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사육(5~6)
은정이는 울부짖고 있었다.
처음에는 아무리 이들이 자신에게 매질을 하더라도 꾹참으리라 생각했다.
굴복하지 않겠다고....
"아아악 아아아악"
빠르게 채찍이 은정이의 발가벗겨진 몸으로 떨어지고 있었고 그때마다 은정이는 허리를 비틀었다.
은정이의 예쁜 얼굴엔 눈물이 범벅이었고 알몸에는 붉은 줄이 생겨있었다.
그 줄 위로 또 채찍이 날라든다.
여자의 몸은 미친듯이 도망치려 흔들리지만 결코 묶여진 줄은 끊기지 않았고 계속 젖가슴과
둥근 엉덩이에 매질을 당한다.
"후후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더니 왜 이렇게 시끄럽니? 역시 넌 저열한 강아지야"
은정이가 민구에게 사정없이 매질을 당하며 결국 울부짖는 것을 보며 미연이가 얘기하였다.
"제발 멈춰요. 이게 대체.."
"악"
은정이가 항의를 하려하자마자 강한 채찍이 은정이의 하얀 등으로 떨어졌다.
"이제 넌 시키지도 않았는데 함부로 말을 할 수 없어 이제 그몸은 너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을 거야
단지 우리가 명령하는 것만 열심히 움직이면 되는 거야"
"윽, 제발 미친 소리 그만 해"
남자는 이제 말 없이 냉정하게 채찍만 연속으로 내리친다.
가는 몸위에 묶여진 줄
여자는 이런 불공평한 상황에서 아무 저항도 도망도 갈 수 없었다.
흰 알몸에 흐르는 땀과 쭉쭉 그여진 붉은 줄위로 채찍이 몸에 감길 때마다 은정이는 자존심을 버리고
비명을 지르며 둥근 젖가슴과 벗겨진 엉덩이를 비참하게 흔들 수 밖엔 없었다.
처음 느끼는 강한 고통,도저히 자신을 가눌 수가 없었다.
곱게 자라고 자신의 뜻대로 모든것을 해오던 은정이는 이러한 상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머리도 좋고 용모도 출중해서 자신을 질투하며 덤벼오는 주위 사람들도 강하게 다 제압을 해 왔었다,
그런데 지금은 온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못한채로 남자와 후배 앞에서 매질을 당하며 발가벗은 몸을
뒤틀어야 한다.
너무나 억울하고 부끄러웠다. 고통에 못 이겨 비명을 지르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너무 싫었다.
거기다 미연이와 민구는 자신이 항상 자기 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 해오던 사람들 아닌가.
"으아아악 하악"
은정이는 비명을 내 질렀지만 입술을 꾹 물고 완전히 비참해지지는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후후 잘 참는데...이제 제대로 된걸로 훈련 시켜주지"
민구는 묶인 채 서서 매질을 당하고 있는 은정이를 보며 얘기했다.
여자는 냉정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한번에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을 잊어버리게 만들어야 한다.
계속되는 매질과 모욕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부셔버리고 한 없이 비참해져야 한다.
감히 명령에 반항이나 저항을 할 수 없도록 훈련시켜야한다.
크고 긴 채찍.
검은 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은정이는 바뀌어진 채찍을 보며 공포에 몸을 떨었다.
민구가 채찍을 쳐 들고 내리치려 했다.
본능적으로 은정이는 엉덩이를 비틀며 비명을 질렀지만 진짜로 치는 것이 아니었다.
"후후 정신차려 이 멍청한 강아지야"
그들은 은정이의 고통에 젖은 반응들을 보며 즐거워했다.
은정이는 자신이 행동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자 부끄러웠다.
"이제 넌 우리의 장난감이야 알겟지?"
"네"
은정이는 자신의 발가벗은 몸을 가리지도 못한 채 떨면서 대답했다.무수한 채찍질을 버텨보았지만 결국은 굴복할 수 박에
없었다.
은정이의 예쁜 얼굴은 눈물이 범벅이었고 아무것도 걸치지 못한 알몸은 땀과 붉은 매질 자국으로 뒤 덮여 있었다.
평생 고통이라고는 당해보지못했던 은정이는 이 엄청난 매질에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공포로 온 몸이 떨렸다. 아무리 미연이가 자신을 노예로 삼는다 해도 도저히 거역할 수가없었다.
무자비한 채찍질에 은정이의 자존심도 날아가고 있었다.
"우리들의 명령에 조금이라도 저항하면 너는 벌을 받아야 해 무조건 즉시 우리들의 명령에 따를 것
알겠나?"
"네"
휙 또 채찍이 은정이의 하얀 등으로 떨어졌다.
"아악"
"대답에 성의가 없어. 내가 말하면 넌 그걸 되받아서 얘기한다. 알겠나?"
"네 전 되받아서 얘기합니다."
"좋아 우린 널 사육할 거야 이제 넌 인간이 아냐 멍청한 강아지일뿐이야 이제까지의 너를 버리고 새로운
생활을 해야해 우리는 널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마음껏 괴롭힐 거야 넌 아무것도 막을 수 없어
단지 우리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에 보람을 안고 살아야 하는 거야"
너무나도 무서운 소리였다.도대체 이들은 어째서 이러한 것을 원하는가
은정이는 잠시 멍하니 서있엇다.
"뭐하는 거야 어서 대답안해"
"아악"
검은 채찍은 가차없이 은정이의 하얀 엉덩이로 떨어졌고 묶여 있던 은정이는 속수무책으로 맞을 수 밖에 없엇다.
"전 사육당하는 멍청한 ..흐흑"
은정이는 도저히 말을 이을 수 없엇다.
"아직도 자존심이 남아있니? 후후 더 맞아야 겠군"
미연이는 웃으며 채찍을 높이 치켜들고 가차없이 내리치기 시작했다.
