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오카의 스포츠선수 탐방 -신체조의 여왕-
체육관 플로어에는 레오타드에 육체를 감싼 요정들이 볼과 리본을 사용해가며 작품만들기에 정신이 없었다. 신체조는 반드시 도구를 사용해 연기를 한다.
토우쟈이 대학의 콘노 토모미 양은 상반신이 적색, 허벅지 부분이 빨강과 검정의 점박이, 하반신이 흑색인 시합용의 레오타드를 입고 검은 리본을 다루고 있었다.
우승후보의 한사람으로서 짙은 눈섭에 큰 눈의 소유자였다. 머리는 목위로 말아 올려 묶어 고정되어 있었다. 후방으로 다리를 올릴 때는 레오타드에 감싸여진 치골의 언덕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콘노 토모미 양은 특히 치골의 언덕이 두드려졌다. 직립을 하고 있더라고 그 언덕은 쉽게 눈에 띄었다.
그것이 후방으로 젖혀질때는 생생하게 언덕이 강조되어 보기만 해도 좆이 머리를 쳐든다.
스포츠 라이터인 쿠리오카 스나이치로우는 체육관 플로어 벽에 기대서서 콘노 토모미 양의 동작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슴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하반신은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었다. 특히 복부는 보디빌딩으로 탄련시킨 듯이 발달했고 몸에 착 달라붙은 레오타드에 세로로 한줄 가로로 두줄의 선이 눈에 띄었다.
콘노 토모미 양이 부드럽게 피니쉬를 하고서 모두에게 돌아오자 쿠리오카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멋졌어요. 토모미양. 내일 우승은 따 놓은거나 다름없네요"
쿠리오카가 말을 건넸다.
"고맙습니다."
토모미는 쿠리오카를 보며 붙있성 있는 얼굴을 했다.
토모미는 타올로 얼굴의 땀을 닦으며 그렇게 말했다. 예전에 신체조 특집기사를 다룰 때 한 번 취재한 적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잘나와 한 장 더 인화해 그녀에게 보내 둘은 이미 친하게 말을 건네는 사이였다.
토모미의 신장은 153에 체중은 43kg. 작은 체구이고 가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레오타드는 치골의 언덕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의 연습장면 취재?"
"그래요. 감동적인 기사를 위해서죠"
쿠리오카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토모미의 몸에서 건강한 땀 냄새가 풍겼다. 그 냄새를 맡는 순간 쿠리오카는 그 자리에서 토모미를 쓰러뜨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다음날 시합은 시작되었고 토모미의 연기는 절정의 실력을 과시하며 개인전 우승을 따내었다. 시합이 끝난 후 쿠리오카는 안면이 있는 오노다 코치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야아. 처음에는 얼마나 마음을 조아렸는지, 술과 담배, 남자친구를 금하게 하고 쥐어짠 보람이 있어요"
오노다 코치는 환히 웃으면서 악수를 청해왔다.
"쿠리오카 상 보셨어요?"
쿠리오카가 온걸 알고 토모미가 다가오며 말했다.
"처음에는 꽤나 긴장을 했었지. 안그래?"
"알고 있었나요?"
"옆에서 오랜기간 계속 보고있으면 알게 되지. 어쨌거나 축하해"
"고마워요"
"남자들은 우승하면 술을 마시죠, 안그래요? 나도 오늘 그 축배를 들고 싶어요. 마실수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 줘요."
토모미는 쿠리오카의 손을 잡고 몸을 흔들며 아양을 떨었다.
"오늘만은 허락을 해주지. 쿠리오카 상, 데리고 가 한 잔 사주세요"
오노타 코치가 곁에서 그렇게 말했다.
"그럼 오후 6시에 신주쿠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하지"
쿠리오카는 내심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사복차림으로 나타난 토모미는 어디로 보나 평범한 여대생이었다. 도저히 레오타드를 입고 수평서기를 할 여자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데리고 노무라 빌딩의 지하 2층의 북경요리집으로 데리고 갔다. 좋은 위치에 마침 자리가 비어 있었다.
토모미는 피곤했던지 자리에 풀썩 앉았다.
"여기는 요리도 맛있고 술도 그다지 비싸지가 않지"
쿠리오카는 요리를 풀코스로 주문하고 술은 냉주를 주문했다.
