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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한의원 다닌썰.ssul

일단난 한의사는아니고 내경헐썰에 의하면
병이나 타박상 미용같은 부분확실하게 치료해주는 한의원분명있다.
근데시발 음양오행 이딴거 해가면서 사주팔자물어봐가면서 약파는새끼들은 거의 사기꾼새끼들이라 보면됨
적어도 내가 다녀본 한의원은 제대로했다 원주에있는곳...의료의메카
이제부터 썰풀어볼께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보일지모르지만 우리집은 대체적으로 한방을 사랑한다 왜냐면 양방약은 독하다는 신념이있거든(그래도 심하게 아프거나하면 병원가는편)
어느날은 아빠가 무거운 물건들다가 허리가 삐긋했엉 그래서 동해에서 유명한한의원을갔어 거기가 약도잘짓고 침도잘놓는다는 말이있는 한의원으로갔다
음 한의원첫인상은좋았다 은은한 약냄새도났고 편한 분위기였음
그래서 아빠가 원장님한테 허리를 보여주고 침대에 누웠지 침을 몇방쑤시더라고
그래서 뭔 이상한 빛나오는 기계를 아빠허리에 고정하더니 타이머를 맞춤 그동안나는 원장실을 안을 훑어봤다
그런데 호옹이...존나있어보이는게 미용자격증같은게 존나많고 한자로 된책도 존나많고 간디사진도있었다(?)
여튼 아빠허리의 통증은 종범성님이 되어부럿고 나는 입이 비대칭임 웃을때 한쪽이 과하게 올라가는데 그거를 어떻게 할수없냐니깐
침실로가서 입에 이상한 실을 쳐넣는거임 존나아팠다 솔직히
눈물찔끔거리면서 맞았는데 한 3개월동안 맞으니깐 완전히는 아니지만 입이 거의 대칭이됨 부왘 그게 실이 자잘한 근육을 만들어서 대칭으로 만들어준다 카더라
한약은 비싸서 일년에 두박스 정도만 먹는데 (한박스에 30) 여름에 더우면 머리아픈것도 나았고 잔병치례가없었음
지금도 원장님한테 감사하면서 산다
두서없이 쓴글이라 필력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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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보면 지금 병원은 동해가 아니라 원주로갔는데 병원이 이전됬느넫 잘되시는지 차가맨날 바뀌는것같더라 벤츠.폭스바겐.bmw 내가 본것만
이세종류임(죄다suv suv덕후인덧)

마지막으로 할말은 나도 양방의들 전부 대단하고 존경하는분들이고 깔려는생각은없다.
그리고 일베간 글중에 비행기에서 한의사들 손드냐안드냐 개지랄하는데 당연히 한의사들은 응급처치는안되고 생활의학에 가깝다고 보면될것같애
그리고 일게이들의 지갑을 털어먹는 개씨발사끼군 한의사들도있는건 사실이야,이글의 의도는 제대로된 한방의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쓴거야
또 요즘한의사들은 서양의학도 병행하면서 공부하는것같더라ㅇㅇ
한의원을 꽤오래 다녀본나로서는 원장님한테 주워들은것도있으니 질문하면 아는선에서 답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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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이 좋아하는 세줄요약
1.아빠가 허리아파서 한의원갔는데 통증종범
2.한약도 효과있음
3.사기꾼한방의사도있지만 제대로된 의사도있다 .
추천100 비추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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