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꼭 봐야할 야설들 #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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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꼭 봐야할 야설들 #5

41. 2+1

유명한 소설이죠. 아는 분도 아마 상당히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에야
이 목록에 올린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죠. 총 99편(미완)으로 되어 있고, tk00
이 이 글을 올리셨네요.

아마도 중편소설중에 이 만한 글은 찾아 보기 힘들 것입니다. 저는 별로 이
런 글을 좋아하지 않아서 대충 보았지만...내용은 제목처럼 2+1관계가 지속
된다는 것입니다. 중간에 이 관계가 퇴폐적으로 흐르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가다가 내용은 말 안해도 짐작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야설게시판에 올라
와 있읍니다.

사실, 제가 보지을 않아서 뭐라고 하기 좀 그러네요. 하여간에 추천(?)합니다.
하하...물론 양 때문이겠죠.

42. 구미강간

그 유명한 gdosung님이 이 글을 올리셨고요.

"
야설문 개관 기념으로 제가 보관중이던 일어야설을 보완해서 올립니다. 아시
다시피 일본이란데가 우리의 관점에서는 도저히 일어나지 못할일들이 비일비
재 하지요. 우리에게선 소위 하류계층의 직업인 창녀 하지만 그들은 하나의
직업 여성으로 그리고 인격체로 그들을 대우합니다 그리고 꽤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업 여성들도 자기를 감추지 않고 우리는
상상도 할수 없는 PR을 합니다. 자기 광고 시대다 이거지요. 그리고 일단 세디
즘이나 메조리즘의 개념이 명확하고 세디즘이나 메조리즘이 보편화 되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야설은 가설입니다 픽션이죠. 하지만 픽션은 논픽션일수 있습니다.
(일어날수도 있지요) 물론 약간은 다르게 말이지요. 총 25편인 이글은 장편이라
바벨로 번역해 다시 의역해서 올리려니 앞이 깜깜하네요. 약 50-60편 정도로
나눠서 올려질겁니다. 야설문의 번영을 기원하며

도성 올림
"
이렇게 서론이 오히려 이 글 보기가 더 좋은 것 같아서 대충 편집만 해서 적읍
니다. 그런데, 위에 글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이것은 물론 원작자를 비평
하자는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라는 말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아직 읽어 보지는 못했
읍니다만, 위의 서론 부분이 이 글을 소개하기에 모자람이 없으리라 생각합니
다. 역시 볼만한 야설임에는 틀림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야설 게시판에 있을
것입니다.

43. 금지된 힘

이 글은 sky1998님이 올리셨네요. 위에 보면 욕정의 향기란 글이 목록이 올
라와 있는데, 같은 원작자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역시, 욕정의 향기 작자답게
보기 드물게 보는 영문 야설입니다. 원제는 Disabled Power Chapter라고 되
어 있고, 저자는 CAESAR 라고 되어 있네요. 근데 내용이 당채 이해가 안 되네
요.(-_-:) 제목과 내용은 완전히 별개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군요. 솔직히 이
많은 야설의 문 소설을 다 읽어 볼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아마 CAESAR의 글
을 기대하는 분께 권해 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아마 번역 게시판에 있을 것 같
네요.

44.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anarchist님이 쓰셨군요. 요즘은 안 올라오는 것 같더군요. 사실 별로 기대
는 안하고 있는 글이기는 합니다만...아 이런...(-_-;) 농담입니다. 제목보고
아마 실망한 분들은 아마 쳐다보지도 않는 경우가 생기리라 생각하기에 여
기에 쓰 본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탄탄한 구성에 야설같지 않는 소설에
가까운 느낌을 우선 주는 것 같읍니다. 내용은 져도 모릅니다. 역시 보지를
않았거던요.(-_-;) 역시 중편에 속하는 것 같고요. 현재 4부까지 올라와 있
는 것 같은데 분류를 어디에 넣어야 되지 묘한 글이기도 합니다. 근친도 있
는 것 같기는 한데...이것은 보시는 독자분께 싶군요.

45. 농장에서 살기

주인공 데이빗에 농장에서 일어나는 사건 중심으로 되어 있는 야설입니다.
번역은 galura님이 하셨군요. 아마 근친 게시판이나 번역 게시판에 있을 것
입니다. 총 4편으로 되어 있고요. 수간 장면도 나오는 군요. 근데 나오나 모
르겠네요? 에고...하여간에 한 번 읽어 보세요. 물론, 저는 보지를 못했읍니다.
다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여기 목록에 올라와 있다고 해서 전부 본 것은
아닙에 유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는 양식일 것
같네요.