토모미는 계속해서 나오는 북경요리에 환성을 연발하며 남김없이 위장으로 집어넣었다.
"냉주도 맛있어요. 이것이야말로 신선주군요"
라고 말하며 무섭게 벌컥 벌컥 마신다.
냉주를 둘이서 두병 비웠을 때 토모미는 이미 술에 취해버렸다.
"오노다 코치는 술도 담배도 남자친구도 금지하는 걸요. 그러면서 연습은 죽고 싶을만큼 시켜요"
토모미는 뿌루퉁한 눈으로 쿠리오카를 바라보며 오노다 코치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특히 토모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쿠리오카는 적당히 토모미의 말을 들어주며 환심을 샀다.
"쿠리오카상은 휴머니스트에요, 난 당신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아요"
토모미는 거꾸로 테이블을 돌아 쿠리오카의 옆에 앉아 몸을 밀착시키며 쿠리오카의 얼굴을 아래로부터 올려다 보았다.
입술은 키스를 원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속에는 알콜이 들아가면 남자를 원하는 뭔가가 있었다. 알콜로 인해 이성이 마비되어 발정하는 타입이었다.
아무래도 토모미는 그 타입인 것 같다. 오노다 코치를 비판한 것도 자신이 남자를 원한다는 것을 표출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았다.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바라봤다.
"나는 토모미양이 좋아"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재빨리 쿠리오카는 입술을 포갰다. 토모미는 가만히 있었다. 거부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쿠리오카가 입술을 떼자 토모미는 무슨말인가를 중얼거렸다.
"뭐?"
"몸의 한가운데가 찐-하게 떨려요"
눈을 감은채 토모미가 말했다.
쿠리오카는 입술을 다시 포개고 토모미의 몸을 안았다. 야들야들하게 여체의 몸은 뒤로 젖혀졌다.
그 몸을 쫓아 입술을 진입시켰다. 토모미는 몸을 뒤로 젖힌체 몸을 잔잔하게 떨었다.
"머리까지 찌릿찌릿해져와죠"
젖은 눈으로 쿠리오카를 올려다본다. 그런 토모미를 쿠리오카는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다.
"귀여워. 정말 토모미 양"
토모미는 적극적으로 입술을 포개오며 혀를 감아왔다.
"그렇게 키스를 하니까 토모미 양이 남자를 갖고 싶어진게 아냐?"
귓볼을 애무하면서 속삭였다.
토모미는 쿠리오카에게 착 달라붙었다. 옷 위로 유방을 잡았다. 유방은 타이트한 느낌을 주었다.
"네가 갖고 싶어"
쿠리오카가 속삭였다.
"좋아요. 드릴께요............"
신음하면서 토모미는 끄덕였다.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에서 계산을 마치고 토모미의 몸을 부축하고 가게를 나왔다.
쿠리오카는 자주 애용하던 센추리 하얏트에 들어가 토모미를 프론트 앞 소파에 기다리게 해 놓고 더블 룸으로 체크 인 했다.
보이가 짐 대신에 비틀거리는 토모미를 부축해 엘리베이터로 안내했다.
보이가 방 쇼파에 토모미를 앉히고 쿠리오카에게 팁을 받아쥐고 나서자 토모미는 허리를 폈다.
쿠리오카가 나란히 그녀 옆에 앉아 껴안으려 하자 별안간 토모미가 캬악-하고 괴성을 지르더니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잠시후, 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오랜시간 정성들여 몸을 씻더니 토모미는 베스타올로 몸을 감은 체 모습을 드러냈다.
다가오려는 쿠리오카에게 당신도 몸을 씻으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토모미는 완전히 술에서 깨어난 듯한 얼굴이었다.
"냉장고에 캔맥주가 있으니 마셔도 좋아"
쿠리오카는 그렇게 말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는 여자의 냄새가 가득 배어있었다. 쿠리오카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토모미는 허리에 베스 타올을 두른 체였다.
"아..!..............."
토모미는 쿠리오카에게 안겼다. 쿠리오카는 그런 토모미를 베드에 눕혔다. 그리고 베스 타올 앞을 열었다.
"아!..........."
토모미는 왼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가렸다.
