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의 흑인 파이터였다. ... - 7부
새벽이었다.
나는 허드슨 강가에 산책을 하고 있었다.
안개가 자욱했다.
갑자기 저편에서 어떤 사람의 형체를 한사람이 세사람이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걸어가고 있었다.
점점 세사람과 나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었다.
자세히보니 아까 낮에 나에게 두들겨 맞은 놈들이었다.
"저놈들이 아직도나에게 볼일이 있나? 뭐 나야 몸이 근질근질한데 잘된일이지 뭐......."
나는 그놈들을 우습게 생각하고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웬일인가?
그놈들은 손에 총을 들고 있었다.
나는 순간 등골이 오싹했다.
나는 뒤를 돌아서 걸어가려 했다.
그러나 뒤에서도 여러명의 백인놈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놈들은 모두 손에 긴총을 들고 있었으며 나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었다.
나의 이마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까 나에게 맞아서 얼굴이 괴물이 된 백인놈이 나의 앞으로 나왔다.
"더러운 흑인놈!.....
감히 내게 도전을 해!....
야이 개자식아! 니가 그러고도 살수 있을거 같냐?......."
"왜이러는 거야?.......
아까는 너희들이 잘못한거잖아?....
비겁하게 왜이래?..."
"그래! 이 더런운 흑인놈아!.........
나는 비겁해!.........
그러니까 너는 죽어야 되겠어!........"
그 백인놈이 점점더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뒷걸음질치다가 그만 돌에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살려줘!........ 내가 잘못했어!........
제발........살려줘........
당신이 시키는 일은 뭐든지 다 할게!........"
그 백인놈은 기분나쁘게 웃으며 총구를 나의 가슴을 향해 겨누었다.
"왜이러는 거야?....... 살려줘..... 제발....."
"탕. 타타타타......"
"아악!........"
나는 눈을 뜨고 번쩍일어났다.
나의 온몸에 식은 땀이 흐르고 있었다.
악몽을 꾼것이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물을 마셨다.
아직도 꿈속의 기억은 너무나도 생생했다.
세 번째 시합이 잡혔다.
이번에 상대할 사람은 브라질리언이었다.
저번에 러시안을 상대로 KO승을 거두었던 나였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은 시합이 될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코칭스탶들에게 상대에 대한 정보도 들었다.
나보다 키는 크나 몸무게가 나보다 10Kg정도 작게 나간다고 했으며, 펀치는 약한걸로 파악이 되었다.
전적은 5전 1승4패의 전적이었다.
내가 더 우세한 상대였다.
시합날이었다.
평소와 같이 링위에서 양선수 소개가 끝나고 시합에 들어갔다.
상대선수보다 내가 더 강해보였다.
근육도 내가 더 발달되어있었고, 전적도 그렇고....
그리고 상대선수의 이렇다할 특기가 없었다.
나는 시합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
나는 돌진하며 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다.
"퍽"소리와 함께 상대선수의 머리와 내 머리가 맞대어졌다.
그러더니 갑자기 피하면서 그놈이 나의 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나의 다리를 걸어서 나를 뒤로 넘겼다.
그런데 그만 그놈이 내 등뒤에서 나의 목을 깊게 잡은 것이다.
그놈은 내 등뒤에서 다리로는 나의 허리를 칭칭감았다.
그리고 그놈은 나의 목을 있는힘껏 조이기 시작했다.
나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정말이지 벗어나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놈은 나의 몸에서 떨어질줄을 몰랐다.
떨어지면 너는 죽은목숨이었지만.........
나는 짧은 순간이지만 앞이 희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숨이 막혀서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손바닥으로 바닥을 타탁치며 항복을 표시했다.
심판이 게임을 말리는 바람에 나는 가까스로 살아난 것이다.
순식간에 패배를 한 것이다.
경기시작한지 30초만이었다.
허무했다.
상대를 너무 얏잡아보고 들어간것이었다.
나는 링에서 퇴장을 하고는 너무 화가 나서 곧장 체육관으로 왔다.
그리고 한참 샌드백을 쳤다.
운동을 끝내고 스트레스해소하려고 유흥가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백인여자 두명을 꼬셔서 섹스파티를 했다.
이상하게도 흑인남자들이 백인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아마도 흑인남자들이 물건이 크고 섹스를 잘해서 그럴것이다.
그렇게 나는 일주일에 세네번을 여자와 섹스를 즐겼다.
어떤 주에는 하루도 안빼놓고 섹스를 한 적이 있었다.
나와 섹스를 원하는 백인여자들이 많았기 때문일까?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캐더린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여러 여자를 찾다보니 나도 캐더린을 찾지 않았던 것이다.
캐더린이 왜 나를 찾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캐더린과는 헤어진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술먹다가 주먹싸음을 하는 경우도 허다했고.......
다시 경찰서를 들락거리는 신세가 되었다.
