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2
이미지가 없습니다.
2.호기심
신주꾸의 밤은 서울 시내의 거리모습과는 별다른 차이는 없다. 다만 네온사인과 빌딩이 더 많다
는 점외에는.. 하지만 골목골목을 누비면 다른 모습들이 많이 띄인다. 주로 성에 관한 상업적인
장소와 내용물들이 색다르다. 민철이와 창현이는 경수의 안내로 한참을 걸었다.
“아! 오늘 일본년 하나 맛보게 됐구만..일본년들은 섹스기술도 탁월하고 성적으로 복종적이어
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꺼야”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입맛을 쩝쩝거린다. 창현이도 말
을 못하지만 내심 기대감에 부푼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천만에 일본에서 일본년 따먹기가 그리 쉽지 않지. 아무리 돈이 있어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일
본년을 사서 먹기는 힘들어..”경수가 말했다. 사실 핍쇼나 섹스쇼 혹은 유곽을 찾으며 일본 년
하나 따먹으려는 한국 남성 관광객들이 많지만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 게 경수의 경험이
다. 오히려 엔화와 경제력의 파워 그리고 섹스문화의 일본에서 일본여자보다는 오히려 동남아나
러시아 그리고 남미계통의 직업여성들(주로 불법고용)이 더 많다. 그리고 그런 업소에서도 인건
비가 비싼 일본여자보다는 그런 불법취업 외국인 매춘여자를 고용하는 게 다반사이다. 그러다 보
니 일본여자 따먹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이다. 개인적으로 꼬셔서 먹는다면 몰라도..
“이거 실망인데…”하며 민철이가 아쉬움의 표정을 짓는다.
“걱정하지마. 더 좋은 곳을 안내할 테니”라며 경수는 그들을 위로한다.
이윽고 후민진 골목을 따라 올라가니 노란 전광판의 ‘O Hi 극장’의 간판이 보였다. 입장료가
두당 3000엔 도합 9천엔을 내고 그들은 지하계단을 내려갔다. 극장입구는 매우 허술했고 계단의
조명도 침침했다. 그들은 침을 삼키면서 극장문을 열고 들어섰다. 그곳은 20여평남짓한 조그만
공간에 T자형(패션쇼무대같은)의 무대가 설치돼 있고40~50여개의 객석이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은 무대위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침침했으며 무대위에는 알몸의 백인 여성하나가 온갖
포즈를 취하며 라이브쇼를 연출하고 있었다. 객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30~50대 직장인으로 30
명 내외였으며 간혹 60대 노인도 눈에 들어왔다. 민철이와 창현이는 극장에 들어오자 마자 흥분
되어서인지 입술이 말라들어갔다. 경수일행은 무대 가까이로 자리를 잡고 쇼를 지켜봤다. 무대뒤
엔 ‘ALL 외인누드쇼’라는 일본어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백인의 늘씬한 그 여자는 무대를 돌
아다니면서 흥겨운 재즈에 맞춰 춤을 췄다. 객석을 향해 다리 가랭이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만
지면서 온갖 기묘한 포즈를 취했다. 옆의 철민이와 창현이는 연신 침을 삼키면서 담배를 꺼내 피
웠다. 경수의 자지도 서시히 발기되는 조짐이 나타났다. 쇼걸은 무대앞으로 나와 객석을 돌면서
자신의 음부를 객석 무대앞 관객들에게 가까이 클즈업을 시켜주면서 그들을 흥분시켰다. 하얀살
결의 허벅지 사이로 연분홍빛 소음순이 벌려져 있었고 음핵이 갈색의 보지털에 덮힌채 아름다
운 모습을 연출했다. 그녀는 한 관객의 손을 잡고 자신의 유방을 만지게 하고는 자신이 갖고 있
던 물티슈로 그 남자의 손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무대앞 관객들중 몇 명이 일어나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듯 그녀를 행해 절절한 눈빛을 보냈다. 그녀는 무대를 돌면서 관객들의 손으로 자신의 보
지와 가슴을 만지게하면서 연신 물티슈로 그들의 손을 닦아주었다. 경수는 생각했다. 확실히 백
인여자들이 벗겨놓으면 동양애들보다는 훨씬 늘씬하고 섹시하다는 것을..