쿠리오카는 키스를 하면서 가슴의 가린 손을 떼어냈다.
동그랗게 솟아오른 유방위에 붙여놓은 듯한 작은 유륜이 있고 그 가운데 유수가 묻혀 있었다.
키스를 한 후에 그 유수를 세우려고 했다.
"하악......"
혀가 유수를 튕길때마다 토모미는 몸을 움찔, 움찔 했다. 작은 유수가 유륜위로 돋아나왔다.
두 개의 유수를 돋아나오게 하고 쿠리오카는 혀를 계속 해서 하강시켰다.
비너스의 언덕을 덮고 있는 손을 치웠다.
토모미는 단념을 하고 몸에 힘을 뺐다.
토모미의 보지털은 짧게 말려진 털로서 V자형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덮고 있었다. 비너스 언덕은 불룩 앞으로 튀어 나와 있었다.
레오타드위로 형태만 바라봤을뿐 실물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쿠리오카는 풀숲너머 비너스언덕에 키스를 했다. 여자의 냄새가 강하게 피어올랐다.
쿠리오카는 어쩌면이라고 생각했다. 여자의 냄새가 처녀 특유의 냄새였기 때문이다. 쿠리오카는 비너스의 언덕에 키스를 하면서 양다리를 벌렸다.
질구는 닫혀진 체였지만 여자의 냄새는 한층 더 강했다. 그 냄새는 처녀 냄새임에 틀림 없다.
쿠리오카는 처녀를 얻은 느낌이었다. 쿠리오카는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샤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질구는 그 수고를 헛수고로 돌린것에 지나지 않았다.
처녀는 비너스의 언덕이라든가 항문따위는 정성껏 씻었지만 여심은 거의 씻지 않는 법이다. 여자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것은 그 때문이었다.
쿠리오카는 처녀 냄새를 한껏 들이 마시고는 혀로 질구를 핥기 시작했다. 입을 모으고 있던 음부가 좌우로 갈라지면서 애액이 혀에 묻어나왔다.
약간 짜릿한 느낌이 드는 애액이었다. 그 애액에도 처녀 냄새가 배어 있었다.
"안되요. 그런 곳을 빨면........"
토모미는 몸을 비틀며 질구를 공격하고 있는 혀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다.
쿠리오카는 혀를 떼었다. 질구가 닫혔다. 닫혀진 질구를 양손가락을 이용해 좌우로 벌렸다.
핑크색 질벽이 보였다.
그 가운데 여체가 보였다. 입구는 작은 적색의 원을 그리고 있었다. 진주를 삽입하기에도 어렵겠다라고 생각들 정도로 입구가 좁았다.
토모미의 소돌기는 그곳만이 성인식을 치룬 듯이 발달해 있었다. 머리부분이 덮개로부터 크게 나와 있었다.
그 부분을 쿠리오카는 적극적으로 강하게 자극했다. 여체가 벌떡벌떡 경련했다.
새로운 애액이 솟아 나왔다. 처녀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아니, 냄새가 나고 있었지만 쿠리오카의 후각은 거의 마비되어 있었다.
소돌기는 딱딱해졌고 조금씩 커졌다. 그 부분이 발달해있다는 것은 오나니를 상습적으로 한다는 애기였다.
소돌기를 자극하는 사이에 쿠리오카는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다.
"넣을게"
토모미에게 말했다. 토모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쿠리오카는 토모미 위로 올라가 처녀에 육봉을 들이댔다.
"아!..........."
토모미는 작은 소리로 자리러지며 밀려 올라갔다.
육봉은 목표를 잃어버리고 허공질했다.
쿠리오카가 따라 올라가 다시 육봉을 처녀에 갖다댔다. 허리를 들이밀어 토모미는 다시 밀려 올라갔다. 또다시 육봉이 허공을 질렀다.
쿠리오카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따라 올라가 육봉을 들이댔다. 쿵! 토모미의 머리가 침대 머리맡의 판자에 부딪쳤다.
이제 더 이상은 밀려 올라가며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쿠리오카는 침착하게 통로 입구에 육봉을 갖다대고 천천히 몸을 맡겼다.
"아! 아파-!........"
토모미는 크게 괴성을 질렀다.
육봉을 밀어내는 듯한 저항이 있었으나 이내 뜨거운 점막이 감쌌다.
