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배우의 일생 9
9. 연예계 입문
이렇게 경숙의 연예계로의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지현의 삼촌 서 동준의 지시로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전문 코디네이터까지 경숙에게 제공해서
수십벌의 옷까지 구입을 했다. 이모부와 영호의 격렬한 반대로 말미암아 경숙은 이모부의 집에서
나와 동준이 마련해 준 15평 짜리 조그마한 오피스텔로 이사했다.
경숙의 성공을 바라는 경숙의 엄마와 오빠는 전적으로 경숙의 연예계진출에 찬성했다.
경숙이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은 동준의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는 인기 5인조 그룹 yes 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이었다. 동준의 우려와는 달리 경숙의 연기는 연기 경력이 없는 신인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탁월했다. yes의 멤버들을 비롯해서 경숙을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경숙의 신비스런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yes의 멤버들 모두가 경숙에게 꼬리를 치며 접근을 했었지만 경숙은 동준의 엄명으로 그 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일주일에 세번 정도 동준이 오피스텔에 들려 경숙의 성욕을 해소 해주곤 했기
때문에 남자 생각도 참을 수 있었고 yes와의 섹스에선 그녀가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모부와의 섹스에선 적지 않은 용돈과 그녀의 집안에 대한 지원을 얻어내 가게를 시작할 수 있었고
영호와의 섹스에선 이모부에게선 맛 볼 수 없었던 젊은 남자와의 섹스로 인한 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세번 째 남자 서 동준에게선 무엇보다 큰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아직까지 돈을 벌진 못했지만 큰 돈을 벌게 해줄거란 확신이 있었고 성적 만족도 또한 이모부나 영호하고
할 때 보다 높았다. 자기를 접해본 대부분의 남자가 자기와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는 경숙은
자신이 얻을 것이 없는 남자하고는 섹스를 하기 싫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고 방영 일정들이 잡혔다.
"최pd 정말 이럴거요...아 글쎄 작가는 내가 알아서 책임지고 설득한다니까 그러네..일단 우리애를
만나보고 얘기 다시 합시다..최pd도 만나보면 우리애가 그 역에 딱 맞는 적임자라고 느낄테니까"
서동준의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는 사무실이었다.
새로 시작할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경숙을 데뷔시키기 위해 담당 pd를 설득 중이었다.
이미 여주인공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리나라는 여배우로 내정이 되어 있었지만 그는 그것마저도
무시하고 자신의 영향력으로 여주인공을 바꾸려는 것이었다.
최pd는 서동준으로부터 이미 많은 돈도 받았고 서동준의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는 여배우나 가수의
육체마저도 상납을 받아 여러번 서동준의 부탁을 받아 서동준이 키우고 있는 배우들을 주연이나 조연급으로
출연시켜 주었었지만 이번엔 완강했다.
이제 걸음마를 걷는 신인에게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을 맡긴다는 것이 너무도 큰 모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알았소 최pd 일단 그럼 내일 봅시다..내일 저녁이나 같이 합시다 내가 내일 우리애도 데려갈테니까.."
전화를 끊고는 인터폰을 눌러 비서를 호출했다.
"미스 박..나 시원한 물 한잔 줘.."
노크 소리가 들리고 색기가 흐르는 얼굴에 미끈하게 쭉 빠진 여자가 쟁반에 물 한잔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의 곁으로 다가가 물을 건넷다.
"사장님 여기 물 가져 왔습니다."
물을 받아들며 손짓으로 비서를 옆으로 불러 가까이 오게했다.
여비서가 책상을 돌아 의자에 앉아 있는 그의 옆으로 다가오자 물을 다마신 그가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물었다.
"밖에 김과장 있어?"
"네...아이..사장님....김과장 밖에 있다니까요..."
그녀가 그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너 오늘 유난히 섹시해보인다..좀 있다가 김과장 심부름 보낼테니까 그 때 다시 들어와 알았지?"
"아유...몰라요....사장님.."
