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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다가 전경버스에 끌려가서 존나 쳐맞아 본 썰.ssul

김대중 김두환 김정일 김일성 노무현 개새기

대학교때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였는데 이명박정부가 공무원TO를 터무니 없이 낮게 잡았다는

좌빨선배의 말에 선동되어 학교차원에서 버스 2대 정도로 시위갔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가는데 리무진버스 2대 갔으면 과에서 거의 전부 갔다고 보면 된다.

존나 더운 여름날이였는데 피켓도 만들고 팔에 무슨 두건 같은거 두르고 존나 목터져라 시위했다.

그러다가 정부청사 앞에서 시위를 하는데 갑자기 전경들 등장. 방패로 땅을 두드리면서 존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더라

그때 패기쩔어있는 우리들은 맨몸에 무기하나 없고 여학우가 더 많은 우리들을 뭐 어쩌기야 하겠냐는 마음에

남자애들 미친듯 태권도질 하면서 달려들었는데 방패로 존나 찍고 몽둥이로 패더라

내가 그때 학회장이였는데 시발 내가 우두머리인거 어케알고 날 감싸더니 존나 때리면서 버스로 끌고감

그리곤 맞은 기억밖에 없다. 워커로 밟히고 두들겨 맞고.. 아픈거도 아픈건데 이 멀리 선동당해서 와서

내가 대표로 맞고있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슬퍼서 눈물이 흐르더라.

내가 풀려나서 학교 버스 근처에 가니까 학교애들은 밤엔 시위를 멈추고 전야제 온듯

무슨 율동하고 노래부르고 정부 고위관료한테 욕 한마디씩 하는걸 자랑인냥 앞으로 한명씩 나와서

"야 이명박 XXX야 !#$ .. " 이러고 있는 틈에 내가 온겨... 완전 동기들 울고불고 괜찮냐며

소주병에 불붙혀서 경찰서 가자는 놈도 있고 ...



더 이상 쓰는건 존나 비참하고 좌빨좀비들을 무조건이고 욕하지마라 솔직히 대학생들 무념무상하고

선동당하기 쉬워서 정권타도하는 슬로건에 너무 쉽게 넘어가버린다.

우리나라도 불법허위선동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줄요약
1. 시위가서 전경이랑 대치하다가 끌려감, 존나 처맞음
2. 선동된 좌좀들도 불쌍하다.
3. 김일성 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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