좁은 통로를 넓히듯이 해서 쿠리오카는 육봉을 진입시켰다.
"아파요. 예예, 그만! 아파 죽겠어요!......"
토모미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소리를 쳤다.
쿠리오카는 완전히 뿌리까지 좆을 삽입했다. 발달한 비너스 언덕에 몸을 밀착시키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이 그 부분에서 일어났다.
천천히 움직였다.
"아!...안되-!. 움직이면 안돼! 아프니까 제발 그대로 가만히 있어줘요!"
토모미는 절규했다.
그 절규를 흘려보내면서 쿠리오카는 힘차게 움직여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 그만....천천히...제발.. 천천히!"
토모미는 계속 아픔을 호소하며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고 그것이 오히려 쿠리오카의 쾌감을 증폭시켜 정액을 토모미의 질벽 깊은 곳에 방출했다.
이으고 쿠리오카는 부드러워진 결합을 풀었다.
토모미의 비너스에는 처녀막이 터진 증거로 처녀의 피가 치골에서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시트를 태양처럼 빨갛게 물들였다.
"이것으로 넌 여자가 된거야"
짓밣혀진 처녀지를 위로하듯 쿠리오카는 비너스 언덕을 어루 만졌다.
"처음이라는 것을 언제 알았어요?"
얼굴을 찌푸리며 고통의 여운을 견디면서 토모미가 물었다.
"처음 봤을때부터 예쁜 처녀막이었어"
"아무말도 하지 않았죠"
"그 편이 좋을 거라 생각했어"
"그래요. 처음이지라고 물었으면 수치심으로 상처를 입었을지도 몰라요"
토모미는 조심스레 말하면서 안겨왔다.
"2개월후에 전 일본 예선이 있어요. 내 연기가 여자가 되고서 어떻게 변했는지 보러 오실래요?"
"꼭 보러가지. 그리고 감상은 침대에서 애기하기로 하지"
쿠리오카는 토모미에게 키스를 했다.
"그럼 또 안아 주신다는 거군요"
토모미는 기쁘다는 듯이 눈을 반짝였다.
"토모미양은 너무 매력적이야. 내가 토모미양을 여자로서 단련시켜 줄게"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힘껏 안았다
토우쟈이 대학의 콘노 토모미 양은 상반신이 적색, 허벅지 부분이 빨강과 검정의 점박이, 하반신이 흑색인 시합용의 레오타드를 입고 검은 리본을 다루고 있었다.
우승후보의 한사람으로서 짙은 눈섭에 큰 눈의 소유자였다. 머리는 목위로 말아 올려 묶어 고정되어 있었다. 후방으로 다리를 올릴 때는 레오타드에 감싸여진 치골의 언덕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콘노 토모미 양은 특히 치골의 언덕이 두드려졌다. 직립을 하고 있더라고 그 언덕은 쉽게 눈에 띄었다.
그것이 후방으로 젖혀질때는 생생하게 언덕이 강조되어 보기만 해도 좆이 머리를 쳐든다.
스포츠 라이터인 쿠리오카 스나이치로우는 체육관 플로어 벽에 기대서서 콘노 토모미 양의 동작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슴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하반신은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었다. 특히 복부는 보디빌딩으로 탄련시킨 듯이 발달했고 몸에 착 달라붙은 레오타드에 세로로 한줄 가로로 두줄의 선이 눈에 띄었다.
콘노 토모미 양이 부드럽게 피니쉬를 하고서 모두에게 돌아오자 쿠리오카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멋졌어요. 토모미양. 내일 우승은 따 놓은거나 다름없네요"
쿠리오카가 말을 건넸다.
"고맙습니다."
토모미는 쿠리오카를 보며 붙있성 있는 얼굴을 했다.
토모미는 타올로 얼굴의 땀을 닦으며 그렇게 말했다. 예전에 신체조 특집기사를 다룰 때 한 번 취재한 적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잘나와 한 장 더 인화해 그녀에게 보내 둘은 이미 친하게 말을 건네는 사이였다.
토모미의 신장은 153에 체중은 43kg. 작은 체구이고 가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레오타드는 치골의 언덕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의 연습장면 취재?"