빈 컵을 들고 그녀가 황급히 나갔다.
잠시 후 김과장을 호출한 동준이 그에게 말했다.
"어 김과장..요번에 새로 키우는 애들 있지 걔네들 토크쇼 출연하는거 어떻게 됬는지 kbs로 직접가서
담당 pd만나서 확답 듣고와..빠른 시일내에 출연시키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그럼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가 나가자 얼마 후 여비서가 다시 들어왔다.
"사장님 김과장 멀리 보내셨어요?"
"응 방송국 보냈으니까 한 두시간 있다가 올꺼야..자 이리와"
"누구 올지 모르니까 빨리 해야 되요 사장님"
"알았어"
그녀가 그의 옆으로 오자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기려 했지만 이미 그녀의 치마속은 노팬티였다.
그녀가 미리 벗어놓고 온것이다. 그녀의 치마만 위로 걷어 올린채 그녀를 책상위로 올라가 앉게 했다.
그녀가 책상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자 의자에 앉아 있던 그가 의자를 끌어당겨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 손을 그의 머리에 올려놓고 또 다른 한손으론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흐...윽...아...좋아...더..세게..빨아...주세요....하..악..."
사장실에 붙어있는 비서실엔 사람이 없었지만 그 바깥쪽으론 다른 직원들이 많이 있었기에 그는 조급했다.
잠깐의 애무후에 그녀를 책상에서 내려오게 하곤 책상에 손을 짚은채 뒤로 돌게 했다.
그도 의자에서 일어나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보지 뒤 쪽으로 삽입했다.
"아흑....사장님.....너무..좋아요..아...아....더...더....나...미쳐...으흑..."
피스톤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그녀의 신음소리도 더욱 가빠져갔다.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최대한 조그맣게
내려고 억제했지만 절정이 가까워오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참을 수가 없었다.
매번 그래왔듯이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지자 그가 손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
"우..웁...읍...."
그녀의 몸이 경직되며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도 알고 있었다. 그녀가 절정에 오르고 있다는 것을 ....
이제 그가 사정 할 차례였다. 더욱 빨리 피스톤운동을 하며 사정을 준비하던 중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놀란 그와 그녀는 서로를 쳐다보고는 그녀가 재빠르게 책상밑으로 들어갔다.
태연하게 의자에 앉은 채로 그가 말했다.
"네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며 들어온 사람은 지현과 경숙이었다.
"삼촌 우리 왔어..근데 밖에 언니고 없고 김과장님도 없네..."
"안녕하세요....삼촌.."
"어 내가 심부름 보냈다..김과장은 방송국 갔고..그래 수업은 다 끝내고 오는거니?"
"그럼 경숙이 이 기집애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땡땡이를 어떻게 까..헤헤.."
오늘 지현과 경숙이를 수업 끝나고 사무실로 오라고 한 걸 깜빡 잊어먹고 있었다.
"삼촌 사무실은 언제 와도 멋있어"
그의 방은 60평의 넓이에 한 쪽으론 가죽 쇼파 그리고 TV와 B&O audio 셋트가 있었다.
바닥은 푹신한 양탄자가 깔려 있고 창 밖으론 테헤란로가 한눈에 들어왔다.
책상 밑에 있는 여비서는 자신만 절정을 맛 보고 그는 아직 사정하지 못한것이 미안해서인지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의 자지를 꺼냈다.
놀란 탓인지 그의 물건은 작아져 있었다. 당황한 그가 그녀를 제지하려 했지만 그녀의 입은
이미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서서히 그의 자지가 고개를 들고 그녀의 입속을 채우기 시작했다.
자신의 입속에서 팽창되어지는 자지에 그녀는 만족을 느끼고 더욱 적극적으로 빨아댔다.
지현과 경숙이 옆쪽의 쇼파로 가서 앉으려 하자 그가 말을 꺼냈다.
"얘들아..이리로 와봐.."
그의 말에 책상 앞으로 와 그의 앞에 서있는 지현과 경숙을 쳐다보며 말했다.
