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시절 강제로 꼬추인증한 썰
안녕들하십니까~ 요즘Ssul이유행하길래 중학교시절 강제로 꼬추인증한썰풀어본다
중학교 2학년시절 성호기심과 욕구가 아이슬란드 화산폭팔마냥 넘쳐나던 시절이엿지 때는 여름이엿을꺼야 영어시간이끝난후 생물시간이여서 생물실로 이동을햇어야햇지 나는 생물실문여는담당이엿어 친구한명이랑
그래서 영어시간끝나기 오분전미리나왓어 친구랑 생물실 열쇠를 생물선생님께 받고 문을열고 컴퓨터를 키는게 나랑친구의 담당이엿지..
문을열고컴퓨터를킨후 할께없는거야 심심하고 그런데 마침 앞쪽책상위에 현미경이 있는거아니겟노?
발견하고 현미경앞으로가서 노무심심한거야 장난좀칠려고 현미경 조정을하고 내얼굴 들이대니까 그뭐냐 프로젝트인가 스크린 거기에 현미경을 통한 내얼굴이나오는거 아니겟노 노무신기한거야 ㅋㅋㅋ그래서 친구랑나랑 호기심에 바지내리고 꼬추를 확대해봣어 노무재밋는거야 서로웃고 그때까진... 이런일이 생길줄몰랏지
그리고 이제 선생님과 애들올시간이다되어서 프로젝트꺼놓고스크린꺼놓고 컴퓨터만켜놧지 그리고 애들과선생님이 생물실에 들어왓다
출석을부른후 수업이시작되엇지 그리고 표피세포관찰을한다고 프로젝트스크린을 켠순간 갑자기 내얼굴이나오는거아니겟노...그때애들다웃고있엇지만.. 내얼굴과 친구얼굴은 상기되고 식은땀이흐르고 마치 장성택 처형직전얼굴이되어가고있엇지... 그리고 그순간 선생님이웃고 다음사진으로 넘어가는거아니겟노...그때갑자기 내소중이가 불쑥 튀어나오는거아니겟노
그때 내심정은..그감정은 잊을수가없다 쥐구멍으로 숨고싶더라.. 여자애들표정다썩창되고 남자애들 존나웃고 선생님은따라오라그러고.. 그후 반성문 일주일돈안 하루에 하나씩쓰고 청소한달햇다생물실... 아그리고 왜 프로젝트에 내얼굴과 소중이나오냐고 물어보는게이들있을텐데 그게 한번 현미경으로보면 거기프로젝트빔에 저장되는거드라 컴퓨터통해서.. 난그것도모르고 신나서 날뛰엇던거지친구랑 .. 지금은 웃고넘어가는하나의에피소드다
요약
1생물 시간 생물실 문 여는 열쇠 담당이엿음
2현미경발견 친구랑 신나서 소중이랑 얼굴확대시키고놈
3학우들한테 꼬추강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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