"그래요. 감동적인 기사를 위해서죠"
쿠리오카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토모미의 몸에서 건강한 땀 냄새가 풍겼다. 그 냄새를 맡는 순간 쿠리오카는 그 자리에서 토모미를 쓰러뜨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다음날 시합은 시작되었고 토모미의 연기는 절정의 실력을 과시하며 개인전 우승을 따내었다. 시합이 끝난 후 쿠리오카는 안면이 있는 오노다 코치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야아. 처음에는 얼마나 마음을 조아렸는지, 술과 담배, 남자친구를 금하게 하고 쥐어짠 보람이 있어요"
오노다 코치는 환히 웃으면서 악수를 청해왔다.
"쿠리오카 상 보셨어요?"
쿠리오카가 온걸 알고 토모미가 다가오며 말했다.
"처음에는 꽤나 긴장을 했었지. 안그래?"
"알고 있었나요?"
"옆에서 오랜기간 계속 보고있으면 알게 되지. 어쨌거나 축하해"
"고마워요"
"남자들은 우승하면 술을 마시죠, 안그래요? 나도 오늘 그 축배를 들고 싶어요. 마실수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 줘요."
토모미는 쿠리오카의 손을 잡고 몸을 흔들며 아양을 떨었다.
"오늘만은 허락을 해주지. 쿠리오카 상, 데리고 가 한 잔 사주세요"
오노타 코치가 곁에서 그렇게 말했다.
"그럼 오후 6시에 신주쿠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하지"
쿠리오카는 내심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사복차림으로 나타난 토모미는 어디로 보나 평범한 여대생이었다. 도저히 레오타드를 입고 수평서기를 할 여자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데리고 노무라 빌딩의 지하 2층의 북경요리집으로 데리고 갔다. 좋은 위치에 마침 자리가 비어 있었다.
토모미는 피곤했던지 자리에 풀썩 앉았다.
"여기는 요리도 맛있고 술도 그다지 비싸지가 않지"
쿠리오카는 요리를 풀코스로 주문하고 술은 냉주를 주문했다.
토모미는 계속해서 나오는 북경요리에 환성을 연발하며 남김없이 위장으로 집어넣었다.
"냉주도 맛있어요. 이것이야말로 신선주군요"
라고 말하며 무섭게 벌컥 벌컥 마신다.
냉주를 둘이서 두병 비웠을 때 토모미는 이미 술에 취해버렸다.
"오노다 코치는 술도 담배도 남자친구도 금지하는 걸요. 그러면서 연습은 죽고 싶을만큼 시켜요"
토모미는 뿌루퉁한 눈으로 쿠리오카를 바라보며 오노다 코치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특히 토모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쿠리오카는 적당히 토모미의 말을 들어주며 환심을 샀다.
"쿠리오카상은 휴머니스트에요, 난 당신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아요"
토모미는 거꾸로 테이블을 돌아 쿠리오카의 옆에 앉아 몸을 밀착시키며 쿠리오카의 얼굴을 아래로부터 올려다 보았다.
입술은 키스를 원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속에는 알콜이 들아가면 남자를 원하는 뭔가가 있었다. 알콜로 인해 이성이 마비되어 발정하는 타입이었다.
아무래도 토모미는 그 타입인 것 같다. 오노다 코치를 비판한 것도 자신이 남자를 원한다는 것을 표출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았다.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바라봤다.
"나는 토모미양이 좋아"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재빨리 쿠리오카는 입술을 포갰다. 토모미는 가만히 있었다. 거부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쿠리오카가 입술을 떼자 토모미는 무슨말인가를 중얼거렸다.
"뭐?"
"몸의 한가운데가 찐-하게 떨려요"
눈을 감은채 토모미가 말했다.
쿠리오카는 입술을 다시 포개고 토모미의 몸을 안았다. 야들야들하게 여체의 몸은 뒤로 젖혀졌다.
그 몸을 쫓아 입술을 진입시켰다. 토모미는 몸을 뒤로 젖힌체 몸을 잔잔하게 떨었다.
"머리까지 찌릿찌릿해져와죠"
젖은 눈으로 쿠리오카를 올려다본다. 그런 토모미를 쿠리오카는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다.
"귀여워. 정말 토모미 양"
토모미는 적극적으로 입술을 포개오며 혀를 감아왔다.