46. 뜨거운 여자

"
(속) 뜨거운 여자
저자 : 조오지 더브린
역자 : 오혜린
발행 : 1980.7.10

1. 소년 폴의 충동
2. 회상·여교사 로즈 베넷트의 경험
3. 폴의 비밀
4. 암흑속의 렛슨
5. 릭스의 명령
6. 입술과 혀
7. 심야의 보도·목거리와 채찍
8. 폴의 비탄·누나 미셀과의 교정
9. 로즈, 영원한 황홀
10. 천사의 슬픔
11. 작별의 길
"
hyko88님이 올리셨네요. 내용은 위의 목록 보면 감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제가 보질 못한 내용입니다만 아마 왜 추천하시나 하고 궁금해 하리라
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은 제가 언제 보더라도 볼 내용이기 때문이죠. 지금
은 별로 제가 볼 여건이 되지 않아서 말이죠. 흐음...아마 야설보는데 무슨
여건이냐고 말하는 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
정이고요. 확실히 출판(?)된 책이라서 그런지 그런데 볼 만한 내용입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아마 야설 게시판에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47. 모든것을 보여줄께

우선 제목만 보면 창작소설이라는 착각을 느끼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내용
은 대체적으로 수험생인 아들과 미망인인 모친사이에 일어나는 근친적인 것
같네요. kan님이 올리셨군요. 원저자는 카트메아즈사로 되어 있는 것처럼
창작소설이 아니고 일본 번역 야설입니다. 역시 일본 야설답게 글도 부드럽
고 액션 묘사가 탁월한 것을 볼 수 있읍니다. 저도 앞으로 야설을 쓰게 되면
아마 많은 도용(?)을 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염려가 드는군요. 현재 17편
까지 올라와 있는 걸로 아는데, 아마 최근에 더 올라와 있는 걸로 생각이 드
는군요. 특히, 모친의 모닝서비스(?)장면은 뭐라고 하기 좀 그런 내용입니다.
솔직히, 결혼한 분들은 이런 기대를 부인들께 기대를 하는 지도 모르죠. 물론
개인적인 망상이기는 합니다만...하여간에 빨리 완결되었으면 하고 기대를
해 봅니다.

48. 미란가족

밤볼라님이 쓰셨군요. 솔직히 이 야설은 목록에 올리기가 망설여지는 것
같읍니다만... 역시 빼 내을 수는 없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왠만한
분은 다 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좀 황당한 꽁가루 가문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글도 다소 두서가 없고, 한 마디로 그냥 보기에는 괜찬은 글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나름대로 그 부분 부분은 하나의 스토리로
괜찮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일테면 근친적인 사실성
을 부여해서 글을 쓴다면 말이죠. 아니면, 이런 형태의 야설도 괜찮으리라
생각 들기도 하는군요. 최근에 흑수유님의 올린 글중에도 보니 이런 내용이
들어 있던것 같더군요. 하지만, 역시 글의 형식을 갖춘 탓인지 모르겠지만,
역시 짜릿함은 비교가 되지를 않겠죠. 하여간, 그 나름대로의 특성상 한 번
쯤은 봐도 괜찮은 소설인 것 같읍니다. 근데...너무 극단적인 표현은 좀 자
제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 까 싶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군요. 아마 근친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총 7편인 것 같네요.

49. 미스터 굿바의 모험

그 유명한 無名氏인님이 올리신 것 같네요. 요즘은 활동이 좀 뜨으한 것
같군요. 사실 전 이 제목보고 예전에 본 영화가 생각나서 물론 영화와는 전
혀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총 9화로 되어 있군요. 하숙집에서 일어는 사건
중심으로 되어 있군요. 글도 괞찮고, 야설치고는 드물게 보는 구성도 괞찬은
것 같은 야설이 아니고, 정말 볼만한 소설입니다. 양도 꽤 많은 것 같군요.

개인적인 일단 無名氏님의 소설은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자극적인 내용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때문인 같기도 합니다. 사실, 같은
야설이라도 일반적인 구성의 야설과 비교가 될 수 없으리라는 것이 개인적
인 생각입니다. 가장 좋은 예가 오상리 마을이죠. 그 만큼 묘사와 구성이
탁월하다는 것이겠죠. 야설의 특징상 이런 글이 나오기가 참 힘든 것 같음
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앞으로 이런 글을 많이 볼 수 있으면 하고 기대를
해 보기는 합니다.

50. 변태에 대한 보고서

봉열생님이 올리셨군요. 총 16편을 되어 있는 것 같군요. 빨간 마후라의
내용처럼 고등학생들끼리 포로노 영화를 찍는 다는 내용입니다. 온갖 묘
사가 다 나오는 것 같군요. 아마 영화를 찍기 위해서 당연한 일이겠지만...
아마 이런 류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것 같은 야설이군요. 아마
제목만 보면 내용과는 거리감이 있어 별로 보지 않은 분이 많으리라는 생
각이 들기 때문에 아마 별로 알려져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휴우...벌써 50번까지 왔군요. 이제는 벌써 목록에 올린 글을 찾는라고 고
민을 하기 시작하는 군요. 아마 100번까지 올리면 이 시리즈가 끝나지 않
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여간에 요즘 시간 날때 마다 글쓰고 지우고
, 다시 쓰고를 반복하는군요.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보람있는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써놓은 글은 다 날리고 요즘 한 편의 야설가지고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는 것 같네요. 물론 내용은 근친적인 가족 이야기입니다만...
무협소설도 괜찮을 까 싶어서 고민이 들기도 하는군요. 개인적인 열망
입니다만...요즘 올라오는 흑수유님의 번역글을 보면서 정말 짜릿(?)함
을 느낍니다. 역시 바른 형식, 절묘한 단어의 구사는 정말 야설을 쓰릴
넘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앞으로 이런 많
은 소설이 올라 왔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를 가져 봅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하죠.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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