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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무조건 전장군 찬양할려고 한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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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전장군님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근데 요즘 5공화국 보는데 이 전장군이 너무 멋잇는거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각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경고햇지" 

이러면서 공화당원 새끼 고문하다가 총을 머리에 들이미는걸 보며 

와 정말 쩌는 남자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근데 엄마가 슬쩍 내가 5공화국을 보는 거를 보더니 

"거기서 허삼수씨  허화평씨 나오지?" 

이러는 거다. 


나는 이때 허화평 의 캐릭터에 존나 매료되가지고 ( 5공화국의 설계자 ㄷㄷ해 )


정말 존경하게 되었다. 

"허삼수씨랑 허화평씨 엄마 결혼식에도 왔었는데.."

이러는 거임. 

ㅅㅂ ㅎㄷㄷ 했음...

왜라고 물어보니까 할아버지도 육사 11기시에다가 부산고 출신이라서 저 두분이랑 알고보니 아직까지도 연락하고 지내시는 절친이라는 거임. (울 할아부지도 대위 까지 갔다곤 들었는데 부대 뭐 이런건 몰겟다.  ) 

결혼식때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줌 ( 씨발 인증하고싶은데 매미 결혼사진이고 저분들께 누가 될까봐 ㅏ못올리겠다 ㅠㅠ )

특히 육군참모총장 까지 가신 김진영씨는 가장 친한 친구시라고 그러고 ㅠㅠ 

울 고모 할머니 사업이랑 할아버지 사업이 이렇게 잘된것도 특히 허삼수씨가 많이 도와주셔서 일케 된거란걸 들었을 때

난 이미 전장군과 3허를 찬양하고 있었다. 

.. 

(참고로 그냥 신군부 세력이나 권력 다툼같은 거 알고싶으면 조금 편향됬더라도 5공화국 정주행 추천함 리얼 흥미진진하고 잘 알게됨 10.26 부터 쭉~)

3줄요약 

1. 전장군 원래 별로 였음. 
2.근데 전장군 밑의 핵심 인물 2명이 울 할아버지 친구였음 . 
3. 닥치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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