"그렇게 키스를 하니까 토모미 양이 남자를 갖고 싶어진게 아냐?"
귓볼을 애무하면서 속삭였다.
토모미는 쿠리오카에게 착 달라붙었다. 옷 위로 유방을 잡았다. 유방은 타이트한 느낌을 주었다.
"네가 갖고 싶어"
쿠리오카가 속삭였다.
"좋아요. 드릴께요............"
신음하면서 토모미는 끄덕였다.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에서 계산을 마치고 토모미의 몸을 부축하고 가게를 나왔다.
쿠리오카는 자주 애용하던 센추리 하얏트에 들어가 토모미를 프론트 앞 소파에 기다리게 해 놓고 더블 룸으로 체크 인 했다.
보이가 짐 대신에 비틀거리는 토모미를 부축해 엘리베이터로 안내했다.
보이가 방 쇼파에 토모미를 앉히고 쿠리오카에게 팁을 받아쥐고 나서자 토모미는 허리를 폈다.
쿠리오카가 나란히 그녀 옆에 앉아 껴안으려 하자 별안간 토모미가 캬악-하고 괴성을 지르더니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잠시후, 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오랜시간 정성들여 몸을 씻더니 토모미는 베스타올로 몸을 감은 체 모습을 드러냈다.
다가오려는 쿠리오카에게 당신도 몸을 씻으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토모미는 완전히 술에서 깨어난 듯한 얼굴이었다.
"냉장고에 캔맥주가 있으니 마셔도 좋아"
쿠리오카는 그렇게 말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는 여자의 냄새가 가득 배어있었다. 쿠리오카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토모미는 허리에 베스 타올을 두른 체였다.
"아..!..............."
토모미는 쿠리오카에게 안겼다. 쿠리오카는 그런 토모미를 베드에 눕혔다. 그리고 베스 타올 앞을 열었다.
"아!..........."
토모미는 왼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가렸다.
쿠리오카는 키스를 하면서 가슴의 가린 손을 떼어냈다.
동그랗게 솟아오른 유방위에 붙여놓은 듯한 작은 유륜이 있고 그 가운데 유수가 묻혀 있었다.
키스를 한 후에 그 유수를 세우려고 했다.
"하악......"
혀가 유수를 튕길때마다 토모미는 몸을 움찔, 움찔 했다. 작은 유수가 유륜위로 돋아나왔다.
두 개의 유수를 돋아나오게 하고 쿠리오카는 혀를 계속 해서 하강시켰다.
비너스의 언덕을 덮고 있는 손을 치웠다.
토모미는 단념을 하고 몸에 힘을 뺐다.
토모미의 보지털은 짧게 말려진 털로서 V자형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덮고 있었다. 비너스 언덕은 불룩 앞으로 튀어 나와 있었다.
레오타드위로 형태만 바라봤을뿐 실물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쿠리오카는 풀숲너머 비너스언덕에 키스를 했다. 여자의 냄새가 강하게 피어올랐다.
쿠리오카는 어쩌면이라고 생각했다. 여자의 냄새가 처녀 특유의 냄새였기 때문이다. 쿠리오카는 비너스의 언덕에 키스를 하면서 양다리를 벌렸다.
질구는 닫혀진 체였지만 여자의 냄새는 한층 더 강했다. 그 냄새는 처녀 냄새임에 틀림 없다.
쿠리오카는 처녀를 얻은 느낌이었다. 쿠리오카는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샤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질구는 그 수고를 헛수고로 돌린것에 지나지 않았다.
처녀는 비너스의 언덕이라든가 항문따위는 정성껏 씻었지만 여심은 거의 씻지 않는 법이다. 여자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것은 그 때문이었다.
쿠리오카는 처녀 냄새를 한껏 들이 마시고는 혀로 질구를 핥기 시작했다. 입을 모으고 있던 음부가 좌우로 갈라지면서 애액이 혀에 묻어나왔다.
약간 짜릿한 느낌이 드는 애액이었다. 그 애액에도 처녀 냄새가 배어 있었다.
"안되요. 그런 곳을 빨면........"
토모미는 몸을 비틀며 질구를 공격하고 있는 혀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다.
