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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요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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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은 야설게시판에 있어요.
창작이라 여기에 올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옮겼습니다.

3장 : 그녀의 향기

그녀는 아무런 말이 없이 아침을 차리고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요꼬의 딸 후미에는 등교한 후였다.
나는 밥을 몇 숟가락 뜨는 둥 마는 둥하고 집을 나섰다.
다시 이 집을 들어 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녀의 표정으로 보아 어젯밤의 일은 아무런 소동없이 무사히 지나 갈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평소의 조용한 그녀의 성격으로 보아 일을 벌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30대 후반의 처녀 같은 아줌마를 갖게 될 지도 모를 일이었다.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저녁 늦게 집으로 들어 왔을 때에도 평소와 다른 점은 없었다.
후미에가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이 더 없다는 점 외에는 어제와도 같은 저녁이었다. 저 여자가 어젯밤 나에게 강간을 당한 여자란 말인가.
오히려 더 차분하고 조용하며 새침마저 떼는 그녀에게 오기가 생겼다.
어차피 어젯밤 한 번으로 끝낼 생각은 없었다.
다시 밤이 되길 기다렸다.

새벽 두시
나는 다시 방문을 나섰다.
그녀는 막 잠이 들었던 것일까?
문을 여는 소리가 나자마자 깨어 일어나 앉았다.

“ 누구..”
“ 접니다. 도리야마 “
“ 왜 또. “

그녀는 겁을 집어먹고 이불을 끌어 올렸다.
나는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그녀를 끌어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나를 피했다.
생각 밖으로 저항이 완강했다.

“요꼬씨, 그냥 계세요. 괜찮아요.”(괜찮기는 뭐가 괜찮아)
“제발 이러지 마세요. 이러는 건 나쁜 일이에요.”
“나쁘다는 건 나도 압니다. 그러나 요꼬씨가 너무 이뻐서 이러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러지 마세요.”

요꼬는 계속 이러지 마세요라는 말을 되풀이 하며 고개를 저으며 나의 손길을 거부하였다.

“요꼬씨, 자꾸 앙탈하시면 어제 일을 후미에에게 말하겠어요.”

내말에 요꼬는 몸을 흠칫하더니 반항이 조금 약해졌다.

“ 흑 도리야마씨는 나쁜 사람이예요.”

요꼬는 그 말을 마치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나는 요꼬의 얼굴을 돌려 다시 입을 맞추었다.
재차 요꼬는 피하려 하였으나 조금전보다는 저항이 약하였다.

“읍 읍”

요꼬는 입술을 열지 않으려 하였으나 집요한 나의 입술과 가슴을 쓰다듬는 손길을 당하지 못하고 입술을 조금씩 열었다.
나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핥고는 이빨을 핥았다.
잇몸을 더듬고 그녀의 혀를 빨아 당기자 서서히 그녀의 몸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하였다.

“ 쪽 쪼옥”

그녀의 몸이 서서히 달아 올랐다.
다른 액션은 없었으나 더 이상은 고개를 돌리지도 않았다.
나의 손이 그녀의 브래지어 위와 배 언저리를 돌아 다녔다.
그녀의 팬티 위에도 잠시 머물렀다.

약간의 키스가 계속되자 그녀의 팔이 나의 등을 감았다.
그녀가 흥분이 되었다는 증거였다.
나는 손으로는 그녀의 전신을 쓰다듬으면서 입술을 떼어 그녀의 입과,눈,코와 귀를 차례로 입 맞추었다 그녀의 귓볼을 빨았다. 그녀의 귀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그녀가 한차례 몸을 떨었다.

브래지어를 들어 올려 맨 가슴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젖꼭지를 가볍게 집은 다음 가슴 전체를 손바닥으로 누르고 돌렸다. 작은 젖꼭지에 힘이 들어갔다.
그녀의 숨이 차츰 가빠졌다.

브래지어를 풀기 위해 그녀의 상체를 돌려 호크를 풀었다.
그녀는 별 반응없이 쉽게 응했다.
브래지어가 두 팔을 벗어나자 나는 그녀의 가슴으로 내려가 가슴위에 입을 맞추었다.

이젠 그녀의 허락 하에 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녀가 흥분을 했으니 오늘 밤의 일도 어렵지 않을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 주위를 혀로 핥다가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나의 혀가 젖꼭지를 물고 당기로 빨자 그녀의 숨이 더욱 가빠졌다.

“ 헉 헉”

팬티를 벗기기 시작 했다.
가뿐 숨을 내쉬는 도중에도 팬티를 내리려 하자 그녀의 두 손이 팬티를 잡았다.
아직은 팬티를 벗기기가 좀 이른가.
다시 그녀의 배꼽 주위를 쓰다듬었다.
나는 점점 밑으로 내려와 그녀의 배에 침을 바르기 시작하였다.
배꼽 주변을 핥고 빨았다.
혀를 점점 밑으로 가져갔다.
두 손으로 팬티를 벗기려 하자 그녀가 다시 팬티를 잡았다.
가만히 그녀의 두 손을 떼고 팬티를 내렸다.
그녀는 결국 체념한 듯 했다.