3에서
1111
신주꾸의 밤은 서울 시내의 거리모습과는 별다른 차이는 없다. 다만 네온사인과 빌딩이 더 많다
는 점외에는.. 하지만 골목골목을 누비면 다른 모습들이 많이 띄인다. 주로 성에 관한 상업적인
장소와 내용물들이 색다르다. 민철이와 창현이는 경수의 안내로 한참을 걸었다.
“아! 오늘 일본년 하나 맛보게 됐구만..일본년들은 섹스기술도 탁월하고 성적으로 복종적이어
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꺼야”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입맛을 쩝쩝거린다. 창현이도 말
을 못하지만 내심 기대감에 부푼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천만에 일본에서 일본년 따먹기가 그리 쉽지 않지. 아무리 돈이 있어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일
본년을 사서 먹기는 힘들어..”경수가 말했다. 사실 핍쇼나 섹스쇼 혹은 유곽을 찾으며 일본 년
하나 따먹으려는 한국 남성 관광객들이 많지만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 게 경수의 경험이
다. 오히려 엔화와 경제력의 파워 그리고 섹스문화의 일본에서 일본여자보다는 오히려 동남아나
러시아 그리고 남미계통의 직업여성들(주로 불법고용)이 더 많다. 그리고 그런 업소에서도 인건
비가 비싼 일본여자보다는 그런 불법취업 외국인 매춘여자를 고용하는 게 다반사이다. 그러다 보
니 일본여자 따먹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이다. 개인적으로 꼬셔서 먹는다면 몰라도..
“이거 실망인데…”하며 민철이가 아쉬움의 표정을 짓는다.
“걱정하지마. 더 좋은 곳을 안내할 테니”라며 경수는 그들을 위로한다.
이윽고 후민진 골목을 따라 올라가니 노란 전광판의 ‘O Hi 극장’의 간판이 보였다. 입장료가
두당 3000엔 도합 9천엔을 내고 그들은 지하계단을 내려갔다. 극장입구는 매우 허술했고 계단의
조명도 침침했다. 그들은 침을 삼키면서 극장문을 열고 들어섰다. 그곳은 20여평남짓한 조그만
공간에 T자형(패션쇼무대같은)의 무대가 설치돼 있고40~50여개의 객석이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은 무대위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침침했으며 무대위에는 알몸의 백인 여성하나가 온갖
포즈를 취하며 라이브쇼를 연출하고 있었다. 객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30~50대 직장인으로 30
명 내외였으며 간혹 60대 노인도 눈에 들어왔다. 민철이와 창현이는 극장에 들어오자 마자 흥분
되어서인지 입술이 말라들어갔다. 경수일행은 무대 가까이로 자리를 잡고 쇼를 지켜봤다. 무대뒤
엔 ‘ALL 외인누드쇼’라는 일본어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백인의 늘씬한 그 여자는 무대를 돌
아다니면서 흥겨운 재즈에 맞춰 춤을 췄다. 객석을 향해 다리 가랭이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만
지면서 온갖 기묘한 포즈를 취했다. 옆의 철민이와 창현이는 연신 침을 삼키면서 담배를 꺼내 피
웠다. 경수의 자지도 서시히 발기되는 조짐이 나타났다. 쇼걸은 무대앞으로 나와 객석을 돌면서
자신의 음부를 객석 무대앞 관객들에게 가까이 클즈업을 시켜주면서 그들을 흥분시켰다. 하얀살
결의 허벅지 사이로 연분홍빛 소음순이 벌려져 있었고 음핵이 갈색의 보지털에 덮힌채 아름다
운 모습을 연출했다. 그녀는 한 관객의 손을 잡고 자신의 유방을 만지게 하고는 자신이 갖고 있
던 물티슈로 그 남자의 손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무대앞 관객들중 몇 명이 일어나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듯 그녀를 행해 절절한 눈빛을 보냈다. 그녀는 무대를 돌면서 관객들의 손으로 자신의 보
지와 가슴을 만지게하면서 연신 물티슈로 그들의 손을 닦아주었다. 경수는 생각했다. 확실히 백
인여자들이 벗겨놓으면 동양애들보다는 훨씬 늘씬하고 섹시하다는 것을..
3에서
1111
추천63 비추천 45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