쿠리오카는 혀를 떼었다. 질구가 닫혔다. 닫혀진 질구를 양손가락을 이용해 좌우로 벌렸다.
핑크색 질벽이 보였다.
그 가운데 여체가 보였다. 입구는 작은 적색의 원을 그리고 있었다. 진주를 삽입하기에도 어렵겠다라고 생각들 정도로 입구가 좁았다.
토모미의 소돌기는 그곳만이 성인식을 치룬 듯이 발달해 있었다. 머리부분이 덮개로부터 크게 나와 있었다.
그 부분을 쿠리오카는 적극적으로 강하게 자극했다. 여체가 벌떡벌떡 경련했다.
새로운 애액이 솟아 나왔다. 처녀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아니, 냄새가 나고 있었지만 쿠리오카의 후각은 거의 마비되어 있었다.
소돌기는 딱딱해졌고 조금씩 커졌다. 그 부분이 발달해있다는 것은 오나니를 상습적으로 한다는 애기였다.
소돌기를 자극하는 사이에 쿠리오카는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다.
"넣을게"
토모미에게 말했다. 토모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쿠리오카는 토모미 위로 올라가 처녀에 육봉을 들이댔다.
"아!..........."
토모미는 작은 소리로 자리러지며 밀려 올라갔다.
육봉은 목표를 잃어버리고 허공질했다.
쿠리오카가 따라 올라가 다시 육봉을 처녀에 갖다댔다. 허리를 들이밀어 토모미는 다시 밀려 올라갔다. 또다시 육봉이 허공을 질렀다.
쿠리오카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따라 올라가 육봉을 들이댔다. 쿵! 토모미의 머리가 침대 머리맡의 판자에 부딪쳤다.
이제 더 이상은 밀려 올라가며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쿠리오카는 침착하게 통로 입구에 육봉을 갖다대고 천천히 몸을 맡겼다.
"아! 아파-!........"
토모미는 크게 괴성을 질렀다.
육봉을 밀어내는 듯한 저항이 있었으나 이내 뜨거운 점막이 감쌌다.
좁은 통로를 넓히듯이 해서 쿠리오카는 육봉을 진입시켰다.
"아파요. 예예, 그만! 아파 죽겠어요!......"
토모미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소리를 쳤다.
쿠리오카는 완전히 뿌리까지 좆을 삽입했다. 발달한 비너스 언덕에 몸을 밀착시키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이 그 부분에서 일어났다.
천천히 움직였다.
"아!...안되-!. 움직이면 안돼! 아프니까 제발 그대로 가만히 있어줘요!"
토모미는 절규했다.
그 절규를 흘려보내면서 쿠리오카는 힘차게 움직여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 그만....천천히...제발.. 천천히!"
토모미는 계속 아픔을 호소하며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고 그것이 오히려 쿠리오카의 쾌감을 증폭시켜 정액을 토모미의 질벽 깊은 곳에 방출했다.
이으고 쿠리오카는 부드러워진 결합을 풀었다.
토모미의 비너스에는 처녀막이 터진 증거로 처녀의 피가 치골에서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시트를 태양처럼 빨갛게 물들였다.
"이것으로 넌 여자가 된거야"
짓밣혀진 처녀지를 위로하듯 쿠리오카는 비너스 언덕을 어루 만졌다.
"처음이라는 것을 언제 알았어요?"
얼굴을 찌푸리며 고통의 여운을 견디면서 토모미가 물었다.
"처음 봤을때부터 예쁜 처녀막이었어"
"아무말도 하지 않았죠"
"그 편이 좋을 거라 생각했어"
"그래요. 처음이지라고 물었으면 수치심으로 상처를 입었을지도 몰라요"
토모미는 조심스레 말하면서 안겨왔다.
"2개월후에 전 일본 예선이 있어요. 내 연기가 여자가 되고서 어떻게 변했는지 보러 오실래요?"
"꼭 보러가지. 그리고 감상은 침대에서 애기하기로 하지"
쿠리오카는 토모미에게 키스를 했다.
"그럼 또 안아 주신다는 거군요"
토모미는 기쁘다는 듯이 눈을 반짝였다.
"토모미양은 너무 매력적이야. 내가 토모미양을 여자로서 단련시켜 줄게"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힘껏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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