"오늘 너희 오라고 그런 건 너희 용돈이나 좀 줄려구 그랬던거야..지현아 저기 내 양복에서
삼촌 지갑 좀 가져와라."
"전 안주셔도 되는데요..."
"경숙이도 이젠 지현이와 같은 내 조카나 다름 없는 데 경숙이도 당연히 줘야지..."
지현으로부터 지갑을 받아 지갑속에서 수표 두 장을 꺼내 한 장씩 나눠줬다.
"자 100만원씩이니까 사고 싶은 거 있으면 사고 쓰고 싶은 데 써라"
"어머 삼촌 고마워....마침 돈이 없어서 엄마한테 돈 탈려구 했었는데..."
"삼촌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지현과 경숙의 바로 앞에서 책상 밑에 있는 여비서로부터 애무를 받자 묘한 스릴감 같은 것이
느껴지며 더욱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 여비서는 목구멍 깊숙히까지 자지를 집어넣고 빠르게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오랄만으로는 웬만해서 사정까지 이르지 못하는 그였지만 색다른 상황과
눈 앞에 있는 경숙과 지현의 아름다움에 고환으로부터 올라오는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삼촌 우리 이돈으로 백화점으로 쇼핑하러 갈게....그럼.."
지현이 말을 하는 순간 정액이 여비서의 입속으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입속으로 받으며 어쩔 수 없이 삼켜댔다. 평상시 같으면 입으로 받아서
휴지에 뱉어 내겠지만 지금은 그럴 수 있는 상화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목구멍속으로 넘어가는 정액이 역겹기도 했지만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그가 인상을 찡그리며 사정의 순간을 맞이하자 지현이 이상한 듯 말했다.
"삼촌 왜 그래 ? 나 쇼핑하러 간다구 그래서 그러는 거야...사고 싶은 거 있으면 사라며.."
지현은 그가 인상을 찡그리자 자신이 돈을 받자마자 쓰러간다고 그래서 화가 났다고 생각햇다.
"아냐....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머리가 좀 아파서 그래....그래 너희들 쇼핑이나 가라...
삼촌도 마침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으니까.....그래 그럼 가봐....참 그리고 내일 저녁에 경숙인 나랑
갈 데가 있으니까 시간 비워두고 있어 내가 한 6시 쯤 오피스텔로 데릴러 가마. 알았지 ?"
"네 삼촌. 내일 저 아무 일 없어요..근데요..삼촌 정말 괜찮으세요..제가 약 사가지고 올까요 ?"
"아냐....괜찮아..좀 있으면 미스 박이 사가지고 올거야..."
"그럼 삼촌 나 간다...."
"삼촌 안녕히 계세요.."
지현과 경숙이 방문을 닫고 나가자 여비서가 책상밑에서 나오며 말했다.
"후유....답답해서 혼났네....큰일 날 뻔 했네요....사장님..."
"너 다 마셨니?"
"그럼 어떡해요...뱉을 데도 없고 그냥 다 마셔 버렸어요....괜찮아요 사장님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던데요"
"그래 그러게 왜 가만히 있지않고 빨아대 애들이 눈치 채면 어쩔려구..."
"그래두 스릴있잖아요....호호....사장님도 좋았죠....?..."
"그래 좋았다 이 여우야...빨리 나가 봐..."
그녀에겐 매달 월급 외에 따로 용돈조로 돈을 주고 있었다. 그 돈이 오히려 용돈보다 더 많아서 용돈이라
하기는 뭐 했지만 .....
이제부터 본격적인 경숙의 연예계생활이 시작됩니다.
지현의 삼촌 서동준과의 약간은 변태적인 섹스 그리고 경숙의 육체를 탐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경숙이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게 되는 첫 사랑과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지현을 비롯한 많은 여자들의 섹스장면도 그려볼겁니다.
제 글을 혹시라도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올려보려구 노력은 하겠지만 요즘 갑자기 일이 많아져 빨리 올릴 수는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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