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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fin)

7. 또 한번의 조우

“야 저새끼 좋겠다. 이그 나도 올라갈 걸…” 민철이는 아쉬움반 부러움 반 표정을 지었다. “
그래 너는 재가 좋아 아니먀ㄴ 아까 3번여자가 좋아?” “저 여자가도 좋은 3번도 좋은데 저여자
가 더 내스타일이야” 민철이가 말했다.
“그럼 나따라와”
경수는 민철이를 데리고 매표구로 다시 올라갔다. 그리고는 7천엔을 내고 3번 티켓과 4번티켓
을 샀다. 그 티켓은 무대에서 쇼를 하던 여자들과 섹스를 할 수 있는 티케ㅆ이었던 것이다. 민철
이는 그제서야 이극장의 운영방법을 모드 이해했다. 그러니까 무대위에서 쇼걸들은 한 것 자신들
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한 남자를 정해 섹스신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몸을 팔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기발한 사업이었다. 이윽고 그들은 다시 극장안으로 들어왔다. 잠시후 무대옆쪽에서 3번여
자와 4번여자가 그들을 손짓하면서 불렀다. 무대옆으로 난 조그만 쪽문을 들어서자 2평정도의 방
들이 눈에 들어왔다. 몇몇 남자들이 그방을 나서는 모습이 보였다. 경수가 하는데로 그들은 티켓
을 그녀들에게 주고 그들을 따라 각자의 방으로 안내됐다. 경수의 파트너는3번이었다. 그녀는 베
네수엘라에서 온 21세의 매력적인 여자였다. 여러분은 아실것이다. 베네수엘라는 미녀의 나라
로. 미수유니버스등 각종 미인대회에서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얼마나 입상을 많이 하는가. 물론
돈벌러 아곳까지 왔지만 경수는 옷을 벗으면서 영어로 그녀와 대화를 잠시나눴다. 직업여성답지
않게 대화에 순순히 응해줬다. 밝은 미소까지 겸해. 그녀를 보면서 경수는 그녀가 생각외로 순순
함이 있고 약간 통통하지만(글래머스타일의 통통함) 몸매에 탄력과 매끄러운 비부를 지녔다는
점에 반하고 말았다. 속으로 “아 저런년 평생 데리고 살면 좋을 텐데”라는 상상도 했다. 그녀
는 일본사람이 아닌것같다고 물었다. 그러자 경수는 아까 무대위의 남자들과 일행이며 한국에서
왔다고대답하자. 놀랍게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를 말했다. 알고보니 이곳에 많은 한국인들이 방
문해 상대하다보니 한국말을 배웠다는 것이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국력의 신장으로 위안했다. 사
실 신주꾸 거리를 걷다보면 용케고 한국인을 알아보고 삐끼들이 다가와 비디오 매입을 권하는 광
경이 흔하다.
경수는 벗은 그 녀의 아랫도릴 핥기 시작했다. 백인이라 그런지 동양인에 비해 보지색깔이 약
간 분홍빛을 더 띠며 검은색이 별로 없어 빨기에 한결 역겨움이 덜했다. 그녀는 잠시 그걸 거부했
다. 하지만 경수는 그녀의 보지를 고집하면 빨아댔다. 여자아이의 보지같이 매끄러웠다. 경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고 흔들어댔다. 조그만 보지가 자지륵 꽂고 보니 조금 헐거움을 느
겼다. 순간 경수는 당황했다. 10분이 넘도록 사정을 못하자 그녀는 밖에 대기손님들이 많다며 미
안한듯한 표정으로 지으며 손으로 해주겠다고 했다. 경수는 쪽팔렸다.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입
으로 해달고 했다. ㅡㄱ러자 그녀는 마지못해 입을 경수의 자지에 갖다대고 빨기 시작했다. 자신
의 입을 빠는 그녀의 금발머리를 한손으로 쓰다듬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과 유방의 피부
를 만져봤다. 너무 희고 고운 피부였다. 경수는 손으로 그녀의 허리 민으로 서서히 움직여 그녀
의 보지를 애무해줬다. 그녀의 보지는 부드러웠고 약간 젖어이었다. 그리고 나소 경수는 엎드려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따라 손으로 더듬었다. 너무나 고운 피부 빨아주고 싶고 아니 먹
어버리고 싶었다. 이런생각이 미치자 그는 순간 사정하고 싶은 충동을 느꼇다. 자신의 정액을 그
녀의 몸속에 넣고 싶어 예고없이 그녀의 입에다 실례했다. 그녀는 움찔하더니 입을 떼고는 휴지
로 그의 자지를 닥았다. 일부 정액은 그녀가 먹은 것같았다. 팬티를 걸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
니 정말 아름다웠다. 여체가 저렇게 아름다운줄은 경수는 미처 몰랐었다. 정말 즐거운 토쿄출장
이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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