나는 점점 나자신이 오만과 교만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나는 허드슨 강가에 산책을 하고 있었다.
안개가 자욱했다.
갑자기 저편에서 어떤 사람의 형체를 한사람이 세사람이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걸어가고 있었다.
점점 세사람과 나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었다.
자세히보니 아까 낮에 나에게 두들겨 맞은 놈들이었다.
"저놈들이 아직도나에게 볼일이 있나? 뭐 나야 몸이 근질근질한데 잘된일이지 뭐......."
나는 그놈들을 우습게 생각하고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웬일인가?
그놈들은 손에 총을 들고 있었다.
나는 순간 등골이 오싹했다.
나는 뒤를 돌아서 걸어가려 했다.
그러나 뒤에서도 여러명의 백인놈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놈들은 모두 손에 긴총을 들고 있었으며 나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었다.
나의 이마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까 나에게 맞아서 얼굴이 괴물이 된 백인놈이 나의 앞으로 나왔다.
"더러운 흑인놈!.....
감히 내게 도전을 해!....
야이 개자식아! 니가 그러고도 살수 있을거 같냐?......."
"왜이러는 거야?.......
아까는 너희들이 잘못한거잖아?....
비겁하게 왜이래?..."
"그래! 이 더런운 흑인놈아!.........
나는 비겁해!.........
그러니까 너는 죽어야 되겠어!........"
그 백인놈이 점점더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뒷걸음질치다가 그만 돌에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살려줘!........ 내가 잘못했어!........
제발........살려줘........
당신이 시키는 일은 뭐든지 다 할게!........"
그 백인놈은 기분나쁘게 웃으며 총구를 나의 가슴을 향해 겨누었다.
"왜이러는 거야?....... 살려줘..... 제발....."
"탕. 타타타타......"
"아악!........"
나는 눈을 뜨고 번쩍일어났다.
나의 온몸에 식은 땀이 흐르고 있었다.
악몽을 꾼것이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물을 마셨다.
아직도 꿈속의 기억은 너무나도 생생했다.
세 번째 시합이 잡혔다.
이번에 상대할 사람은 브라질리언이었다.
저번에 러시안을 상대로 KO승을 거두었던 나였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은 시합이 될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코칭스탶들에게 상대에 대한 정보도 들었다.
나보다 키는 크나 몸무게가 나보다 10Kg정도 작게 나간다고 했으며, 펀치는 약한걸로 파악이 되었다.
전적은 5전 1승4패의 전적이었다.
내가 더 우세한 상대였다.
시합날이었다.
평소와 같이 링위에서 양선수 소개가 끝나고 시합에 들어갔다.
상대선수보다 내가 더 강해보였다.
근육도 내가 더 발달되어있었고, 전적도 그렇고....
그리고 상대선수의 이렇다할 특기가 없었다.
나는 시합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
나는 돌진하며 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다.
"퍽"소리와 함께 상대선수의 머리와 내 머리가 맞대어졌다.
그러더니 갑자기 피하면서 그놈이 나의 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나의 다리를 걸어서 나를 뒤로 넘겼다.
그런데 그만 그놈이 내 등뒤에서 나의 목을 깊게 잡은 것이다.
그놈은 내 등뒤에서 다리로는 나의 허리를 칭칭감았다.
그리고 그놈은 나의 목을 있는힘껏 조이기 시작했다.
나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정말이지 벗어나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놈은 나의 몸에서 떨어질줄을 몰랐다.
떨어지면 너는 죽은목숨이었지만.........
나는 짧은 순간이지만 앞이 희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숨이 막혀서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손바닥으로 바닥을 타탁치며 항복을 표시했다.
심판이 게임을 말리는 바람에 나는 가까스로 살아난 것이다.
순식간에 패배를 한 것이다.
경기시작한지 30초만이었다.
허무했다.
상대를 너무 얏잡아보고 들어간것이었다.
나는 링에서 퇴장을 하고는 너무 화가 나서 곧장 체육관으로 왔다.
그리고 한참 샌드백을 쳤다.
운동을 끝내고 스트레스해소하려고 유흥가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백인여자 두명을 꼬셔서 섹스파티를 했다.
이상하게도 흑인남자들이 백인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아마도 흑인남자들이 물건이 크고 섹스를 잘해서 그럴것이다.
그렇게 나는 일주일에 세네번을 여자와 섹스를 즐겼다.
어떤 주에는 하루도 안빼놓고 섹스를 한 적이 있었다.
나와 섹스를 원하는 백인여자들이 많았기 때문일까?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캐더린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여러 여자를 찾다보니 나도 캐더린을 찾지 않았던 것이다.
캐더린이 왜 나를 찾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캐더린과는 헤어진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술먹다가 주먹싸음을 하는 경우도 허다했고.......
다시 경찰서를 들락거리는 신세가 되었다.
나는 점점 나자신이 오만과 교만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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