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국 새끼한테..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5만원을 5월달에 빌려줫어 오토바이사고가났는데 이새끼가 엄마랑 둘이살아서 맨날까이다가 기좀 펴나 싶엇는데 이 일이 돈도업는 지 애미한테 들어가면 이새낀 다시 기죽어서 살아야되니까 그 꼴나는게 너무 가엾어서 존나큰맘먹고빌려줬고 빌릴당시엔 이자까지 나 안섭섭하게 준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도 이자받을생각은 없고, 원금받을 생각만 있다 불쌍해서)

근데 문제는 이새끼가 11월에 갚는댓는데 크리스마스로 미루더니 이젠 설날로 미룬다

내가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인거 이새끼가 알아서 돈얘기할때마다 지 상황을 왜 이해를 못하느냐고 적반하장격으로 대든다

이게 라도식 통수盧?

신고해야되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