐음, 털도 무성하고 살집도 통통하고.. 아주 멋진 보지야! 우리 며느리는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보지도...]
정태는 계속해서 젖꼭지를 빨며 손가락으로 씹두덩을 더듬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혜림은 뼈마디 속속들이 스며드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것은 결혼 10 여년동안 남편에게서는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것이었다. 젖꼭지와 씹구멍이 화끈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이 마치 하늘로 끝없이 오르는 것같았다. 더 이상 불타는 듯한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어느 덧 그녀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30 여년 굳게 지켜왔던 뚝이 일단 무너지기 시작하자 이제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마침내 그녀는 시아버지의 머리를 끌어안고 짐승같은 소리를 냈다.
[하응.. 아아.. 아흐흐흥... 참..참을 수 없어! 아흐흥..]
[그래, 자신을 속일 필요는 없어. 마음껏 즐기라구..]
흥분한 며느리가 다리를 버둥거리자 정태는 허벅지 깊이 손을 넣고 쓰다듬으며 씹두덩 갈라진 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천천히 속살을 자극했다.
[아아.. 아버님.. 아아아.. 그아래 구..멍..에.. 아흑!]
균열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던 손가락이 촉촉한 구멍 안으로 들어가자 뜨거운 속살이 꿈틀거리며 그녀의 기다란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아~~~흥!]
[아윽, 착착 감기는 게 아주 죽이는데... 이렇게 멋진 구멍을 갖고 있다니!!..]
정태는 며느리의 쫄깃한 씹구멍이 자신의 손가락을 조이자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이내 그곳에서 질퍽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찌걱, 찌걱, 찌걱]
[아아... 나..미..쳐.. 아아아. 헉...아..버..님, 아악.. 아흑.. 나..몰..라.. 아흐흥....]
계속해서 구멍을 쑤셔대자 이제 그곳에서는 제법 많은 양의 씹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혜림은 아찔아찔했다. 저절로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흥분하기는 정태도 마찬가지였다. 참을 수가 없게 된 정태는 무릎을 끓고 성난 좆끝을 씹구멍 입구에 댔다. 그러나 곧장 구멍 속에 넣지않고 주위를 살살 문질러 그녀의 애를 태웠다.
흥분한 혜림이가 애원했다.
[아흑.. 아..버..님.. 으응.. 어서 박아 주세요. 으흐흥..]
[뭘?]
[아흐흑, 아버님의 자지! 어서요.]
며느리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태의 커다란 좆은 그녀의 벌렁이는 씹구멍으로 돌진했다. 시아버지의 커다란 좆이 단 번에 자신의 씹구멍으로 들어오자 혜림의 입은 크게 벌려졌다.
[아흑!!....]
혜림은 씹구멍은 물론 아랫배까지 가득 차오는 포만감에 뿌듯했다. 그리고 질벽을 통해 좆이 꿈틀대고 있다는 것을 느낀 순간 그 거대한 좆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아흐윽!!.. 아악!!..]
빳빳한 좆대는 인정사정없이 며느리의 자궁속 깊이 씹구멍을 유린했다.
[헉... 어..어멈아. 크윽. 날.. 용..서..해.. 하아악..]
[아흐흥.. 난..몰..라.. 아..아버님 맘대로 하세요.. 아아.. 좋..아.. 더..더!!]
시아버지의 허리 놀림에 맞춰 혜림의 엉덩이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혜림은 믿을 수가 없었다. 오로지 남편만을 알고 살아온 자신의 몸속에 음탕한 끼가 있을 줄은..
정태는 매우 흡족했다. 자신의 엉덩이를 내려찍을 때마다 며느리의 탄력있는 엉덩이가 이를 받아치며 부드러운 씹털로 자신의 허벅지를 비벼대는 느낌은 굉장했다.
[아아...아버님!! 아...더..더.!]
이제 정태는 망설일 것이 없었다. 더욱 힘이 났다. 며느리도 원하고 있었다. 그는 흡족한 표정으로 성난 좆대를 씹구멍에 힘차게 쑤셔박았다.
[아흑.. 아..버..님!! 아악.. 더..더!!.. 더..세게 박아줘요..]
[아흑... 어멈아, 네 보지가 나를 조이고 있어.. 헉헉!!]
이제 두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며 짐승처럼 성기를 맞물리고 쾌락을 추구하고 있었다.
[허악.. 헉헉......]
[철벅..철벅!.. 찌걱... 찌걱!...]
[어때? 기분이 좋지?]
[허억! 그래..요.. 너무나 근사해. 아아... 날 죽여줘요.. 하악!..]
[아학!! 어멈의 씹구멍이 꿈틀대고 있어.. 나의 좆을 꽉꽉 죄..고..있..어!..]
[끄응.. 아학! 저도 느껴요.. 아버님의 좆이 나의 구멍을.. 아흐흑... 더 세게 박아줘요!!]
[푸욱.. 푹! 푸욱.. 푹!]
[하으.. 아응.. 응, 으응, 아으응!. 아. 아..버..님!.. 아응..아버님!..]
[우응.. 아앙!. 아응.. 아앙 응응!. 응!, 응!. 으으으응.]
[헉, 엉덩이를 위아래로만 흔들지 말고 좌우로 살살 돌려. 으응.. 그..그렇게..]
[아응, 이..이렇게요? 아으응... 아이, 좋아!!]
흥분한 혜림은 남편과의 섹스 때도 하지 않던 말을 지껄이며 격렬하게 엉덩이를 빙빙 돌렸다. 점점 정태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이제 그들의 허벅지는 좆물과 씹물로 범벅이 되었다.
[아악! 아..버..님!! 죽여줘요! 더 빨리!! 더 세게!! 아흑, 미치겠어!]
[크으... 어멈, 어..멈..아!]
[아아.. 아흐윽... 아항... 나..나.. 지금.. 나..올..려..고..해..요. 싼다구요. 아악!! 아버님, 정액을 부어줘요!! 함께 싸요! 으흑.]
혜림은 눈앞이 아찔아찔했다.
[아아악!]
마침내 괴성과 함께 혜림은 씹구멍을 옴찔거리며 엄청난 양의 씹물을 내뿜었다. 그와 동시에 정태도 며느리의 허연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그녀의 자궁속 깊이 좆물을 퍼부었다.
[ 으으.. 싼다.. 으음.. 싼다아!...]
혜림은 뜨거운 좆물이 자신의 몸안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꼈다. 자궁을 채우고, 구멍을 채우고...
혜림은 방가로를 나서면서 조금 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잊고 싶었다. 모든 것이 꿈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별장을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산비탈을 도니 저 멀리 별장이 보였다.
그때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것같아 뒤돌아보니 저만치서 정혁이가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아니나 다를까? 곁에 다가온 정혁이가 히죽거리며 말을 했다.
[미라 엄마, 아주 잘 봤습니다.]
혜림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았으나 침착하게 물었다.
[뭘요?]
[하아, 왜 이래요? 다 봤는데.. 내 입으로 꼭 말해야 합니까?]
그소리에 혜림은 온몸의 기운이 쏙 빠지며 당장에라도 그자리에 주저앉고 싶었다.
그녀가 얼굴이 붉어져 아무 말도 못하자 흐뭇해진 정혁은 그녀의 어깨에 가볍게 손을 얹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걱정말아요. 비밀은 지켜 드릴테니까... 흐흐.. 그런데, 기분이 어땠어요?]
[.......]
혜림은 말없이 별장을 향해 걸어갔다. 서산에 노을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추천94 비추천 17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