은정이는 하얀 알몸을 흔들며 비명을 질러댔다.
이미 맞앗던 자리들이 빨갛게 부어올라 더이상은 견딜 수 없다.
"아악 그만 아아악 죽겟어요 그만해요 아아악~~"
이미 상처에선 조금씩 피가 배어나온다.
"후후 어서 말해 넌 뭐지"
미연이는 물으면서도 계속 은정이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아악 말할께요 그만 아악"
채찍이 멈췄다. 그리고 그 짧은 틈을 기다리지 않고 미연이는 재촉한다.
"빨리 말 안해?"
은정이의 눈을 쳐다보며 채찍을 높이 치켜들었다. 은정이는 몸을 떨며 움츠렷다. 너무나도 무서웠다.
미연이는 이제 자신에게 꼼짝 할 수 없게 되는 은정이를 보며 기쁨과 흥분에 몸이 떨려왔다.
"전 이제 사육 당하는 멍청한.. 강아지입니다. 흐흑"
"강아지라면 그에 걸맞는 생활의 자세를 배워야겠지.."
미연이는 이제까지 묶여 있었던 은정이를 풀어주었다.
은정이는 갑자기 몸이 자유롭게 되자 어찌할 줄을 몰랐다. 잠시
머뭇 거리다가 자신이 발가벗은 몸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두손으로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시작햇다.
"짝"
미연이는 은정이의 뺨을 세차게 갈겼다.
"이게 무슨 건방진 짓이야. 넌이제 한 평생 알몸으로 살아야 해 강아지니까 넌 우리의 소유야 함부로 네 멋대로
몸을 가리거나 보호할 수 없어"
은정이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손을 풀고 발가벗은 몸을 그대로 드러냈다. 분노와 부끄러움으로 온 몸이 빨개졌다.
"악"
다시 미연이는 은정이의 머리를 때렸다.
"대답은 안해? 이 바보같은 강아지야 한 번 가르켜 줬으면 빨랑빨랑 배워야 할 것 아냐"
"전 이제 알몸으로 살아야 합니다. 함부로 몸을 가리거나 보호 할 수 없읍니다. 강아지니까요"
미연이가 채찍까지 치켜들까봐 은정이는 급하게 비굴해졌다.
미연이는 다가가서 은정이의 몸을 자세하게 관찰하기 시작했다. 민구도 같이 다가왔다.
"우리가 널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몸을 펴"
"더"
"다리는 벌려"
"더 쫙 안 벌려"
"손은 머리로 올리고"
은정이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자세에 미칠 것 같았지만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그 상태에서 무릎을 조금 구부려라"
은정이는 공포에 온몸을 떨면서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도
사정없이 드러낸채 명령에 따랐다.
민구와 미연이는 이몸 저 몸을 만져 대며 뚫어지게 은정이의 알몸을 관찰 했다.
은정이는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며 참아내고 잇었다.
감은 눈엔 눈물이 줄줄 떨어졌다.
"이제 이게 너의 전시용 자세다. 우리가 너보고 전시하라고 하면 이렇게 하면 되"
"이게 저의 전시용 자셉니다."
울먹이는 것을 겨우 참아가며 어렵게 뱉어낸다.
"좋아 그럼 강아지야 너의 원래 자세대로 여길 한 바퀴 돌아봐."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듣고 있는 은정이에게 민구가 말했다.
"기어서 돌아보라고"
은정이는 네 하고 엎드렸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너무나도 잔인한 이일에 거부감이 일었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엎드려 있는 은정이를 보자미연이는
너무도 고소했다.평소의 자신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단지 맞지않으려고 또 몸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려고
애쓰는 모습은 미연이의 가학심리를 더욱 부추겼다.
"훈련은 역시 매질이 최고지"
"아악"
"빨리 안 기어가"
"흑"
엎드린 채로 은정이는 또 채찍질을 당햇다. 이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을 괴롶히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건 너무 억울하다.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발가벗은 몸으로 부끄러운 부분을 모두 드러낸 채로 개처럼
기라니.....
"아악"
"빨리 기어 이제 넌 강아지야 발가벗은 몸으로 기어다니는 건 당연하잖아."
은정이는 입술을 깨물고 잠시 채찍질을 견뎌보았지만 어쩔수 없이 굴복한다.
"하겠읍니다."
은정이는 발가벗은 몸을 구부려 엎드린 채로 조금씩 기어가기 시작했다.
"휙"
"아악"
"엉덩이를 더 쳐들어 다리는 벌린 채로 기어야 한다."
"흑"
은정이는 최대한 몸을 가리려고 했지만 이들은 용서치 않는다.
대학생의 성숙한 여체가 사정없이 흔들린다. 엎드려 기어가는 은정이의 젖가슴과 엉덩이가 마구 흔들렸다.
여기저기 매자국이 드러난 채 땀은 줄줄 흐르고 출렁출렁 거리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기도 했고 비참해보였다.
은정이도 그것을 인식하고 속도를 줄여보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너무나 부끄러웠다.
채찍이 날아든다.
"더 빨리 못 움직여."
"하악"
악마들 대체 얼마나 날 괴롶여야 성이 찰까.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 다시 강해지는 매질에 은정이는
반사적으로 몸을 빨리 움직이기 시작한다.
"후후 슬슬 시작인가"
노예의 처음은 매질에 반응 하는 것 부터다.
은정이의 발가벗은 엉덩이와 젖가슴은 이제 사정없이 흔들려야 했고 개처럼 기어가는 은정이의 발가벗은 엉덩이 사이로
빨간 보지가 그대로 다 보였다.
아름 다운 얼굴에는 억울한 눈빛과 함께 눈물이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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