그녀의 보지에선 과일 향기가 났다. 아마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샤워라도 했을 것이다.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애무하면서 입으로 씹두덩을 빨았다.
손이 보지에 닿자 그녀가 나의 두 손을 잡았다. 손을 잡힌 채로 그녀의 안쪽 허벅지를 핥아 내려와 종아리까지 입으로 애무하였다.
나의 손을 잡은 그녀의 손과 다리에 힘이 들어 갔다.
역순으로 다시 핥아 올라 왔다.

그녀의 안쪽 허벅지를 다시 핥았다. 오른쪽 왼쪽.
드디어 그녀의 갈라진 틈새로 혀를 밀어 넣었다.

“ 헉 “

숨 막히는 듯한 그녀의 교성이 흘러 나왔다.
그녀의 음부에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물이 흘러 있었다.
그녀의 냄새나 물맛이 상쾌하게 느껴졌다.
혀로 부근을 핥았다. 보드라운 속살이 느껴졌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듯한 그녀의 공알을 찾아 빨았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어헉 헉 헉헉..”
“쩝쩝 쩝”

오른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물이 흘러 있어 손가락이 들어가기에 충분했다.
약간은 조이는 듯한 느낌으로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을 빨아 당겼다.
몇 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다시 입을 맞추었다. 이제는 그녀도 열렬히 입을 맞추어 왔다.
보지 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그녀의 입에 넣으려 했으나 그녀는 고개를 돌려 회피하였다.
나는 보란 듯이 물이 묻은 손가락을 빨았다.

그녀의 손을 나의 자지로 이끌어 만지게 하였으나 그녀는 잡고만 있을 뿐 다른 진행이 없었다. 그녀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헉“

막혔던 그녀의 숨이 터졌다
삽입을 하는데 조금 빡빡한 느낌이 들었다. 전에 경험했던 유부녀의 보지 같지가 않았다.
조으는 듯한 느낌이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천천히 끝까지 다 밀어 넣었다. 그녀는 숨을 고르고 있었다.
다시 뺀 후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어제처럼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천천히 빼고 넣기를 몇차례. 그녀의 보지는 이제 나의 자지에 순응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삽입에 숨을 한번씩 토해내고 있었다.

“ 헉 헉 헉 “

그녀는 숨이 막힐 때마다 두 손을 오그라 지고 이불을 움켜쥐려 애쓰고 있었다.
천천히 삽입하면서 얕게와 깊게를 반복하였다.
예닐곱번의 얕은 삽입에는 뭔가 안타까운 듯한 교성이 두세번의 깊은 삽입에는 숨이 멎는 듯한 숨소리가 이어졌다.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가 빠져 나올 때마다 붙잡으려는 듯이 조임을 더해 주었다. 점차 속도를 내어 삽입을 시작하자 그녀의 숨소리가 끊이지 않고 흘러 나왔다.

“ 아아 헉 응 응 응 헉…”

그녀는 뭔가 모자란듯이 나의 등에 두 팔을 돌려 잡고 안겨왔다.
점점 삽입의 속도가 빨라졌다.

“ 푹 푹 철썩 철썩 ”
“ 헉헉헉 아 아 헉 헉 헉헉헉 “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조금이라도 사정을 참고 요꼬를 만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자꾸만 쥐어짜고 있었다.
요꼬도 흥분했는지 잡은 등을 손톱으로 누르고 있었다.
그 덕에 사정이 잠시 늦어지고 있었다.
쳐 올리는 듯이 삽입을 몇 번 더 하자 그녀의 숨소리가 어디엔가 다다른 듯이 거칠어 졌다.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 윽 으윽”

그 와중에서도 요꼬는 두 손으로 나를 밀어 내려고 하였다.
아마도 질내에 사정을 하지 말라는 뜻이었겠지만 나는 그만 참지 못하고 그녀의 질내에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분출되는 정액에 맞서 그녀의 보지는 더욱 오무려지고 나의 자지를 쥐어 짜면서 한 톨 남김없이 정액을 짜내었다.

잠시간의 침묵과 두사람의 숨을 고르는 시간이 지나고 그녀는 나를 밀쳐내려 하였다.
나는 오히려 그녀의 어깨를 끌어 당겨 나의 가슴으로 그녀를 안았다.
그녀는 반항하는가 싶더니 조용히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머리칼에 조용히 입을 맞추었다. 아까 보지에서 맡은 과일향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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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야설이라 관계의 묘사가 그다지 야스럽지 못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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